지율이라는 중을 왜 보고만 있었을까?
2014.02.26 조선일보에 난 기사
천성산 '도롱뇽 소송' 지율이라는 중이 이번엔 영주댐 중지 가처분신청을 냈다고 한다
2003년 '천성산 도롱뇽 소송'을 주도했던 지율(57·본명 조경숙)이란 여자 중이
이번엔 올해 완공 예정인 경북 영주댐 공사를 전면 재검토하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율과 환경 단체 회원 등 668명은 삼성건설과 한국수자원공사 등을 상대로
한 '영주댐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을 24일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영주댐은 4대강 사업의 하나로 2009년부터 건설됐다. 그러나 지율 스님은 2011년부터 공사 현장 인근에
거주하며 "부실한 환경 영향 평가로 무리하게 공사를 진행한 탓에 내성천 하류의 수질이 악화되는 등
중대한 환경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반대 운동을 벌였다.
앞서 그는 사패산 터널 공사, 제주해군기지, 부안 방폐장 사업, 4대강 건설 사업 반대 운동도 벌여 왔다.
한국 철도 시설 공단은 엄청난 손해를 보았다고 했는데 왜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내지 않았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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