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2015년 8월 초 여성독립운동가의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열린
‘돌아온 이름들’ 전시회에 참석해 해방 후 70년 역사가 자랑스럽지 않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항일의 역사는 결코 자랑스럽고 영웅적인 역사가 아니었습니다. 김구 선생이 15년 이상 현상금 159억을
받고도 목숨을 이겨내셨던 이 나라는 그들의 조국이 아니었고 이 나라를 지켰던 다른 사람들의 조국이었던 것
같습니다."
행사 시작 4시간 후 배포된 보도자료에선 더 강한 어조로 해방 후 70년 역사를 비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해방 후 70년 역사를 "지난 70년은 그들의 조국이었습니다. 친일과 변절, 독재가 여전히 당당하고
부끄럽지 않은 지난 70년은 그들만의 조국이었다"고 했습니다.
이를 두고 제1야당의 원내대표가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 편향된 시각을 드러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독립운동가 후손의 발언이라고는 하지만, 해방 후 70년 동안 우리 사회가 이룬 업적은 도외시한 과도한 발언이었다는
지적입니다.
TV조선은 이 원내대표에게 수 차례 전화를 걸어 자세한 발언 경위를 직접 들어보려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TV조선 김보건 기자의 기사임
또 다른 기사 백대우 기자의 기사
이종걸 원내대표는 광복 후 독립운동가들의 삶이 순탄치만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과격한
표현을 썼습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합을 강조해야 할 시점에 제1야당 원내대표가 잘못된 사관을 드러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지난 2003년 대통령 취임식과 3·1절 기념행사에서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기회주의자가
득세했다고 말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노무현 / 前 대통령 (지난 2003년 대통령 취임식)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자가 득세하는 굴절된 풍토는 청산되어야 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역시 해방 이후
70년 대한민국 역사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친일과 변절, 독재가 여전히 당당하고 부끄럽지 않은 지난 70년은 그들 만의
조국이었다"고 했는데, 제1야당의 원내대표 발언으로는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새정치연합이
여전히 80년대 운동권식 사고를 벗어나지 못 해 이 같은 발언이 끊이지 않는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민영삼 / 포커스컴퍼니 전략연구원장 “모든 사회 현상을 피해의식 속에서 바라보고 니편 내편으로 가르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의 한계다.” 새누리당은 이 원내대표의 발언이 편협한 사관에서 나온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문정림 /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훌륭한 독립운동가의 후손이자 제1야당의 원내대표라면 광복 70년의 역사 속에
있어온 우리 민족의 노력을 비하하거나 이념, 세대 갈등을 부추겨서는 안 됩니다.”
이상 TV조선 백대우 기자의 기사
이런 나라에서 왜 살고 있나? 어디 이민이라도 가야 되는 것 아닌가? 국회의원으로 누릴 것 다 누리면서 언행은
국민들을 이간질 시키는 말만 하니 세비가 아깝다. 이런 인간이 제 1 야당 원내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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