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권이란 네티즌이 쓴 글 ?박근혜 정권과 2000년대에 한국 사회를 휩쓸고 있는 만용들?
현 정권이 출범한지 4년차에 접어들었지만 현 정권이 이룬 성과는 별로 뚜렷 하지 않다. 물론 대통령의 잘못도 없지 않지만 특히 여당의 잘못은 자심했다고 본다. 야당은 그렇다하더라도 여당마저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제대로 협조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만일 김무성을 비롯하여 비박계 의원들이 친박계 의원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협조하고 현 정권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의 표현을 제대로 했더라면 오늘날 새누리당에서 잘못 된 공천으로 총선 참패의 길을 밟았을까? 언론과 남의 말하기 좋아하는 말쟁이들은 친박이 마치 전횡을 휘두르고 그 뒤에 대통령이 있다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우선 친박과 대통령과 현 정권을 말하기 전에 비박들이 그동안 대통령을 어떻게 흔들었고 비협조적이었는지 살펴보자. ?그 동안 어떤 처신을 해왔나? 김무성은 이재오 의원을 두둔 했지만 이재오 의원은 박대통령을 독재자의 딸이라고 얘기하지 않았나? 아무리 과거에 구원(舊怨)이 있다 할지라도 집권당 의원이라는 자가 집권당 출신 현직대통령 에게 그렇게 막말을 해서 되는 것인가? 그런 독침을 품고 있는 자가 어떻게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협조할 수 있다고 보겠는가? 그런 자가 과연 무엇 하러 여당 에 남아 있어야 하는가? 그 동안 이재오 의원은 야당 입맛에 맛는 발언을 쭉 해오지 않았나? 해서 조경태 의원은 여당에 가야 하고 이재오 의원은 야당으로 가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지 않았나? 그런데도 김무성 대표가 이재오 의원의 공천탈락의 부당성을 얘기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다음은 유 승민 의원이다. 많은 사람들이 유승민을 두둔 하는 모양인데 우리는 유 승민과 대통령과의 관계를 미시적인 관점에서 볼 것이 아니라 거시적 인 관점에서 봐야 할 것이다. 유승민이 대통령에게 그 동안 어떤 얘기를 해왔는지 살펴보자. ?첫째, 국정철학이 없다. 이런 소리를 대통령에게 할 소리 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쌍욕만 막말인가?! 대통령을 얼마나 엿같이 봤으면 이런 막말을 했겠는가? 그런데도 혹자들은 대통령이 유 승민 의원 핍박하는 것으로 보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둘째,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다. 이 소리 역시 대통령의 국정철학 을 부정하는 발언이 아니고 무엇인가??셋째,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이 소리가 무슨 소리인가? 대통령이 헌법을 부정하거나 헌법을 무시하는 독재자라는 소리가 아니고 무엇인가? 박대통령이 독재자인가? 이렇게 유 승민이 자기 정치를 하면서 대통령과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부정하고 씹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유 승민이라는 약자를 맹목적으로 두둔하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유승민이 저지른 행위에 대해서 는 눈감고 강자와 약자의 구도로 만들어 맹목적으로 약자편을 드는 것은 언어 도단이다. ?넷째, *청와대를 향한 얼라 (아기) 발언이다. 유승민의 눈에는 청와대가 온통 얼라(아기, 혹은 미숙아)로 보였단 말인가? 대통령을 향한 이런 자의 막말 발언은 새겨보지 않고 맹목적으 로 유승민을 뭐나 되는 사람처럼 생각하는 것은 아무나 막말만 하면 영웅으로 둔갑시키는 우리 시대의 넌센스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김무성이다. 그 동안 김무성이 대표가 되고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진정으로 협조하고 현 정권이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 적이 있었나? 겉으로야 늘 그랬지. 박근혜 정권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국민들에게 짬짬히 얘기해 왔었지. 하지만 뒤에서는 자기 정치를 하면서 상향식이니 뭐니 하면서 개헌이니 뭐니 하면서, ... 그리고 요 근래에는 권력자 운운하면서 박대통령을 폄훼하는 발언을 하지 않았나? 그리고 대표면 대표답게 처신을 하고 정치력이라도 제대로 발휘 하여 당을 통합하고 대통령과 친박에게도 신뢰를 줄 수 있는 처신을 제대로 했더라면 오늘날 이런 결과를 초래 했겠는가? 친박과 대통령이 아니라 자기들 스스로 오늘의 구도를 만들어 놓고 대통령과 친박을 원망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각설하고, 이재오는 18대 공천 때 자기가 공천 학살범이었다는 것을 먼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기 바란다. 그리고 유승민은 스스로 용인지 이무기인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대통령을 먼저 씹고 딴지를 걸고 발목잡기를 하고 무시해 놓고 자신은 영웅으로 착각하고 처신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이것은 바로 노무현으로 만들어진 사회 풍조이다. 대한민국 사회를 혼돈의 도가니로 만든 것이 노무현이다. 그의 종북 행적도 비판 받고 바르게 판단되어야 할 문제이지만 노무현의 만용을 영웅시하고 대통령으로 뽑은 국민들이 바르게 사회를 인식하게 해야 한다 노무현처럼 청문회 석상에서 명패를 집어 던졌다는 결기 하나 만으로 대통령 깜으로 여겼던 것은 우리 국민의 최대실수였다. 능력은 보이지 않고 반기와 반발, 만용만 보였다고 해서 맹목적으로 그런 사람을 영웅시 한다면 우리의 역사는 여전히 시행착오 를 면치 못할 것이다. 우리 국민들도 이제 더이상 속지 말아야 한다. 대통령과 현 정권은 남은 2년 임기동안 성과를 내자면 국정 운영에 협조하는 의원들이 필요 하다. 유승민을 맹목적인 영웅으로 만들어 주어서는 안 된다. 그는 영웅이 아니다. 만용을 부리는 인간이다. 현 정권의 성공이 곧 국민의 성공이기에 대통령 친위세력을 형성 하려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다. 국민은 계파 싸움에 관심없다.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 성공해야 이 나라와 국민이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민주국가를 원하고 조국과 이 민족을 위하여무능 하고 야비한 비양심적 국회의원과 좌파(좌빨)들을 척결하고 위기에 처한 국가를 바로 세우는데 총력을 다 합시다!!. |
'☆아!! 대한민국☆ > ★이상한나라 아리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조선일보 기사에서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2016-06-15 (0) | 2016.06.15 |
---|---|
정말 싯적 사회일까 (0) | 2016.06.04 |
지금 조선 왕조 시대인가? (0) | 2016.05.05 |
국회의원들의 치매 현상 (0) | 2016.04.18 |
이들은 배신했나? 고향을 찾아 갔을 뿐 (0) | 2016.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