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살아있다./@진실과사실

김대중과 김정일 2000년 6월 13일, 순안공항-초대소간 차 안에서의 대화 내용

modory 2016. 10. 29. 22:29


2016-10-29 이메일로 온 충격 증언

<충격 증언!>

"2000613일 김정일이 김대중에게 차 안에서 지시한 내용 공개"

<이대용 장군(월남주재 마지막 공사, 육사 동창회장)

미국 정보당국이 감청한 극비정보를 전달받은 내용 공개>

 

(1) 2000613, 순안공항-초대소간 차 안에서의 대화 내용

(2) 김정일 답방 저지한 내막 공개!

(1)

"선친(김일성) 생존시 말하기를 오직 동지(김대중) 한 사람만이 끝까지 충성하더라고

했다. 지금 우리가 북남통일 하자.

첫째 반공법 없애고 지금부터 평화헌법을 극비리에 만들어라...

내년(2001) 41일 내가 남한 간다. 그때 합의하자.

815일에, 이름은 '조선민주연합'으로 출범시키고 통일 대통령은 동지(김대중)

먼저 하고 나(김정일)는 부통령 하자.

남북이 대통령과 부통령을 번갈아 한다고 하라.

그러나 한달 뒤 동지는 몸이 아프다는 구실로 그만 둬야한다.

(김정일)가 대통령 될때는 김근태를 부통령 시켜라..."

(2)

"우리 군 지도자들이 말하기를, '김정일이 답방 오면 환영하겠다. 그러나 6.25 사과하고 아웅산 등 도발을 사과하라.

성명서 사과하고 오면 환영한다. 그렇지 않으면 체포해서 우리가 책임지겠다'고 했다.

이게 한국에선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았는데 이북에선 큰 충격을 줬다고 해요.

그래서 김정일이 못오게 된 겁니다"

<아래: 증언 음성 녹취 영상(9): 링크 클릭해서 들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embed/9eSd3aXhq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