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사상 2017-02-19

문재인의 사상 2017-02-19   문재인의 사상 2017-02-19 문재인은 해명해야 한다. 빨갱이인지 아닌지 반드시 밝혀야 한다. ‘한국 전쟁은 북한의 통일 전쟁이다’, 라고 하여 빨갱이라고 논란을 낳았던 동국대 강정구 교수에 대해서 천정배 법무장관이 불구속 수사하라고 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했다. 검찰의 인신 구속은 때와 사람에 따라 적용한다. '고무줄 원칙'이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은 지금 대통령이 다 된 듯 설치고 다닌다. 2017년 1월 1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차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되자 "민심과 동떨어진 결정으로 뜻밖이고 유감스럽다“면서 ”특검이 위축되면 안된다"고 밝혔다. 이번 영장 재청구에 대해서도 문재인은 법원에 영장 발부를 촉구하며 압박했다. 그는 지난 2005년 자살한 노무현대통령 시절 청와대 칼럼 '호시우행'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구속과 기소에 관한 딜레마'에 관해 언급한 사실을 전하며 불구속수사가 사법정의의 대원칙임을 주장했다.     당시 한국 전쟁은 북한의 통일 전쟁이다’, 이 말로 논란을 낳았던 동국대 강정구 교수에 대해서 천정배 법무장관은 불구속 수사하라고 했고 문재인의 입김이 작용했는지 불구속 수사했다. 그랬던 문재인 2017년에는 삼성부회장을 구속하라고 핏대를 세웠다. 결국 특검은 문재인의 입김에 따라 구속되었다 문재인은 빨갱이는 구속하지 말라고 외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재벌은 구속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를 밝혀야 한다, 대한민국의 법이 종북주의자에게는 관대하고 경제인에게는 가혹하다. 이게 대한만국의 실상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고 싶으면 이 문제를 밝혀야 한다.     ◈ 관련 기사보기 http://www.dailian.co.kr/news/view/612974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ambolove&logNo=22087687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