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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오늘의 세상 2018년 5월 13일 일요일

modory 2018. 5. 13. 05:29

 오늘의 세상 2018513일 일요일

 

통일 비용은 누가 댈 것인가?

안철수 ", 핵문제로 수십조원 넘게 요구할 것"이라 주장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선거 후보가 북한에서 핵문제 해결을 위해 수십조원 넘게 요구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12일 대전 둔산동에서 열린 같은 당 남충희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아직 돈 문제를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북한이 핵개발 이전인 20년 전부터 2조원에 달하는 돈을 요구했다. 지금은 수십조, 그 이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돈을 누가 내느냐. 아마도 대한민국 정부에 요구할 가능성이 많다. 그건 정말 만만치 않은 상황이 되는 것이라며 남북관계 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크고, 나도 북핵이 폐기되고 평화가 정착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하지만 경제는 너무 어렵다고 경계했다.

그는 우리나라 올해 성장률이 세계 평균 3.8%보다 낮은 3.1%. 반도체 수출이 잘 돼 높아 보이지만 호황기 이후 줄어드는 시기가 온다“18개월 만인 지난 3월 처음으로 수출이 감소했다. 사상 최고의 실업률을 기록했다. 공장가동률은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라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고비들이 있을 것이다. 동결이 아니라 폐기로 북미회담에서 결론이 나야 한다. 주한미군 감축처럼 한미동맹에 영향을 끼치면 안된다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가 잘 조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른미래당이 경제위기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금전적 문제까지 균형과 견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6·13 지방선거에서 남 후보와 함께 성공을 자신했다.

원문보기:http://v.media.daum.net/v/20180512185348485

통일비용 누가 댈 것인가? 천문학적인 돈을 요구할 게 뻔하다. 거기다가 문재인 정권은 돈 버는 자본가들은 죽이고 노동자 우대 정책만 쓰고 있어 경제가 날로 피폐해 가고 있다. 이런 상황이건만 통일이 되면 밥 먹여 줄 것처럼 떠들고 야단법석에 문재인에게 박수를 치고 있다. 어리석은 남반부 인민들 북한처럼 쪽박 찰 날이 머지않았다. 정신 좀 차려라.

, 비핵화 급부로 강력한 경제 재건카드 준비

폼페이오 한국 만큼 동등한 발전 이루도록 협력”/북미, ‘CVID’ 어느 정도 의견 접근판단 주목
미국이 북한의 비핵화 대가로 강력한 경제 재건 카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6·12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기의 핵 담판을 앞두고 비핵화와 관련해 참모 등을 중심으로 그간 물밑 조율을 해온 바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1(현지시간)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신속히 비핵화하는 대담한 행동을 취하면 한국인들 만큼 동등한 발전을 이루도록 북한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올바른 길을 선택하면 북한 주민들에게 평화와 번영이 가득찬 미래가 있을 것이라며 미국은 한국인들 위해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지원을 한 업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80512/90045613/1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의식 2325일 진행 예정"

북한은 12일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의식을 오는 23~25일 기상 상황을 고려해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 외무성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핵무기연구소를 비롯한 해당 기관들에서는 핵시험중지를 투명성있게 담보하기 위해 공화국 북부핵시험장을 페기(폐기의 북한식 표현)하기 위한 실무적 대책을 세우고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2/2018051201385.html

북한 선전술에 놀아나는 한국과 미국이 아닌지 우려스럽다. 북한 김정은은 지 할아비나 애비가 저질렀던 거짓을 이번만은 국제사회에 신의를 찾아야 할 것이다

탈북 종업원 북송?"조국이라 믿었는데 내치나" 반발

탈북민들 으로 돌아가라는 건 곧 죽으라는 것”/ “억류 국민과 교환? 탈북 종업원도 국민이다”/ 국민청원에 북송 검토 중단청원 올라와
지난 20164월 중국 저장성(浙江省) 닝보(寧波)의 북한 식당에서 집단 탈북한 종업원 13명의 거취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JTBC가 이들의 탈북과 국내 입국이 '국정원의 기획'에 의한 것이라고 보도했고, 정부는 입국 경위와 관련해 "사실 관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 북한에 억류 중인 우리 국민 6명과 교환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진전이 되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탈북자 식당 종업원 북송 검토를 중단하시기 바란다!'는 청원이 올라왔고, 12일 오후 330분까지 3700여명이 참여했다. 국민보호 의무에도 어긋나고, 이미 우리 국민으로 살고 있는 이들을 정부가 사지(死地)로 몰아넣으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기획탈북설'에 대한 반박도 나왔다. '공식적으로' 중국에 나와있는 북한 사람들이 단체로 망명을 하는 경우 국정원이 도움을 주지 않으면 탈북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2/20180512008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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