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세상 2018년 5월 13일 일요일
◈통일 비용은 누가 댈 것인가? 안철수 "北, 핵문제로 수십조원 넘게 요구할 것"이라 주장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선거 후보가 북한에서 핵문제 해결을 위해 수십조원 넘게 요구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12일 대전 둔산동에서 열린 같은 당 남충희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아직 돈 문제를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북한이 핵개발 이전인 20년 전부터 2조원에 달하는 돈을 요구했다. 지금은 수십조, 그 이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돈을 누가 내느냐. 아마도 대한민국 정부에 요구할 가능성이 많다. 그건 정말 만만치 않은 상황이 되는 것”이라며 “남북관계 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크고, 나도 북핵이 폐기되고 평화가 정착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하지만 경제는 너무 어렵다”고 경계했다. 그는 “우리나라 올해 성장률이 세계 평균 3.8%보다 낮은 3.1%다. 반도체 수출이 잘 돼 높아 보이지만 호황기 이후 줄어드는 시기가 온다”며 “18개월 만인 지난 3월 처음으로 수출이 감소했다. 사상 최고의 실업률을 기록했다. 공장가동률은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라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고비들이 있을 것이다. 동결이 아니라 폐기로 북미회담에서 결론이 나야 한다. 주한미군 감축처럼 한미동맹에 영향을 끼치면 안된다”며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가 잘 조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른미래당이 경제위기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금전적 문제까지 균형과 견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6·13 지방선거에서 남 후보와 함께 성공을 자신했다. 원문보기:http://v.media.daum.net/v/20180512185348485 통일비용 누가 댈 것인가? 천문학적인 돈을 요구할 게 뻔하다. 거기다가 문재인 정권은 돈 버는 자본가들은 죽이고 노동자 우대 정책만 쓰고 있어 경제가 날로 피폐해 가고 있다. 이런 상황이건만 통일이 되면 밥 먹여 줄 것처럼 떠들고 야단법석에 문재인에게 박수를 치고 있다. 어리석은 남반부 인민들 북한처럼 쪽박 찰 날이 머지않았다. 정신 좀 차려라. ◈ 美, 北 비핵화 급부로 강력한 ‘경제 재건’ 카드 준비 폼페이오 “한국 만큼 동등한 발전 이루도록 협력”/북미, ‘CVID’ 어느 정도 의견 접근…北 판단 주목 ◈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의식 23∼25일 진행 예정" 북한은 12일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의식을 오는 23~25일 기상 상황을 고려해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 선전술에 놀아나는 한국과 미국이 아닌지 우려스럽다. 북한 김정은은 지 할아비나 애비가 저질렀던 거짓을 이번만은 국제사회에 신의를 찾아야 할 것이다 ◈ 탈북 종업원 북송?…"조국이라 믿었는데 내치나" 반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탈북자 식당 종업원 북송 검토를 중단하시기 바란다!'는 청원이 올라왔고, 12일 오후 3시 30분까지 3700여명이 참여했다. 국민보호 의무에도 어긋나고, 이미 우리 국민으로 살고 있는 이들을 정부가 사지(死地)로 몰아넣으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기획탈북설'에 대한 반박도 나왔다. '공식적으로' 중국에 나와있는 북한 사람들이 단체로 망명을 하는 경우 국정원이 도움을 주지 않으면 탈북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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