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2018년 6월 26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6. 26. 09:15


 ◆ 2018년 6월 26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노무현의 1억짜리 시계 뇌물 사건의 진실 – 2008년 12월 12일
이인규 “노무현 前대통령 ‘KBS 보도후 권양숙 여사가 시계 내다버렸다’고 진술”
 2018-06-26 03:00
이인규 前중수부장, 美서 입장문… ‘논두렁 시계’ 수사상황 상세히 공개 보도개입설 반박… “국정원이 배후” “원세훈 원장, 임채진 총장에게 전화… ‘언론 흘려 망신’ 제안했다 거절당해”
‘언론(KBS)에 시계 수수 사실이 보도되고 난 후 권양숙 여사가 밖에 내다 버렸다.’2009년 검찰의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주도했던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60)이 이른바 ‘논두렁 시계’ 기획 보도 의혹과 관련해 25일 처음 밝힌 검찰 수사 내용이다. 이 전 중수부장은 노 전 대통령이 2009년 4월 30일 검찰 조사에서 이렇게 진술하면서 ‘증거물로 피아제 명품 시계를 제출해 달라’는 검사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논두렁 시계 보도와 관련해 수사 책임자가 당시 상황을 자세히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황형준 constant25@donga.com·허동준 기자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80626/90757945/1
◈  北 "CVID 짖어대는 매국노는 민족역적"
국내 종북매체 글 그대로 옮겨 "핵포기 않겠다" 우회표현한 듯북한 선전 사이트 '서광'은 최근 웹사이트 메인 화면에 "북한의 완전 비핵화, 되돌릴 수 없는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입에 올리며 짖어대는 사대 매국노들은 우리 민족의 역적들이며 반역자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국내 종북 성향 매체 자주시보의 미·북 정상회담 관련 기사에 달린 장문의 댓글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서광은 이 글에서 "어떻게 이루어낸 조선(북한)의, 아니 우리 민족이 이룩한 핵무력인데"라며 "조선이 핵무력을 가지지 못했다면 미국이라는 오만하고 야비하고 악랄한 그들이 조선과 악수를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라"고 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26/2018062600282.html



◈한미, 北자극 않는 수색·구조 연합훈련만 하겠다?
宋국방·美 인도태평양사령관 "소규모 한미훈련은 계속" 합의송영무 국방장관과 필립 데이비드슨 미국 신임 인도태평양사령관이 25일 앞으로 한·미 연합 훈련이 전면 중단 상태에 빠지지는 않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데이비드슨 사령관은 지난달 취임 후 이날 처음으로 방한해 오전에는 강경화 외교장관을, 오후에는 송영무 국방장관을 각각 방문했다. 정부 소식통은 "송 장관과 데이비드슨 사령관은 이날 소규모 수색·구조 훈련은 지속하자고 합의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26/2018062600260.html
핵무기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북한이다. 미국이나 한국은 핵을 가진 북한에 벌벌 떨며 알아서 기는 꼴이다.
◈ [사설] '민변' 출신들이 감투 나눠 먹기 잔치 벌이나
법무부 산하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에 민변(民辯) 출신 대학교수가 내정됐다. 박근혜 정권에서 임명된 공단 이사장은 임기가 1년 가까이 남아 있었다. 그러나 공단 노조가 '적폐 인물'이라며 파업을 벌이자 법무부가 감찰을 벌인 끝에 해임시켰다. 그 자리에 민변 출신 인물이 앉았다.민변은 법무부를 '탈(脫)검찰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 주장이 받아들여지자 과거 검찰 간부들이 맡던 실·국장과 본부장 여섯 자리 가운데 세 자리를 꿰찼다. 법무부와 검찰에 신설된 위원회 세 곳 중 두 곳의 위원장도 민변 소속이다. 그중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위원 9명 중 6명이 민변 출신이다. 민변 출신끼리 감투 나눠 먹기 잔치를 벌이고 있다는 말이 나올 판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25/2018062502914.html

◈ [만물상] 식당서 쫓겨난 백악관 대변인
'우리는 이유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든 서비스를 거절할 권리가 있다.' 미국의 레스토랑에 가보면 드물지 않게 이런 문구가 벽에 붙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여기서 '서비스 거절'에는 손님을 쫓아낼 권리까지 포함된다. '손님은 왕'이라는데 이래도 되는 건가. 물론 몇 가지 예외가 있다. 인종·종교·나이·성별(性別)을 이유로 손님을 차별하면 위법이다. 이 경우엔 거액 손해배상 소송까지 각오해야 한다. ▶지난 주말 미국 워싱턴 DC 옆 버지니아주 렉싱턴의 레스토랑 종업원이 사진 한 장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 레스토랑 주방에 '86-세라 허커비 샌더스'라는 메모가 걸려 있는 걸 찍은 사진이다. 가족과 함께 식사하러 왔던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을 쫓아낸 걸 자랑하듯 올린 것이다. '86'은 '서비스를 거절한다'는 뜻이 담긴 미국 식당업계 은어(隱語)다. 웹스터 영어사전에도 올라 있다. 
▶렉싱턴은 인구 7000명 작은 도시다. 트럼프 대통령 반대자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식당 주인은 '(샌더스가) 트럼프 정부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그를 쫓아냈다고 한다. "식사 중인 손님을 어떻게 내쫓을 수 있느냐"는 비난부터 "부도덕한 트럼프 정권에 속 시원하게 항의했다"는 찬사까지 찬반 의견이 맞부딪친다.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 이민자 자녀 격리 정책을 옹호한 커스틴 닐슨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지난주 워싱턴의 멕시코 식당에서 식사하다가 기습 시위를 당한 일까지 겹쳐 파장이 번지고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25/2018062502946.html
국민의 수준이 이정도가 되어야 민주주의를 할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문재인 정권에 빌붙어 사는 인간들 출입금지 시킬 식당은 없을까? 미국 식당은 인권을 문제 삼았지만 한국은 인권이전에 중요한 게 대한민국 정체성이다. 문재인정권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버리고 주적인 북한을 신주 모시듯 모시기 때문이다.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