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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2018년 7월 14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7. 14. 10:52


 2018714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7월이 깊어가고 우리 사회는 노동계가 판을 치고 가진 자나 자본가는 죽일 놈으로 매도 당하고 있다. 거기다가 남북관게는 변하지 않는 북한 편을 드는 문재인으로 미국과의 관계가 오리무중이다. 문재인은 싱가포르에서 미북이 정상끼리의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세계의 비난을 받을 것이라는 헛소리를 하고 있다. 문재인이 반미주의자라도 남북 문제에서는 지나치게 북한 편을 들고 있다. 지금도 미국은 국무장관에 북한에 가서 약속을 이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북한은 꼼짝도 않고 있다. 이런 판에 북과 미국을 싸잡아 말하는 것은 상황 판단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한심한 문재인이다. 거기다가 그 패거리의 하나인 민주당 국회원내 총무 홍영표(아래 기사 참조)는 삼성이 계열사를 쥐어 짜서 돈을 벌었다고 비난하고 20조를 풀면 200만명에게 1000만원씩 나눠 줄 수있다고 있다. 참 어처구니 없다. 삼성계열사는 수익이 8.5% 내었는데 다른 제조업체는 5%대이다. 이런 통계수치가 있는데 삼성을 악덕 기업으로 몰아치고 있다. 무너지는 대한민국이다

"삼성이 글로벌 1위 된 건 협력업체 쥐어짠 결과"-수출 대표기업을 보는 여당 원내대표의 시선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13"삼성이 1·2·3차 협력 업체들을 쥐어짜고 쥐어짜서 그것이 오늘의 세계 1위 삼성을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20년 전과 차이를 비교해보면 삼성은 세계적 글로벌 기업이 됐지만 우리 가계는 오히려 더 가난해졌다"고 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포럼에서 "중요한 것은 양극화 문제"라며 삼성을 예로 들어 이같이 말했다. 삼성 등 대기업을 겨냥해 양극화 등 경제 문제의 책임론을 제기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재계 관계자는 "삼성의 1차 협력사 영업이익률은 8.5%로 국내 제조업 예년 평균인 5%보다 높다""정부·여당이 전형적인 '쥐어짜기''거위 배 가르기' 전략으로 나가는 것 아닌가 우려된다"고 했다.
홍 원내대표는 "20년 전에 비해 가계 소득은 8.7줄고, 기업 소득은 8.4가 올랐다""그 이유를 찾아보면 기업이 번 돈에서 임금으로 나가는 것을 '임금 소득 기여도'라고 하는데, 우리나라가 (그 비율이) 굉장히 낮다"고 말했다. 대기업의 이익 중 노동자의 임금으로 돌아오는 몫이 다른 나라에 비해 적다는 것이다. 홍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삼성이 작년에 60조원의 순이익을 냈는데, 60조원 중에서 20조원만 풀면 200만명한테 1000만원씩 더 줄 수 있다"고 했다. 홍 원내대표는 "대기업이 단가 후려치고 '꺾기' 이런 것 못하게 국회에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고도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4/2018071400199.html

 

문희상 의장, 국회 사무총장에 유인태 내정-15년만에 다시만난 '노무현 콤비'

13일 신임 국회의장에 선출된 문희상(72) 의장은 경기도 의정부 출신으로 경복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의정부에서만 14·16·17·18·19·20대 등 6()을 했다.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을 맡았고 노무현 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다. 문 의장은 민주당이 위기일 때마다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맡아 '구원 투수' 역할을 했다. 여야(與野) 갈등 상황에서도 균형을 잘 잡는다는 의미로 '여의도 포청천'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국회 내 대표적 '의회주의자'로 꼽힌다. 문 의장은 이날 의장 수락 연설에서도 "협치가 20대 국회의 태생적 숙명"이라며 "첫째도 협치, 둘째도 협치, 셋째도 협치가 최우선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4/2018071400171.html

노무현 시대 적폐 인물들이 15년이나 지난 지금 무슨 일을 하겠는가? 대한민국은 거꾸로 가고 있다. 흘러간 물은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더욱이 이들은 모두 썩은 물이다.

"청와대 비서진 500명 육박"

바른미래 김동철 비대위원장 "내각 패싱, 이 국정운영하나"

바른미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청와대가 자영업·소상공 담당 비서관직 신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올해 1월 기준 청와대 참모진 인원이 500명에 육박한다""헌법상 기구인 총리·내각을 패싱(배제)하고 청와대 비서진으로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것인가"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몰락하는 이유가 청와대 담당 비서가 없어서인가. 그럴 거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왜 만들었나"라며 청와대의 '내각 패싱'을 비판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4/2018071400156.html

국민을 봉으로 보고 세금을 쥐어 짜서 문패거리들들 청와대 취직 시켜 월급주면서 세금을 흔전만전 쓰네

대통령 "북미, 약속 안 지키면 국제사회의 심판받을 것"

문재인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13(현지 시각) “만약 국제사회 앞에서 (미북) 정상이 직접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국제사회로부터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3/2018071301783.html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릴까? 미국은 약속을 지키기위해 국무장관이 두어 차례 평양 갔다 온 것을 보지 않았던가? 그리고 북한은 꿈쩍도 않고 있다는 것 세계가 다 아는 이야긴데 왜 미국을 싸잡아 이야기하나?

[사설] 찬양 행사에 청사 내주고 축사까지 보낸 서울시

북한 주장을 그대로 옮긴 듯한 좌파 단체 행사에 서울시가 장소를 지원하고 서울시장은 축사까지 했다. '4·27 남북 정상회담 감상작 공모전'이라는 행사는 평화이음,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민화협 등의 단체가 공동 주최했으며 지난 7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과 수상작 발표회가 열렸다. 수상작 상당수는 북한식 역사관을 홍보하거나 북 체제를 선전하는 내용이었다. 수필 우수상을 받은 20대 참가자의 글엔 '분단, 이승만부터 전두환까지의 독재는 미국과 매국노들의 국정 농단에서 비롯됐다'고 돼 있다. '김정은 위원장이 (정상회담 때) 하신 말씀은 제가 생각하던 통일의 모습'이라고 쓴 대목도 있었다. 시상자로 참석한 좌파 단체 대표는 "미국이 북핵 등을 이유로 통일을 막고 있다"고 했다. 해외 순방 중이던 서울시장은 "뜻깊은 행사를 서울시청에서 진행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는 영상 축사를 보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3/20180713034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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