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2018년 8월 3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8. 3. 07:25


 201883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새벽 인력시장, 오전 5시인데 옷이 젖을 정도 섭씨 32눈물같은 땀이 흘러내린다. 마지막 승합차가 떠났지만 일 못 얻은 수백명 자리 못떠

2일 오전 5시 서울 양천구 신정네거리역의 한 패스트푸드점 앞. 인력 시장 집합소로 반소매와 반바지, 슬리퍼 차림의 구직자 80여명이 모여들었다. 공사장 일자리를 구하려는 사람들이다.
새벽부터 기온이 32도까지 올랐다. 서 있기만 해도 옷이 땀으로 젖을 정도였지만 "덥다"는 이야기하는 사람이 없었다. 백승룡(59)씨는 "이게 아니면 돈 벌 길이 없다""오늘도 일을 못 받으면 큰일"이라고 했다. 한 시간 동안 공사장 인력을 태울 승용차와 승합차 8대가 오갔지만 백씨를 포함한 10여명은 이날 빈손으로 집에 돌아갔다. - 이하생략 원문보기 -

원문보기-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3/2018080300152.html

먹고 살기 팍팍한 세태 그래도 문재인정권에 박수를 치고 지지를 보내는 사람이 많다고 언론들이 떠들어댄다. 참 불가사의한 일이다.

특검 "김경수 압수수색 영장에 '드루킹 공범' 적시"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 지사를 드루킹의 공범이라고 압수수색 영장에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드루킹김동원(49·구속)씨는 댓글 조작을 통해 네이버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2/2018080201471.html

계속 거짓말만 되풀이하는 김경수인데 과연 공범일까?

[사설] 부임 첫 간담회에서 '종전 선언' 우려한 대사

해리 해리스 주한 미 대사는 2일 부임 첫 기자 간담회에서 "종전 선언은 너무 빨리 하면 나중에 협상이 실패했을 때 김정은이 혜택을 본다""한번 선언하면 (새로) 전쟁을 시작하지 않는 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는 "조기에 종전 선언이 되도록 관련국과 협의 중"이라며 '중국 포함 4자 종전 선언'을 언급하는 등 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재국 정부가 전력투구하는 일에 대해 대사가 이렇게 말할 정도면 미국이 종전 선언을 어떻게 보는지 짐작할 수 있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2/2018080203317.html

 

개성공단 재개 중대실수 될것지한파 의원도 한국에 경고

[비핵화 협상 난기류]의회도 대북제재 완화 제동

 

북한이 비핵화 이행엔 미적거리면서 개성공단 재가동 등 제재 완화를 주장하고 한국 정부도 남북 경협을 통해 종전선언 분위기 조성에 나서자 미국 행정부와 의회가 전례 없이 동시다발적 경고 시그널을 쏟아내고 있다. 북한에 대해 비핵화 없이 제재 완화는 없다는 확고한 메시지를 보내는 동시에 한국 정부를 향해서도 대북제재 대열에서 이탈하지 말라고 사인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상원 동아태소위원장 개성공단 재개, 실수될 것-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0803/91359087/1

국무부 제재 위반땐 처벌첫 한글 경고문

의회서도 비핵화 실질 진전 우선”, 제재완화 요청에 속도조절 주문
백악관 트럼프, 김정은 새 친서받아

북한이 검증 가능한 비핵화 조치 없이 대북제재 해제와 종전선언 채택을 요구하자 미국이 강경 메시지를 퍼부었다. 특히 지난달 우리 외교안보 수뇌부들이 줄줄이 워싱턴으로 가 대북제재 완화 등을 요청한 뒤여서 한국 정부에도 대북 속도조절을 주문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비핵화를 둘러싼 북-미 신경전 사이에 한국이 샌드위치처럼 낀 상황인 셈이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0803/91359197/1

무조건 북한을 도와주려고 설쳐대는 문재인정권 난감해지겠다

 

일본은 의사가 처방한 약 택배로 받고, 중국은 원격의료 서비스 이용자 1억명

진료비, 30% 수준으로 낮아져/, 진료 6건중 1건이 원격의료
한국의 원격의료가 18년째 규제에 갇혀있는 사이, 세계 각국은 일찌감치 입법화를 마치고 관련 산업을 키우고 있다. 가장 적극적으로 원격의료 규제를 없앤 나라는 일본이다. 일본 정부는 2015년 원격의료를 전면 시행한 데 이어 지난 4월 의료보험까지 지원해주기 시작했다. 지난달 18일에는 원격 조제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 사실상 원격의료와 관련된 모든 규제 장벽을 없앤 것이다. 일본에서는 현재 우체국 택배를 통해 집에서 의사 처방약을 받을 수 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2/2018080200216.html

김제동이 KBS 뉴스 메인 앵커?“PD 제작 시사프로그램·기획 단계


방송인 김제동이 '뉴스쇼' 형식의 KBS 시사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는 소식에 KBS 공영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KBS에는 제1노조인 '공영노조'와 제2노조인 민주노총 언론노조 산하 '새 노조'가 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80801/91330717/2?

중도를 지켜야 할 공영방송 kbs가 좌파 선동꾼을 엠씨로 쓰겠다는 발상 자체가 공영방송을 포기하겠다는 것이다. 김제동은 사드배치 반대를 외치며 종북 행각을 편 선동꾼이었다. 문재인 나팔수 역활도 모자라 종북 앞잡이를 엠씨로 쓰겠다는 발상은 kbs의 정체성을 의심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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