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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2018년 8월 21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8. 21. 06:59


 2018821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고용참사 원인 놓고 남탓만 하는 여당에 /언론 탓, 정권 탓, 100년 적폐 탓

대통령은 "고용, 직을 걸고 하라"

최악의 고용 위기 상황을 놓고 20일 청와대와 여당에선 언론과 이전(以前) 정부에 책임을 돌리는 발언이 연이어 나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전날 당··(黨政靑) 회의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경제 운용 방향을 놓고 이견(異見)을 보였다는 보도에 대해 "언론에서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 아닌가 싶다"고 했다. 김 부총리는 "경제정책 수정도 검토하겠다"고 한 반면 장 실장은 "정책의 효과를 연말까지 기다려 달라"고 했었다. 이를 두고 거의 모든 언론은 '엇박자' '시각차' 등으로 다뤘으나 청와대는 언론이 해석을 잘못했다고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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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1/2018082100191.html

자기부터 직을 걸어야 하는 것 아닌가? 졸개가 잘못하면 지휘관이 책임져야지 누구에게 책임을 씌우려 하나? 무능력에 책임마져 없네.

"최저임금 인상후 자영업 매출 12% 줄어폐업 올 100만명 넘을 것"

불경기에 최저임금 직격탄까지폐업 내몰리는 자영업자들

서울 금천구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최모(56)씨는 지난달 가게를 내놓았다. 올해 초 최저임금이 인상되며 월 순수익은 300만원대 초반에서 200만원대 중반까지 내려갔다. 아르바이트생 1명을 줄이는 대신 최씨 자신이 매일 새벽 2시까지 가게를 지켰다. 과로로 인해 병원 신세까지 졌다. 최씨는 "지난해 가게를 차리며 7000만원을 빌려 투자했는데, 지금 폐업하면 권리금은 날리고 3000만원 정도밖에 못 건진다""이 나이에 뭘 해서 4000만원을 갚아나갈지 막막하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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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1/2018082100240.html

 

한국당, 정부 100失政 선정/탈원전·인권 침묵·방위사업 방치-

대정부 질의·결산심사서 쟁점화

자유한국당 정책위가 최근 466쪽짜리 '문재인 정부의 2017 회계연도 100대 문제사업' 자료집을 발간했다. 정책위 관계자는 19"2017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앞두고 문재인 정부의 100대 실정(失政)을 담은 자료집을 당 소속 의원실에 배포했다""한국당은 이 자료집을 토대로 21일부터 시작되는 대정부 정책질의와 상임위별 결산심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자료집에는 각종 예산 낭비 및 불용(不用) 사례가 함께 담겨 있다""이는 문재인 정부 '적폐'에 대한 기록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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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0/2018082000188.html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14] 중금속에 뒤덮일 우리 산하

이육사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어느 분이 고즈넉하기 그지없는 산사(山寺)의 아침에 종소리와 풍경 소리가 은은히 울려 퍼지는 동영상을 카톡으로 보냈다. 어찌나 아름다운지 몇 친지에게 전달했더니 그중 한 분에게서 "이 정권은 여기도 태양광판을 설치하려나?" 하는 반응이 왔다. 그 글을 보는 순간, '주사파 쓰나미 뒤에 무엇이 남아날까?'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고려의 유신(遺臣) 야은(冶隱) 길재가 돌아본 도읍지와 달리 문재인 정부가 휩쓸고 간 뒤엔 산천마저 폐허가 될 것 같다. 러시아처럼 석탄, 석유, 천연가스가 풍부한 나라도 원전을 짓는데 우리는 세계가 선망하는 원전을 왜 없애버리려고 야단인가? 두어 시간 감상한 재난 영화 한 편이 수많은 전문가의 논리적 설득과 국민의 절박한 호소보다 더 영향력이 크다면 그런 대통령을 민주국가의 통치자랄 수 있는가? 아니면 어떤 속셈을 예술적 감흥이라는 장막 뒤에 숨기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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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0/2018082003554.html

조선일보가 엄청난 실수를 했다. 나이 든 서지문씨가 착각할 수 있지만 편집부에서 이런 실수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육사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라고 했는데 이육사가 아니고 이상화의 시다. 조선일보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 어이없다.

 

이해찬 고용 악화, 이명박 정부 4대강 사업 때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후보는 20일 최근 고용 악화로 비상이 걸린 경제 상황과 관련해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살린다고 26~27조원을 쏟아부어 다른 산업의 재정투자가 약해졌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YTN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재정투자를) 4차 산업혁명 쪽으로 돌렸으면 기술개발이나 인력양성이 많이 돼서 산업 경쟁력이 높아졌을 것"이라며 "잘못된 것은 객관적으로 지적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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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0/2018082000666.html

이눔은 대한민국 교육을 망쳤다. 입이 있어도 말하면 안 될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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