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2018년 9월 18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9. 18. 08:35



 2018918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평양의 사흘핵심은 이다

[오늘 평양 정상회담]
비핵화, 남북 정상회담 의제 첫 등장핵 신고·종전선언 꺼낼 듯
대통령 "김정은과 美北 접점 찾기 위해 허심탄회한 대화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823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 곧바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역대 세 번째 평양 정상회담을 한다. 이 자리에서 두 정상은 비핵화 조치와 경제협력 등 남북관계 개선 방안, 서해 평화수역 등 군사적 충돌 방지 방안 등을 논의한다. 2007년과 달리 방북(訪北) 첫날부터 이틀 연속 정상회담을 갖는다. 첫 회담에는 문 대통령과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이, 북에서는 김 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과 김정은의 정상회담은 427일과 526일 판문점에 이어 세 번째다. 핵심 의제는 비핵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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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8/2018091800225.html

 

이해찬 '20년 집권론' 넘어선 '50년 집권론'

민주당 창당 63주년 기념식서 "대통령 10명 더 당선시켜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7"앞으로 민주당이 대통령 열 분은 더 당선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창당 63주년 기념식에서 "민주당은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이끌어가는 유일한 기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제시한 '20년 집권론'에서 한발 더 나아가 '50년 집권론'을 꺼내 든 것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8/2018091800276.html

50년 그것으로 한이 차겠나? 마르고 닳도록 해먹지. 그러나 50년 더 살 것이라 믿는 모양이지. 사람은 생긴대로 논다.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18] 대륙 횡단 철도라는 도박

陳舜臣, '중국의 역사' 7/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우리 정부가 북한에 철도를 깔아서 철로로 러시아를 통해서 동유럽, 서유럽까지 북한과 동반 진출하겠다는 야무진 꿈에 부푼 것 같다.
정부는 판문점 선언의 국회 승인을 요청하면서 선언 이행에 소요될 예산이 2년간 4천 몇백억이라고 했는데, 남북한의 철도 연결만도 몇 천억원으로는 될 수가 없다고 한다. 현재 북한의 철로는 광궤(廣軌) 철로이고 남한의 철로는 표준 철로여서 남북한의 철로를 맞닿도록 연결한다 해도 같은 열차로 이어 달릴 수가 없다고 한다. 더구나 북한의 철로는 약한 지반 위에 가설되어 있어서 기차가 현재처럼 40의 속도로 달리면 부지할 수 있어도 그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면 하중이 과다 부과되어서 철로가 파괴되고 지반이 침하되어 버린다고 한다. 요즘 세상에 시속 40의 기차로 관광을 즐길 사람이 얼마나 되겠으며 시속 40열차가 적절한 화물 운반의 수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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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7/2018091703312.html

퍼다주고싶어 안달하는 문재인정권인데 누가 막으려나? 첫 삽질해놓고 또 녹슨 흔적만 남겨놓겠지 어떤 네티즌은 4천년 역사상 밥팔아 똥 사먹은 가장 광기어린 정권으로 기록되겠다라고 했다

 

KBS적폐청산기구 진미위’, 직원 징계 요구권 효력정지

법원, 가처분신청 일부 수용KBS가 적폐 청산과 개혁을 이유로 설립한 진실과 미래 위원회’(진미위)의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서울남부지법은 17KBS공영노동조합이 7월에 제출했던 진미위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의 일부를 받아들여 진미위가 징계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의 효력이 정지됐다

진미위는 양승동 KBS 사장이 취임하면서 불공정 방송과 부당 노동행위 등에 대한 조사를 위해 출범한 기구다. 하지만 이날 법원은 진미위가 운영규정을 만들며 해당 직원에 대한 사전 동의를 구하지 않는 등 절차상에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이로 인해 이번 소송의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진미위는 일부 권한을 행사할 수 없다.

성창경 공영노조 위원장은 이번 결정으로 진미위가 위법적 활동을 해오고 있었음이 드러났다며 법원의 결정을 반겼다. 하지만 KBS 관계자는 가처분 신청이 일부 받아들여지긴 했으나 진미위 자체가 위법이란 뜻은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0918/92044539/1

사법부 한 구석이 살아 있어서 다행이다.

 

박원순 서울 모든 지하철역 광고 없애고 예술작품 전시

공공 미술관 역할 예술역구상 밝혀 / 일각 440억 포기, 대안 있나

박원순 서울시장이 17일 시내 모든 지하철역에 광고를 없애고 예술 작품을 전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8 사회문제해결디자인 국제포럼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앞으로 모든 서울시 지하철역을 예술역으로 바꾸고자 한다. 공공 공간을 미술관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0918/92044513/1

자본주의 시장 경제 기능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광고이다. 전철역에서 못하게 한다는 것은 사회주의 발상이다. 그리고 예술작품이라 말하지만 그들의 예술작품은 체재 선전물이다. 이런 사회주의 생각이 젖은 사람의 예술 작품은 체재 선전 광고물일 것이다. 북한 사회의 광고물을 보라 이걸 흉내내겠다는 생각아닐까?

 

이재용 방북 전날삼성 8번째 압수수색

검찰, 노조 와해 관여 혐의 에버랜드 조사경총 등 합치면 총 10
3년 전 무혐의 처리했지만 다스 소송비 대납 수사로 다시 불거져

검찰이 17일 삼성 계열사인 에버랜드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노조 활동을 방해했다는 의혹과 관련된 것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월부터 6개월가량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의 노조 와해 의혹을 수사해왔다. 이 수사 과정에서 삼성에 대한 압수수색만 7번 했다. 이 사건과 관련됐다는 이유로 경총과 경찰청을 압수수색한 것까지 더하면 9번이다. 그리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방북(訪北)을 하루 앞둔 이날 10번째 압수수색에 나선 것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8/2018091800162.html

압수수색으로 쑥대밭이 되었을 회사를 두고 갈 수 없다고 말을 못 하나? 그런 회사를 두고 어딜 따라 다니나?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죽음은 같다. 회사를 위해 죽어야지 한낱 정권을 보고 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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