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2018년 9월 19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9. 19. 07:23


2018919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왜 남한 대통령들은 북한 독재자들에게 알현을 못해 안달하는지 알수 없는 가운데 문재인이 23일 일정으로 평양으로 갔다. 평양의 군중들이 꽃술과 인공기 태극기 없는 대신 한반도기를 들고 열광하고 있었다. 문재인의 나팔수로 자처한 KBS는 환대라는 말을 입에 달고 평양 방문을 보도 했다. 신문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사진으로 지면을 채웠다. 그러나 방문 첫날에는 비핵화 문제는 언급도 없었는데 문재인은 김정은의 대담한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미국은 기업가들이 가서 경협을 논의 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북 제재에 확실히 하라는 주문 했다는 소식이다. 아무리 봐도 김정은 경협 바라는 수에 놀아나는 문재인인 것 같다. 한국인이 지구상에 유일하게 못가는 나라가 북한이다. 그런데 대통령이 되면 통일 평화 외교라는 미명을 앞세워 국민혈세를 수십억 들여 평양 유람을 하고 온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다 같은 통속이다. 통일에 대해 묻는다. 통일은 하나의 국가가 되는 것이다. 남쪽의 대한민국과 북쪽에 조선 누가 권력을 놓으려 할까? 북쪽 김정은 일가는 3대 세습으로 놓지 않을 것이다. 남쪽 대한민국은 투표에 의해 결정하는 통치자이다. 국민들이 김정을 선택할까? 통일은 불가능한 일이다. 불가능한 일을 이룰 듯이 김대중, 노무현이 설쳐댔고 문재인도 그 선상에서 설치고 있다. 차라리 통일이라는 그런 구호는 치우고 한국인이 못 가는 평양 유람이나 하고 온다고 말하면 얼마나 솔직할까?

[사설] 김정은 '핵 신고' 결단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8일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2시간 동안 정상회담을 했다. 올 들어 두 정상 간 세 번째 만남이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지고 있고 져야 할 무게를 절감하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김정은은 "·(·) 상봉의 역사적 만남은 문 대통령 덕이다. 이로 인해 주변 지역 정세가 안정되고 조·미 사이에도 더 진전된 결과가 예상된다"고 했다. 회담에서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회담의 핵심 의제인 비핵화에 대한 진전된 소식도 확인된 것이 없다. 남북 정상은 19일에도 1~2차례 더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8/2018091804035.html

 

[동아일보 횡설수설/길진균]南北 정상 첫 오픈카 퍼레이드

200063. 1차 남북 정상회담을 열흘 앞두고 극비리에 방북한 임동원 국가정보원장은 평북 신의주 특각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났다. 김정일은 “(김대중 대통령을) 과거 장쩌민 중국 총서기나 어떤 외국 정상보다 더 성대하게 최고로 모시겠다고 했다. 북측은 무개차(오픈카) 퍼레이드까지 제안했다. 하지만 남측은 경호 문제로 거부했다. ‘적지(敵地)’의 심장부에 대통령이 처음 가는 행사였다.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컸다. 경호실은 대통령이 위험에 처하면 한 명도 살아 돌아올 생각을 하지 말라는 정신 교육을 실시했다
김 대통령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을 때 김정일이 예고 없이 모습을 드러냈다. 임 전 원장은 그 순간, (김정일)가 말한 것처럼 최고의 환영 행사가 거행될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회고했다. 오픈카는 아니었지만, 캐딜락 리무진을 함께 탄 두 정상은 수십만 평양시민의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백화원 영빈관으로 이동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후진타오 전 중국 국가주석 등의 방북 때도 김정일은 공항 영접에 나섰지만 승용차에 동승한 적은 없었다. 김정일은 이렇게 환영 인파가 많은데 무개차를 타고 갔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고 아쉬워했다고 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Column/3/all/20180919/92066928/1

 

 

[만물상] 육사 배제

군 소대장으로 복무하던 시절 육군 소대장과 함께 훈련한 적이 있다. 공군 부대로 소대를 이끌고 온 육군 소대장은 산불 진화에 나섰다가 곧바로 훈련에 투입된 탓에 전투 장구가 온통 숯검정이었다. 안쓰러운 마음에 소대 냉장고에서 꺼낸 물 한 잔을 권했다. 그는 "병사들이 수통에 든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데 나만 냉수를 마실 수는 없다"며 사양했다. "물 한 잔인데 어떠냐"고 하자 "육사에서 배운 FM(야전 교범)대로 하는 것"이라고 했다. 행군 때 다른 장교들은 군장을 가볍게 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육사 출신들은 그렇지 않았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8/2018091804059.html

인사에서 엘리트를 배제하는 것은 만행이다.

 

교육부총리 후보자 유은혜 의혹-정체불명 8500만원

오늘 인사청문회 논란 예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18일 유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다. 유 후보자가 2014년 한 해 동안 국회의원 세비 외에 85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는데, 이 돈의 출처를 명확하게 해명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또 유 후보자가 특정 선거 홍보 대행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커미션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유 후보자 측은 "불거진 의혹에 대해서는 청문회에서 성실히 답변하겠다"는 입장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9/2018091900253.html

썩은양파일세 까면 깔수록 악취가 진동하네 추잡하고 교묘한 위선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위에 용서가 안된다 학생들에게 모범이 아니라 위법에 진수를 보여 줄건가 사퇴가 답이다. 문재인은 공직자 배제 5대원칙을 스스로 깨는 우를 범하지마라.

대통령 "대동강·한강 만나면 세계 최고"김위원장 "통일의 궤도 멈춤없이 달려"/ [평양 南北정상회담] 만찬 등 화려한 환영 행사

문재인 대통령은 방북 첫날인 18일 저녁 김정은 위원장 부부 주최로 평양 목란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두 정상은 만찬사와 환영사를 통해 상대를 추켜세웠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9/2018091900199.html

국민 혈세로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한국인이 갈 수 없는 나라인 북한에 갔으면 밥이나 잘 얻어 먹고 와인 한잔 잘 마시고 오너라. 안 오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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