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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2018년 9월 20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9. 20. 06:43


◆ 2018년 9월 20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 [양상훈 칼럼] 김정은 核, 이러다 '방 안의 코끼리' 된다/북핵 폐기 실질 진전은 이번에도 없었다 /이러다 북핵 문제는 모두가 알면서도 침묵하는 문제 될 것/양상훈 주필
남북 정상회담에서 혹시나 했던 기대는 결국 이뤄지지 못했다. 북핵 폐기라는 가장 중요한 내용은 4월 남북 정상회담, 6월 미·북 정상회담 때와 마찬가지로 합의문 뒷부분으로 밀려났고 그 내용도 뜻이 모호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식의 수사(修辭) 반복에 그쳤다. 이동식 발사대 확보로 쓸모없어진 미사일 시험장 폐기와 이미 고철화됐다는 영변 핵시설에 대한 조건부 폐기 의사도 실질적 핵탄두·핵물질 폐기와는 상관없다. 북핵 폐기가 되려면 다른 무엇보다 핵폭탄과 핵물질, 우라늄농축시설이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신고해야 한다. 그래야 폐기가 되고 검증이 된다. 그런데 김정은은 이에 대해선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 '핵 신고'에 대한 간접적 언급이라도 있을까 기대했지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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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9/2018091904055.html
핵 갖은 나라가 핵을 포기한 사례가 없다. 비핵화 협상 회담 자체가 잘못이다 오직 방법은 하나! 힘이 있다면 때려 부수는것, 능력이 없다면 인정 묵인하는것, 왜 시간 허송하고 힘 뺐나? 정치지도자 능력 자랑? 과시위해서 관객 모으는 퍼포먼스 쑈이다.  일정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었을 게다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는 열연 중이고 맥도 모르고 줏대도 없이 떨다 웃다 울다 갈취당하고 목하 박수치며 휘둘리는 관객은 무지한 나와 너 우리다


◈ 문재인 "우리민족 운명 우리 스스로 결정…민족자주 원칙 확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나는)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 자주의 원칙을 확인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평양 5·1 경기장에서 집단체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 뒤 관람객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김 위원장과 나는 4월 27일 판문점에서 만나 뜨겁게 포옹했다. 우리 두 정상은 한반도에서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렸음을 8000만 우리 겨레와 전세계에 엄숙히 천명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경기장에는 15만명의 관람객이 자리했으며 문 대통령의 인사말 도중 수차례 박수와 함성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두 정상은)남북관계를 전면적이고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기자고 굳게 약속했다"며 "오늘 김 위원장과 나는 한반도에서 전쟁의 공포와 무력충돌의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조치들을 구체적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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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9/2018091904026.html
네티즌들의 이야기-한상호(peje****)두 정상? 난 단 한 번도 촛불쿠데타로 정권을 찬탈한 문제아를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 여긴 적 없다. 저 인간은 세월호로 밥을 비벼먹다가 최무당의 국정농단이라는 죄목도 희한한 죄를 뒤집어 씌워 정권을 도둑질한 도적일 뿐이다. 정상 좋아하네. 부엉이바위 정상에서 뛰어내린 노무현의 비서실장이라 그런가?
 김용신(newst****)
한반도의 평화와 적대관계는 끝나야한다 그러나 문재인정권은 전직 대통령 2명을 감옥에 가두고있다 남한 자유민주 정부의 지도자는 철천지 원수인가? 북한지도자는 한없는 은혜대상인가? 그런  에서 난 이념의 도그마에 갇힌 현정부에대한 신뢰를 할수 없다

◈ [단독]서해 훈련중단 구역 따져보니...北은 50km, 南은 85km


남북 군 당국이 19일 설정한 '해상 적대행위 중단 구역' 중 서해 구간이 정부가 당초 발표한 80km가 아닌 135km로 확인됐다. 당초 군 당국은 서해 완충수역이 남측 40km, 북측 40km 씩 모두 80km라고 밝혔었다. 하지만 본지가 구글맵 등으로 확인한 결과 적대행위 중단 구역은 서해북방한계선(NLL)이 위치한 백령도 해상을 기준으로 북측은 약 50km, 남측은 약 85km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단 구역 전체 길이도 군 당국이 발표한 80km가 아닌 135km였다. 남북이 서로 동등한 비율로 양보해서 완충수역이 만들어진 게 아니라 우리가 35km를 더 양보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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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9/2018091903336.html
야금야금 서로 양보하는 듯 하지만 다 물려주는 게 문재인정권이다. 대한민국이 위태롭다.


◈ [전문가분석]"비핵화는 제자리 걸음, 경협은 과속" "김정은 육성 비핵화 언급은 의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9일 정상회담을 열고 남북한 군축과 경제협력·민간협력 활성화 등의 내용이 담긴 ‘9월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했다. 하지만 당초 기대했던 비핵화 관련 합의는 선언문 6가지 과제 중 말미인 5번째에 담겼다. 비핵화의 구체적 방안이 담길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실질적 방안은 담기지 않았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전 판문점 선언의 답보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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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9/2018091901657.html


◈ 이해찬 노쇼 논란 해명…"여야 3당 대표만 따로 김영남 만나려다 소통 잘못돼
여야 3당 대표가 지난 18일 북한 대표단과의 면담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관들 이외에 3당 대표만 따로 만나려다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됐다"고 밝혔다.이해찬 대표와 정동영 민주평화당,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은 18일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을 대표로 하는 북한 대표단과의 면담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 대표는 "정상회담 배석자 숫자가 갑자기 예상보다 많이 줄어드는 바람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을 제외한 나머지 장관들, 박원순 서울시장, 최문순 강원지사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면담에 합류했다"며 "(참석자) 숫자가 많아 (주제가) 산만해지니 3당 대표만 별도로 만나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 잡혔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9/2018091901625.html
북한까지 가서 선거운동하는 이해찬이네. 아예 김정은에게 남한 선거에 찬조 연설을 부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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