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2018년 11월 19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11. 19. 06:55


 20181119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괜찮은 일자리' 80만개가 올해 사라졌다

최저임금 16.4% 인상 10개월 성적표, 취약계층이 되레 직격탄
알바가 대부분인 주17시간 이하 단기 일자리는 17만개 늘어

서울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 배모(22)씨는 최근 일을 그만뒀다. 원래는 하루 7시간 30분씩 주 4일 근무를 했지만, 지난달 말부터 점포 측이 하루 근무시간을 3시간 줄이는 바람에 생활비 조달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근무시간이 주당 30시간에서 18시간으로 줄면서 월급(주휴수당 포함)1083600원에서 65만원으로 40만원 넘게 줄었다. 배씨는 "학원비와 생활비 등을 마련하려면 주당 30시간 이상은 일해야 한다""시급이 낮았던 예전이 일자리 구하기가 더 쉬웠다"고 말했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9/2018111900246.html

  

문재인패거리들의 내란 생각이 없다문재인 후보 맹비난이재명 지킴이, 친문의 적으로/ [‘이재명 부인’ 19송치]‘혜경궁 김씨계정 어떤 활동 했기에

지난 5년 동안 이른바 혜경궁 김씨계정(@08__hkkim) 트위터에는 대통령선거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점에 문재인 대통령 등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경쟁자를 비판하는 막말이 수없이 많이 올라왔다. 경찰이 이 계정의 글 4만여 건을 전수 분석해 계정 소유주를 이 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로 결론 내리자 이 지사 측은 분명한 증거가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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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1119/92923795/1

 

김정은 소탈백두칭송또 도심 집회

100명 광화문 모여 서울답방 환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는 집회가 18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렸다. 인근에서는 환영 움직임에 반대하는 단체가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규탄하는 맞불 집회를 열었다.
백두칭송위원회소속 회원 약 100명은 이날 오후 광화문 KT빌딩 앞에서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는 연설대회 김정은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 발언에 나선 이들은 두 차례 남북 정상회담에서 보인 김 위원장의 인성과 태도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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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1119/92923604/1

초등 6학년에게 받아낸 '김정은 환영단' 가입신청서

민간단체 특별강의'통일 엽서' 꾸며 보라더니 그 뒤엔 가입장/

한 민간 통일 단체가 '평화 통일 수업'을 한다며 초등학교를 방문해, 6학년을 상대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환영단 참가 신청서를 받은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빨리 와주세요' '언제든 환영합니다'라며 김정은을 환영하는 글도 써냈다. 학교 측은 뒤늦게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단체에 항의하고, 신청서를 되돌려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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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9/2018111900194.html

 

문재인 정부 규탄한노총 집회 참석한 박원순 시장

3만명 17일 국회 앞 노동자대회시장 난 노동존중 특별시장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17‘2018 한국노총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정부의 노동정책을 비판했다. 이날 집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석했다.
한국노총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정부의 탄력근로제 확대 추진을 규탄하며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총력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탄력근로제는 업무량에 따라 근로시간을 줄이고 늘리면서 평균 근로시간을 법정근로시간에 맞도록 조정하는 제도다. 정부는 최근 현행 최대 3개월인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올해 안에 구체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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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1119/92923609/1

 

김학용 "법위에 군림하는 '괴물'된 민노총대화 나서야"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18일 탄력근로제 확대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민노총에 대해 "민노총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국민이 감내하는 고통은 안중에도 없이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법 위에 군림하려 드는 괴물이 됐는데, 이는 친노동을 표방한 현 정부가 자초한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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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8/2018111800684.html

 

[김순덕 칼럼]귀족만 살기 좋은 약탈적 포용국가

정부 운영의 핵심인 사회적 가치’/이 잣대로 보면 의문이 풀린다왜 공공부문 정규직화 강행하는지/ 공무원부터 월급 깎아 나누면 포용국가 안 해도 양극화 해소될 것
지난해 4선 출마를 앞둔 앙겔라 메르켈 총리에게 독일 슈피겔지가 측근 인사를 지적하며 던진 첫 질문이다. “라는 짧은 답변에 휴브리스(hubris·오만)를 막고 권력중독에 빠지지 않을 전략을 갖고 있느냐고 다시 물었다. 메르켈은 웃으며 말했다. “나는 언론에 나오는 비판적 기사들을 읽는다.” 그리고 덧붙였다. “참모들이 사안을 어떻게 보는지 내게 숨김없이 보고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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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1119/92923524/1

 

[朝鮮칼럼 The Column] '북한 배려''대한민국 安保'보다 중요하다는 건가

·미사일 능력 강화하는데 한강·NLL로 비행금지구역 확대
서해안 공백, 전방 방어력 약화, 도발 능력 강화 등 '三重 위협' /신원식 합참 작전본부장·예비역 육군 중장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가 많은 국민의 우려에도 지난달 23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처 이달 1일부터 시행됐다. 최근 정황으로 볼 때 북한은 핵 포기 의사가 전혀 없음은 물론 삭간몰 스커드 기지와 신형 첨단 무기 실험에서 드러났듯이 오히려 핵 능력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와중에 정부는 현재 군사분계선(MDL)을 기준으로 설정된 비행금지구역을 동·서해 북방한계선(NLL)과 한강 하구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북한 배려''대한민국 안보'보다 더 중요한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8/20181118017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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