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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2018년 12월 3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12. 3. 06:32



 2018123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김정은 답방, 온 국민의 쌍수 환영 믿어"

문대통령, 機內 간담회서 "진보·보수, 여야 국론분열 안돼/김정은 경호·안전으로 생기는 불편은 국민이 양해해줘야"

문재인 대통령은 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과 관련해 "김 위원장의 답방은 그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 답방 자체가 이뤄지는 게 매우 중요하다""모든 국민이 쌍수로 환영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G20 회의가 끝난 뒤 뉴질랜드로 가는 전용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김 위원장 답방을 두고 국론 분열은 있을 수 없다고 본다. 보수·진보, 여야(與野)가 따로 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답방은) 그 자체로 세계에 보내는 평화적 메시지, 비핵화에 대한 의지, 남북 관계 발전에 대한 의지 등 모든 것을 담은 것"이라고 했다. 다만 "김 위원장이 연내에 답방할지는 김 위원장 결단에 달린 문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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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3/2018120300316.html

김정은 서울 방문에 온 국민이 쌍수 들어 환영 줄 것이라고? 이거 아무리 곱씹어봐도 세상을 너무 모르는 말이다.

김정은, 자기가 말한 건 꼭 지켰다”...서울 답방 낙관

고위관계자 "서울 답방, 꼭 연내 아니라도 상관 없는 일 아닌가"/"트럼프, 자기 소신 있다...오히려 참모들 이끌어"/"트럼프, 한반도문제 조기해결 원하나 서두르지는 않겠다는 것"
청와대는 1(현지시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이뤄질 것이라고 낙관하면서 "그동안의 김 위원장의 언행을 보면 자기가 얘기한 것은 꼭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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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2/2018120200662.html

청와대 문재인 졸개들이 언제 김정은을 알았다고 김정은은 약속 꼭 지켰다고 칭찬하며 서울 올 것이라 예단하나? 아무리 정치적 발언이라 해도 철딱서니 없는 발언이고 국민들에게 반감만 쌓이게 하는 발언이다. 안 그래도 김정은 하수인이라는 걸 다 알고 있다.

[김순덕 칼럼]괴물은 정권 초 머리카락을 보인다

청와대 기강 드러낸 행정관의 박근혜 정부 때와 대응 비슷해/민정·비서실장 제 역할 했다면 국정농단 사태로 번졌을까/괴물과 싸운다며 괴물로 변하는 청와대 권력은 누가 견제하는가/김순덕 논설주간

5년 단임 대통령제의 좋은 점이 있다면 5년 단위로 과거를 비교할 수 있다는 거다. 한 번 본 소설도 다시 읽으면 복선이 보이듯이 머리카락 보일라 숨어 있던 권력비리도 한 자락은 볼 수 있다. 정권마다 이런 과거가 거듭됐으면 교훈을 얻을 만도 한데, 인간은 변하지 않고 역사는 반복된다는 게 슬플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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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1203/93122724/1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는 지난 10여 년간 대한민국을 지배한 것은 불공정과 불의의 역사였다고 했다. 지금은 불공정이 아니고 완전 좌편향으로 기울울어진 체 종북패거리들의 붉은 완장이 법도 없이 안하무인으로 설쳐대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민중행동 정부 개혁 역주행 계속땐 촛불아닌 횃불 들것

1일 국회앞 집회 아군에 총질비난촛불정부 포기하면 생명 연장 못해
당장 이석기 석방하라요구도

민노총을 비롯한 50여 개 단체가 모인 민중공동행동이 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주최 측 추산 15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전국민중대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의 역주행을 막아야 한다며 탄 력근로제 확대 저지 등을 요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한국진보연대 등 50여 개 단체가 모인 민중공동행동은 1‘2018 전국민중대회를 열고 촛불정권에서 벗어난 개혁 역주행이 계속된다면 촛불이 아니라 횃불을 들겠다며 날 선 목소리로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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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1203/93122831/1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인터뷰 시민사회-노조와 밀월관계 끝났다

경영권 방어장치 도입 고려 안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사진)문재인 정부와 시민사회 및 노동조합과의 밀월 관계는 끝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재계가 요구하는 경영권 방어 장치 도입에 대해서는 정부가 나서기보다는 기업이 지배구조 개선으로 경영권 공격에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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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1203/93122778/1

      

조응천 조국, 물러나 대통령 부담 덜어야

민주당 "크게 실망하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죄"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의 비위 사건과 관련한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2일 여권에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민정수석에게 현명한 처신이 요구되는 때"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제 민정수석이 책임질 수 밖에 다른 도리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여겨진다""먼저 사의를 표함으로써 대통령의 정치적 부담 덜어드리는 게 비서된 자로서 올바른 처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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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2/20181202015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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