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월 23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사설]작년 2.7% 그친 경제 성장, 이래선 서민복지도 일자리도 힘들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2.7%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2012년 2.3% 이래 6년 만에 최저치다. 1인당 국민소득은 지난해 3만1000달러로 집계돼 2006년 2만 달러를 돌파한 이후 12년 만에 3만 달러 고지에 올라섰다.
이달 15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세계 각국의 경제성장률을 발표했는데 여기서도 한국은 2.66%로 미국의 2.89%에 역전됐고 세계 평균 경제성장률 3.66%보다는 1%포인트나 낮았다. 이처럼 작년 한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를 면치 못했던 것은 수출 실적은 반도체 호황 등에 힘입어 4.0% 증가했으나 건설업이 ―4.2%로 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뒷걸음질치는 등 전반적으로 내수 경기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나마 국가 부채를 동원한 재정 지출 확대로 더 이상의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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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권의 소득 성장정책으로 경제가 바닥이 날 위기로 나라를 끌고 가고 있다. 함께 깡통차자는 정책이 잘 맞아가고 있다.
◈ '유공자' 6번 탈락한 손혜원 父親, 제도 바뀐 후 첫 수혜
['손혜원 타운' 파문] 孫, 작년 2월 보훈처장 국회로 불러 '부친 서훈 문제' 얘기하자/보훈처장 "유공자 늘릴 것… 재신청하라" 발표도 안된 정책 귀띔
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부친 고(故) 손용우씨는 학생 시절 독립운동 전력(前歷)이 있었지만, 1982~2007년 사이 여섯 차례 독립 유공자 포상에서 탈락했다. '광복 이후 사회주의 경력'이 문제였다. 손씨는 광복 이후 조선공산당 공산청년동맹 서울지부 청년 단원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정권이 바뀌어 여당 의원이 된 손 의원이 보훈처장을 만난 뒤 관련 규정이 수정됐고 손씨의 독립 유공자 포상도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작년 8·15 행사에서 손 의원 모친에게 직접 훈장을 수여했다. 손씨는 바뀐 규정의 혜택을 받은 첫 독립 유공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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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23/2019012300572.html
공산당원도 독립유공자로 서훈을 받는 세상이 됐다. 이제 자유민주를 외치던 대한민국은 사라져 가고 공산당 출신들이 득세하는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다. 김정은의 할아비 김일성을 독립유공자가 되는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 공산화로 적화된 대한민국이다.
◈ "이순신을 알지도 못하면서 동상 옮긴다는 발상?"
부산대첩 기념관 추진하는 前 헌법재판소 재판관 김종대
"광화문 이순신 동상을 잘 보이지 않는 곳으로 옮긴다는 발상은 크게 잘못된 겁니다. 1968년부터 반세기 동안 그곳이 이순신 장군에 대한 국민의 사랑이 깊이 서린 장소라는 역사성을 왜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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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23/2019012300361.html
박원순의 대권놀음을 그냥 두고 보아서는 안된다. 오직 대권만을 생각하며 서울시에 끼친 폐해가 얼마나 많은가? 광화문광장도 불과 십여년전에 지금처럼 조성했는데 또 시민의 세금 천여억을 낭비하겠다니 제정신인가? 거기다가 이순신장군 동상을 옮기고 거기에 촛불 상징바닥이라니? 최근 제로페이라는 것으로도 시재정을 탕진하고 시공무원들에게 온갖 압력을 넣고 있는 마당에 또 멀쩡한 광화문광장을 리모델링하겠다니? 절대로 자기 욕망을 위해 시민 세금을 탕진하고 있는 이 자를 그냥 두어서는 안된다.
◈ [사설] 이번엔 국립박물관과 보훈처, 놀라울 뿐인 孫 의원 위세
손혜원 의원이 국립중앙박물관에 나전칠기 작품을 구입하도록 압력을 넣었고 이를 거절한 학예연구실장이 전격 교체됐다고 한다. 손 의원은 과거 국회에서 자신이 발굴한 장인을 칭찬하며 "근현대 나전칠기 작품을 구입하는 것이 박물관의 책무"라고 주장했다. 작년 초에도 박물관을 찾아가 나전칠기 구입을 독려했다고 한다. 하지만 책임자인 학예실장은 국립중앙박물관은 현대 미술품을 거의 구입하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반대했다고 한다. 그 학예실장은 작년 10월 지방 박물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물관 측은 "순환 보직 인사"라고 해명했지만 정기인사가 아니었고 인사 대상도 학예실장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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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22/2019012202727.html
청와대와 더불러터진당은 개인의 私利私慾을 위해 별 더러운 짓을 다해도 今時初聞이라는 표정이고 투기도 아니라고 두둔하고 앉았으니 이거야말로 전형적인 권력형 積弊의 표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