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2월 18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 軍내부 “북-미 핵동결땐 남한만 핵인질 우려”
“北, 南겨냥 핵탄두 기술은 안정적, 추가회담 해서라도 모든핵 없애야”
북-미 정상회담을 코앞에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미 정부를 중심으로 북한 비핵화 목표치를 하향 조정하는 듯한 발언이 잇따르면서 군 내부에선 미국이 핵폐기에서 핵동결로 정책 방향을 트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17일 “북-미 정상회담에서 어떤 식으로든 성과를 거두려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타격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폐기 및 양산 중단, ICBM에 장착할 핵무기 고도화 중단 수준에서 북한과 타협할 것이 가장 우려된다”고 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90218/94165551/1
군내부가 이제야 문재인의 꼼수를 알았다는 말일까? 북한 절대로 핵포기를 안 할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북한이 그렇게 할 것이며 한반도에 평화가 왔다고 떠들고 있다. 이꼼수가 언제쯤 완전히 들통이 날까?
● 환경부의 블랙리스트, '장관 전용 폴더'서 발견
검찰 '산하기관 임원 조치' 등 장관에 보고된 단서 확보/"김은경, 환경부 블랙리스트 보고받고 수차례 지시"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환경부가 전(前) 정부 시절 임명된 산하기관 임원들을 내보내기 위해 표적 감사를 시도한 내용이 담긴 문건 등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게 보고된 단서를 잡고 수사 중인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김 전 장관이 이를 보고받고 지시도 했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가 전 정권 인사들을 찍어내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는 것이다. 현 정권은 정부 기관에 의한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을 강하게 부인해 왔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8/2019021800223.html
탄핵당한 박근혜정권때 이런 짓했다고 조윤선장관과 김기춘비서실장이 구속 수감되어있다. 그러니 문재인정권에도 비서실장과 환경부장관은 깜빵에 가겠다. 부메랑이라는 것이다. 문재인도 곧 그렇게 될 것이다.
● [사설] 정권 편향도 모자라 비판 언론 공격까지 하는 방송들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가 발표한 지상파 방송의 친정부 편향성 연구 결과는 마치 방송이 군사정권 시대로 돌아간 듯한 생각마저 들게 한다. 정치인 출연 횟수가 전 정부 때보다 4배 이상 많아졌고 지난 한 달간은 그중 72.4%가 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 인사였다. 특히 KBS와 MBC는 사장이 바뀐 뒤 신설 프로를 통해 앞선 정부와 삼성, 정부 비판 언론을 집중 공격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7/2019021701634.html
한국 국영 언론도 언론에 속하나? 그냥 정권 선전매체다. 나치 시대의 ‘나치나필수’와 같다. 북괴의 인민일보나 평양TV와 무엇이 다른가? 방송의 공영성 운운하는 문재인정권. 정말 부끄럽지 않는가? 착한 척, 깨끗한 척, 아닌 척하는 것 삼척, 삼척동자도 안다.
● 日, 연일 경제보복 위협
징용배상 판결 후 수위 계속 높여… /자민당 "방위산업 물자 수출 막고 한국인 취업비자 제한해야" 주장
일본은 일제 징용 피해자들이 신일철주금에 대한 압류자산 매각 절차에 착수할 경우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핵심 물자 외에도 방위산업과 관련된 물품의 수출을 규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8/2019021800272.html
미국은 베트남전에서 약 4만명 가량 전사하고 수십만명이 부상했지만 지금은 베트남과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미국과 베트남은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침공에 대비하여 공동전선을 펴고 있다.국가간에 영원한 적도,영원한 우방도 없고 오직 영원한 이해관계가 있을 뿐이다.한국은 일본의 고조,증조 할아버지가 저지를 만행에 고손자,증손자들에게사과,배상을 원하고 있다.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을 무시하는 문재인 정권의 태도는 비판받아 마땅하다.대법원 판결은 국회에서 비준받은 조약을 사문화 한 조치로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다.문재인 정권은 중국,러시아,북한편을 드는 한 미 일 공조를 깨는 망동적 행동을 중단하라.
● 3년전 결론난 가덕도 경제성 부족… 입지 평가 581점, 김해보다 200점 낮아
당시 부지 선정 용역 담당자 "가덕도, 돈 많이 들고 위험성 커… 경북·대구와도 너무 떨어져있다"/국토부도 작년 "김해공항案 유지"
정부가 2016년 6월 발표된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용역 결과를 뒤집고 가덕도 신공항을 추진한다고 해도 경제성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시 가장 효과적 방안으로 선정된 '김해신공항(김해공항 확장안)' 건설안조차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 B/C(비용 대비 효용)가 0.94로 나타났다. 100원을 투자하면 94원의 효과를 본다는 의미다. 반면 가덕도 신공항 건설안은 2009년 국토연구원 조사에서 B/C가 0.7로 '경제성이 없다'고 판정이 난 것이다. 일반적으로 B/C 1이 넘어야 경제성 있는 사업으로 판단한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김해신공항 건설이 최적의 안이다. 그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8/2019021800308.html
참 억장무너지는 정권이다. 경제성없다고 판단내린 사업을 총선 선심으로 다시 한다니 이거 탄핵당하려고 작심한 대통령 아닌가?
● 당인리 발전소 사업 심사했던 손혜원 동문, 孫 고액 후원자였다
손혜원 의원이 서울 당인리 화력발전소의 리모델링 사업을 변경하도록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 리모델링 설계안을 바꾸는 심사에 참여했던 건축가 A씨가 손 의원의 '고액 후원자'였던 것으로 17일 나타났다. 또 A씨는 심사 과정에서 대학 동문이 대표인 설계업체에 '최고점'을 몰아줘 재공모 심사에서 당선되도록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은 "손 의원과 심사위원 A씨, 설계업체 대표가 모두 대학 동문이다"라고 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8/2019021800306.html
문재인의 마누라를 등에 업고 벼라별 짓을 다 하고 다녔구나. 설마 문재인 마누라와 공범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