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2월 19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 [사설] 수조원 국민 세금 갖고 '김경수 구하기' 나선 민주당
민주당이 18일 경남도청에서 가진 지역별 첫 예산정책협의회는 드루킹 대선 여론 조작 공모 혐의로 1심 유죄 판결을 받은 김경수 경남지사의 구명 활동을 위한 자리였다. 민주당 관계자들이 그게 목적이라고 숨김 없이 밝혔다. 이해찬 대표는 "예산정책협의회 첫 회의를 경남으로 잡은 것은 김 지사가 옥중에서 경남도정 공백을 우려한다는 것을 듣고 우리 당이 행정을 뒷받침해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윤호중 사무총장은 "김 지사의 도정 복귀야말로 경남이 제조업 위기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해서 경남에 가장 먼저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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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8/2019021802977.html
당연한 것 아닌가? 김경수가 입만 뻥끗하면 문재인은 파렴치한이 되거나 까딱하면 대선 무효로 갈 판이니 민주당을 동원하여 김경수로 하여금 문재인의 대선 사기극 전모를 밝히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어야할 것이다.
● [사설] 소리 없이 가라앉는 민생 경제
금융위원회가 생활고에 시달리는 기초수급자·고령자·장기연체자 등의 채무 원금을 탕감해주겠다는 대책을 발표했다. 금융기관 빚 원금을 최대 95% 감면해주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한다. 빈곤층 소득을 늘려 경제를 성장시키겠다던 정부에서 저소득 가계경제가 무너지자 응급 구조에 나서는 것이다. "도덕적 해이를 조장할 수 있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장기 연체자에게 1인당 최대 1500만원까지 면제해주는 부채 사면령을 강행했다. 정부가 앞뒤 가리지 않고 전면적으로 빚탕감에 나서는 것은 그만큼 민생 경제가 심각하게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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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8/2019021802975.html
설마가 사람 잡고, 죽어야 저승맛을 안다는 傳來 俗談이 그냥 나온 말은 아닐텐데...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고도 맛을 모르는 민족이 대한민국 족이다. 당해봐야 깨달으면 그때야 지옥이란걸 알 것이다
● 환경부 블랙리스트 떠난 자리, 낙하산 12개가 내려왔다
공모後 "적격자 없다"… 절차 바꿔 재공모, 文캠프 출신 앉혀
검찰 "특정인 서류 탈락하자 서류합격 전원 탈락처리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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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9/2019021900228.html
탄핵 당한 박근혜의 불랙리스트는 조족지혈이다. 문재인판 블랙리스트는 기가 차고 말문을 막는다. 이게 환경부 뿐일까? 감옥갈 사람 수두룩한데 문재인 앞잡이 검찰만 있으니 누가 이를 단죄하랴?
● 문정인 “핵폐기 北 협력 얻으려면 보상이 필수”
“종전선언-연락사무소로는 부족, 개성-금강산 제재 풀어야 北 호응”
문정인 대통령통일외교안보특보(사진)가 18일 “(북한) 핵무기의 안전한 폐기는 이를 설계한 북한 기술자밖에 할 수 없다. 북한의 협력을 얻기 위해선 보상이 필수”라고 말했다.
문 특보는 이날 보도된 일본 요미우리신문 인터뷰에서 “북한에 일방적인 압력을 가해 (핵시설에 대한) 신고, 사찰, 검증을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북한에 제시할 보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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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90219/94182296/1
관련 기사 보기☞ 北美 스몰딜 우려속 금강산관광 꺼낸 靑
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90219/94182235/1
북한에 무조건 퍼다주지 않는다고 장담하던 문재인정권이었다. 이제와서 퍼다줘야한다고 오리발 내미는 소리하고 있다. 얼마나 국민을 얕잡아 보면 이런 거짓말을 밥 먹듯하나? 김대중, 노무현이 퍼다 준 결과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만든 죄를 다시 저지르는가? 역사가 심판할 것이다.
●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38] 칼 찬 순사보다 무서운 것
로버트 머피 '정치의 자본주의 비틀기'/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내 생각에 이 정권은 국민의 생업을 염려하는 마음이 없고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국민이 고통을 받아도 시정할 생각이 없는 역대 최악의 정권이다. 그래도 이 정부가 준 '선물'도 있다. 기업을 탄압해서 기업의 가치를 재인식하게 된 것과 공식 언론을 장악해서 수많은 인재, 논객의 유튜브 진출을 유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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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8/2019021803015.html
● [류근일 칼럼] '운동권 권위주의'라는 역설의 시대
현 정부의 외곬 오기, 자신감 넘어 '유아독존' 경지… 권위주의化하고 있다는 방증/진보 권력의 자신감이란 권위주의 증후군이 보인 '오만과 편견'인 셈/류근일 언론인
문재인 대통령의 기자회견 때 한 기자는 "이 정부의 자신감 근거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대통령이 "우리가 가는 길은 옳다. 그래서 정책을 바꿀 수 없다"고 하는 데 대해 물은 것이다. 원전 폐기와 소득주도 성장을 누가 뭐라던 그대로 밀고 나가겠다는 외곬 오기. 이 우김질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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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8/2019021802995.html
●경제학자 46명 "文정부 경제정책 49.5점"
설문조사…응답자 58% "경제정책 50점 이하"/세 명중 두 명은 "경기부진, 정책적 요인 때문"
2년 연속 두 자릿수 최저임금 인상, 노동시간 주 52시간 단축 등 소득주도성장으로 대표되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경제학자들은 ‘50점 짜리’라고 평가했다. 최근 경기가 가파르게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정부 정책 책임이 크다는 게 경제학자들의 판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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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8/2019021802640.html
●고은 시인이 자신을 성추행 범인으로 지목한 최영미 시인을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졌다. 문학 담당 기자의 눈으로 이번 사건을 분석해보겠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8/2019021802270.html
☞김광일의 입 52회 https://youtu.be/m4LroEFoX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