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6월 6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 美 대사, 우리 기업에 직접 '화웨이 쓰지 마라' 中에 맞불. 정부 우물쭈물 눈치보다 기업만 등 터지겠네.
○ 헝가리 정부, 한국의 선내 수색 요청에 "우리는 영웅을 원치 않는다" 거절. 냉정하지만 합리적일 수도.
○ 트럼프 일가 영국 왕궁서 인증샷 남발하며 자랑. 표로 된 대통령보다 피로 되는 王이 멋진 모양.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6/2019060600058.html
● [사설] 6·25 전사자 유가족의 恨마저 편집해 전하는 청와대
청와대가 지난 4일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초청 행사를 연 뒤 '북한이 화해를 말하려면 먼저 6·25전쟁을 사과해야 한다'는 참석자 발언을 빼고 발표한 사실이 당사자 문제 제기로 알려졌다. 6·25 때 전사한 김재권 일병의 아들 김성택씨는 이날 대통령 앞에서 "6·25, 천안함, 서해 교전, 연평 해전 등은 북한의 공격이자 테러이다. 전쟁과 테러를 가한 북한이 사과해야 화해가 이뤄지고 화해 다음에 평화가 이뤄질 수 있다"고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69년이 지나도 이처럼 사무친 원한이 깊은데 북한이 단 한마디 사과도 없이 화해 없는 평화를 말한다면 그것은 또 다른 위선이고 거짓 평화"라고 했다고 한다. 대통령은 이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5/2019060503296.html
6.25전쟁을 일으킨 전범의 사과 한마디없이 그 손자 김정은의 손을 잡고 희희낙락하는 문재인, 이게 대한민국 대통령이다. 그러니 6.25 전사자 유족을 불러 놓고 앞에서는 입으로 생색내고 뒷전에서 등에다 비수를 꽂는 짓을 서슴치않게 하고 있다. 장기표씨 말처럼 위선자가 아닌가?
● 文케어·구직수당… 돈 얼마 드는지는 입 닫은 정부
['묻지마' 재정확대] 정책 쏟아내며 재원은 '모르쇠'/
지난 3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다음 날 정부가 발표할 '구직촉진수당' 신설에 대한 언론 브리핑에서 내년 하반기 6개월치 5040억원 외에는 세금이 얼마나 들어갈지에 대해 입을 다물었다.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저소득층과 폐업 자영업자들에게 최장 6개월간 50만원씩 현금을 지급하는 대규모 현금성 복지 정책인데 "앞으로 매년 얼마쯤 들지 계산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후에도 기자들이 정부 관계자에게 질문을 했지만, 답을 내놓지 않았다. 내년 7월 이후 반년치만 5000억원이 넘는 대규모 세금이 들어가는 사업인데, 2~3년 뒤의 예산 추정치를 내놓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6/2019060600067.html
무능력,무책임,후안무치한 문재인정권, 폭력 노조 등등으로 우리 모두 공멸할 수 밖에 없다. 지금 깨어 정신 차려야 한다, 문재인정권은 우선 내년 총선에서 과반이상의 의석을 확보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국고를 털더라도 국민들의 표를 사야할 것이다. 깨어 있는 국민들은 이런 혹세무민의 정책을 알고 주는 것 먹고 표는 야당에 던져 대한민국을 바로 잡도록 해야한다. 연후 혈세낭비인 퍼붙기 분배정책의 해악을 파혜처서 관련자전원을 엄단한후 정권교체와동시에 좌파무리들로인한 국고손실분에대한 대대적인 숙청작업을 하여 국가반역죄로다스려야만 할것이다
● 과거사위 '조사 대상'들의 반격 "이 위원회 만든 국가에도 소송"
윤중천 유착의혹 윤갑근 前고검장 "과거사위, 원칙도 없이 수사 요구"
한상대 前총장은 위원들에 손배소… 곽상도 의원도 "법적책임 묻겠다"
전 대구고검장은 5일 본지 통화에서 "법무부 검찰과거사위를 만든 이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과거사위에 의해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뒤를 봐준 '유착 검사'가 됐다.
과거사위는 지난달 29일 김학의 전 차관의 성접대 사건 조사 결과를 통해 "윤중천씨와 한상대 전 검찰총장, 윤갑근 전 고검장 등이 유착해 윤씨 관련 검찰 사건을 봐주기 수사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 부분을 수사하라고 검찰에 촉구했다. 엿새 뒤인 지난 4일 이 사건을 두 달간 수사해온 검찰은 "과거사위가 보내온 자료에는 수사할 만한 단서가 없었다"고 발표했다. 서로 연락했거나 만났다는 물증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윤 전 고검장은 "과거사위는 의혹을 사실인 것처럼 발표했다. 과거 검찰 수사에는 엄한 기준을 대면서 자기들 활동엔 원칙이 없었다"고 했다. 그는 최근 과거사위 일부 위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형사 고소하기도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6/2019060600181.html
국민이 검찰을.신뢰할수 있어야하는데 문재인정권이 신뢰할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버렸다. 이게문제다 민변등 진보의 탈로 위장한 일부 불순한 무리들이 사법부를 점령케했다. 국가의 시스템은 자유,민주를 최고의 가치로 하고 확고부동해야함에도 격렬히 파괴되고있다 안보와 외교 경제는 참극이다 이러고도 더불어민주당은. 오만한 독선적인 권력을 등에 업고 온갖 꼼수로 제1야당을 탄압하고 유린한다 다음 총선 표밭의 환심사기에만 몰입한다 민생을 입버릇처럼 얘기하며 반민주적인 짓을 서슴치않는다 더불어민주당과 현정부를 숙연한 이현충일에 강력히 규탄한다
●[천영우 칼럼]대북 식량지원 꼭 해야 하나
섣부른 대북식량 지원 결정은 北이 비핵화 압력 견디게 돕는 일/ 표본 적고, 왜곡 가능성 높은 북한 식량난 통계도 의심해 봐야/核물질 생산 중단과 美곡물지원 연계해 /北이 먼저 식량난 自救 노력하게 해야/천영우 객원논설위원·(사)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
정부가 세계식량계획(WFP)과 유니세프의 북한 영양지원 사업 등에 남북협력기금 8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대규모 추가 지원을 위한 신호탄으로 보인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Column/3/all/20190606/95867765/1
북한에 퍼다주고 싶어 안달하는 문재인정권과 그 총책 문재인은 이런 이야기들이 들리지도 않고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이 무리들을 이적죄로 처단되는 날 대한민국이 바로 서는 날이 될 것이다.
● [만물상] 김제동 강연료 1550만원
경남의 작은 신문사에서 연락이 왔다. 기자들을 상대로 글쓰기 강의를 해달라고 했다. 2시간 강의료는 30만원이었다. 한국언론재단 지원사업을 통한 강의여서 강의료는 언론재단 기준에 맞춘다고 했다. KTX 왕복 요금에 기차역에서 시내까지 왕복 택시비, 원천징수되는 세금까지 빼니 실제 강의 보수는 10만원가량이었다. 휴일 아침 9시 집에서 나와 밤 10시에 귀가했다. 대학 시간강사도 이와 비슷한 수준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5/2019060503321.html
세계적인 석학이거나 스타급 연예인이면 출연료 천만 이상 이해가 가지만 김제동에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다. 아무리 지돈이 아니라고 물쓰듯 쓴다하더라도 정도껏 써야지. 대전 대덕구민이 불쌍타. 아니 교육부 예산이라는 말도 있는데 국민들이 불쌍타. 허긴 kbs출연료라는 이름으로 국민들이 호주머니 털리고 있어도 말 해봐야 고치지도 않는 독선속에 사는 국민들이 불쌍타.
●"양정철과 지자체장이 맺는 업무 협약, 선거공약 개발 행위땐 법 위반 소지"
선관위, 野 문의에 입장 밝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민주당 소속인 박원순 서울시장(서울연구원), 이재명 경기도지사(경기연구원)와 싱크탱크 간 '업무 협약'을 맺은 데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특정 정당 선거 공약을 개발하는 행위 등은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국회에 밝혔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6/2019060600069.html
여당이라는 제 1당이며 그 당의 싱크탱크인 연구원이 이런 행동이 선거법 위반된다는 것을 모를 리가 없다. 몰랐다면 핑계이다. 문재인 일당들의 상징인 내로남불로 막무가내로 법을 짓밟고 있다고 봐야 한다.
● 中 "한국 판단 잘하라" 보도 하루뒤… 美대사, 대놓고 反화웨이 요구
통신장비뿐 아니라 일반 기업용 인터넷 중계기도 쓰지말란 뜻
IT업계 전전긍긍… 美대사, LG유플러스 거론하며 "안보 위협"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5일 서울에서 열린 '클라우드 미래' 콘퍼런스에서 "신뢰할 만한 5G(5세대 이동통신) 공급자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한 것은 한국에 '반(反)화웨이' 전선 동참을 공개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미국 정부는 꾸준히 우리 측에 화웨이 장비 사용의 위험성을 강조해 왔지만 지금까지는 주로 외교 채널을 통해 수면 아래서 이뤄졌다. 하지만 이날 해리스 대사의 발언은 기업에 대해 '미국 편에 서라'는 직접적인 요구였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6/2019060600259.html
고래 싸움에 등 터진다. 문재인정권의 외교 실패가 결국 고래싸움에 끼어들어 망조가 들고 갈팡징팡하는 꼴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