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8월 22일 목 오늘의 세상 - 비

modory 2019. 8. 22. 10:18

2019822일 목 오늘의 세상 -

[조선일 보 팔면봉]

조국, 어떤 의혹 나와도 '청문회서 보자', ·는 감싸기. 최순실·정유라 파문 때 뭐라 했는지 되새기시길.

조국, 각종 의혹 쏟아지는데 "사회 개혁에 혼신의 힘 다하겠다." 내로남불, 유체이탈도 아니고 이건 뭔가요?

, 2차대전 패전 이후 만든 첫 항공모함을 美軍 전투기가 먼저 사용하도록 허용. ·일 밀착에 범퍼 신세 될라.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2/2019082200053.html

 

[양상훈 칼럼] "차라리 조국 임명하라"는 목소리들

모든 것 맘대로인 대통령야당은 한심하고 지지율은 뭘 해도 50%이니
조국도 임명 강행으로 갈 데까지 가서 그 결과가 뭔지 보자는 것/양상훈 주필

조국씨에 대한 가장 큰 의문점은 왜 그가 '법무장관이 될 수 있다'는 놀라운 판단을 내렸느냐다. 재산 21원인 아버지에게서 단돈 6원을 상속받았는데 지금 재산은 56억원이다. 국가 기관에 진 빚은 한 푼도 안 갚고 가족끼리 벌인 희한한 소송으로 100억대 돈을 챙길 수 있게 됐다. 입학 필기시험이 필요없는 방식으로 고교, 대학, 의학전문대학원까지 들어간 딸은 낙제를 하고도 3년 연속 장학금을 받았다. 외국어고 학생 때 2주일 인턴하고 의대 병리학 논문 제1 저자가 됐다. 이 모든 문제를 조국씨가 누구보다 잘 알 것이다. 다른 자리도 아닌 법무장관으로서 심각한 흠결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면 바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조씨는 바보가 아니다.

[꼬리 무는 조국 의혹]교수 자녀-조국 딸 유학반 동급생
아내끼리 먼저 알고 딸 소개해줘인턴십 학생들 부모와 함께와 인사
조국 후보측 교수 개인적으로 모르지만 학부모 회의 때 식사 했을수도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는 딸 조모 씨(28)가 고교 재학 중 논문 등 연구저작물을 게재한 과정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조 씨를 지도한 교수들은 조 후보자에 대해 학부모 모임에서 한두 번 봤을 것” “부모를 대학 시절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조 씨의 초단기 저자 등재에 부모의 영향력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나오는 대목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1/2019082103246.html

임명해야 한다. 그래야 거짓말, 이중인격, 양심상실증, 무염치, 오만, 언행불일치의 문재인정권 민낯의 증거가 되고 내년 총선에 필패할 것이다.

 

[단독]딸 외고 유학반에 아버지 모임논문 교수 조국 한두번 봤을 것

[꼬리 무는 조국 의혹]교수 자녀-조국 딸 유학반 동급생/“아내끼리 먼저 알고 딸 소개해줘인턴십 학생들 부모와 함께와 인사”/조국 후보측 교수 개인적으로 모르지만 학부모 회의 때 식사 했을수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는 딸 조모 씨(28)가 고교 재학 중 논문 등 연구저작물을 게재한 과정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조 씨를 지도한 교수들은 조 후보자에 대해 학부모 모임에서 한두 번 봤을 것” “부모를 대학 시절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조 씨의 초단기 저자 등재에 부모의 영향력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나오는 대목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822/97061068/1

사회개혁에 힘을 쓰다가 딸의 입학문제에는 신경을 안 써 모른다는 투로 말한 적이 있다. 이게 거짓말이 아닐까요? 진실이라 믿으면 더 장관 재목이 안 되는 것 아닌가요? 집안 일 하나 관심없고 못 다스리는 인간이 어찌 한나라의 장관질을 해 먹을 생각을 하나?

 

[단독] 조국은 경매, 아내는 매매예약IMF때 반토막난 아파트 '쇼핑'

[조국 의혹 확산] 부친 빚더미 오른 해, 유학서 귀국 직후 매입자금 출처 의문
20031채 팔아 2배 차익 남기고 새 아파트 구입, 현시세 18

조국 법무무 장관 후보자 부부가 1998 ~1999IMF 외환위기 속에서 경매와 '매매 예약'이란 방법을 통해 서울 강남과 부산 해운대의 아파트를 매입할 당시는 조 후보자 부친의 건설사가 부도를 맞는 등 가세(家勢)가 기울 때였다. 조 후보자 역시 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지 얼마 안 될 때여서 독자적인 자금 여력이 있다고 보기 어려운 시기이기도 했다. 자유한국당 정점식 의원은 "당시 조 후보자 부친이 운영하는 웅동학원은 은행 빚도 못 갚고 있는데 아들은 IMF로 헐값이 된 아파트를 사들였다""자금 출처도 의심스럽다"고 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2/2019082200067.html

서울대에도 부동산학과가 있었나요? 부동산과 탈세등으로 뛰어난 재능을 보인 이런 교수 밑에 배운 서울대 법대 학생들이 부럽다. 서울대 법대 학생들이 잠잠한 걸 보면 명교수는 명교수였던 것 같다.

 

[사설] 이 판에 "사회 개혁 하겠다"는 조국, 어떤 '정신세계'인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1"긍정적 사회 개혁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대한민국 법과 제도 개혁을 위해서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도 했다.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추문이 끝없이 쏟아지고 수사 대상이라는 여론이 큰데 "사회 개혁을 하겠다"니 이것은 보통의 위선이나 내로남불로는 설명할 수가 없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1/2019082103231.html

양심상실중증환자일 것이다.

 

[김광일의 입] 조국씨 금수저 딸’, 청년층 분노
되도록 남의 자식 얘기를 안 하려고 했다.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부모 마음을 알기 때문이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도둑질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들 때가 있다. 그러나 백번 그렇게 생각하다가도, 아니다,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일해야 하는 고위공직자라면, 더구나 만인에게 평등해야 하는 법을 다루는 법무장관 후보자라면, 그런 사사로운 감상에 젖어서는 안 되겠다, 싶다. 전 청와대 민정수석, 법무장관 후보자, 조국씨의 딸 얘기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1/2019082102362.html

동영상보기 https://youtu.be/V3VD9FvcDk8

자식을 위해 무슨 짓을 못하랴? 이것은 나쁜 짓을 포함하는 것은 아니다. 살인을 하거나 도둑질을 하면서 자식을 위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그래도 자식을 위해라는 말을 하면 그것은 바로 자식을 죽이는 일이라는 것을 모르는 무식한 인간이다.

 

조국 딸, 본인 자기소개서 온라인에 올려 판매

6개 문서개당 최대5만원에 팔려 / 강남 학종학원서 조교로 일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 씨(28)가 자기소개서가 거래되는 인터넷 사이트에 고려대 학부, 서울대 대학원,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합격 자기소개서를 올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고려대 입시 자기소개서엔 고교 시절 병리학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사실도 포함됐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BestClick/article/all/20190822/97061116/1

기가 찬다. 부정한 짓을 하고도 잘 한 것처럼 팔아 돈을 챙기는 이 양심은 무엇이라 표현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