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8월 24일 토 오늘의 세상 - 맑음 선듯한 아침

modory 2019. 8. 24. 15:24


 2019824일 토 오늘의 세상 - 맑음 선듯한 아침

[조선일보 팔면봉]

, 지소미아 파기에 '거짓말'까지 거론하며 강력 반발. 정부가 향해 던진 돌에 同盟 무너지는 소리.
태양광으로 山林 깎였는데, 정부 "국유림에도 풍력발전 추진." 국토가 너덜너덜해지는 느낌.
올해 화재로 없어진 南美 아마존 우림이 서울 면적의 6. 빙하는 녹고 정글은 타는데 리더가 없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4/2019082400123.html

 

[사설] '정부' 찍어 작심 비판, 빠진 '애치슨 라인' 우려된다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전격 파기한 데 대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공개 석상에서 "실망했다(disappointed)"고 했다. 국무부는 별도 논평에서 "미국은 문재인 정부에 이 결정이 미국과 동맹의 안보 이익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며, 동북아에서 우리가 직면한 안보 도전과 관련해 문 정부의 심각한 오해를 나타낸다고 거듭 분명히 말해왔다"고 했다. 미 국방부도 "강한 우려와 실망감을 표명한다"고 했다. 미국이 동맹국에 대해 '실망'이라는 표현을 쓰며 공개 비판하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3/2019082303384.html

일본과 지소미아를 폐기하면서 미국과 협의했다고 발표했지만 미국에서는 그런 일 없고 유감이라 했다. 가짜뉴스를 만들어내는 청와대인데 어쩌자고 국제간에 이런 거짓 짓을 할까? 정신연령에 문제가 있는 집단이 아닌가? 온전한 국가의 운영 체계가 아니고 조폭들처럼 모여 지맘대로 하고 있는 집단들이다.

 

[단독] 가족끼리 매매, 위장전입 6수상한 해운대 아파트 3

[조국 의혹 확산]/부친 도산, 대출금 35억 사라진 1997~1999년 사이에 거래
A'친척조국 아내제수' 소유, 21년간 가족끼리 사고팔아/조국, 1998~2000년엔 서울·해운대 아파트 오가며 위장전입 6/C동은 매매예약·해제"35억 흘러든 비자금 저수지 아니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일가족이 수상한 거래를 해 온 부산 해운대 경남선경아파트 세 채가 집안의 '은닉재산'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23일 드러났다. 운영하던 건설사 도산으로 신용불량자가 된 조 후보자 부친 조변현씨가 사재(私財)를 일가족 명의로 돌렸다는 의혹이나온다. 야당은 조 후보자 부부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부산 해운대 경남선경아파트 세 채가 집안의 '비자금 저수지'로 향하는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해운대 아파트 세 채는 조 후보자 일가족의 은닉재산을 추적할 중요한 단서"라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4/2019082400154.html

서울대에 부동산학과가 있을리 없고 이렇게 부동산재테크에 뛰어난 재주를 가진 것을 보면 탈법과 불법을 강의 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 지소미아 종료 결정 이틀만에 미사일 도발...··일 공조 균열 노렸나

북한이 24일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쏘자 청와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북한이 최근 잇딴 미사일 도발 명분으로 내세워온 한미연합훈련이 지난 20일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또 도발에 나선 것이기 때문이다.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가 최고 고도는 97km를 기록하며 통상적인 발사 패턴을 벗어난 점도 이례적이다. 북한은 올해 8차례 미사일을 발사에서 최대 고도 25~60km 수준을 유지했다. 북한이 미·북 대화 기싸움에서 우위에 서기 위한 도발에 나섰다는 분석과 함께, 우리 정부가 지난 22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선언을 한 이후 한··일의 군사 공조 균열을 노린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4/2019082400800.html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파기하자 당장 정보에 구멍이 생겨 일본보다 늦게 알았다고 하니 무슨 심사로 폐기했을까? 문재인이 참모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을까? 허긴 부끄러움을 아는 인간이었다면 이런 짓은 하지 않았을테지.

 

[사설] 징역형 '사학비리' 증거 나오자 "손 떼겠다"는 조국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일가가 운영해 온 웅동학원이 2008년 조 후보자 동생의 14억원 사채 빚 보증을 선 것으로 밝혀졌다. 웅동학원 소유 토지가 담보로 잡혔다. 조씨 동생이 갚지 못한 빚은 55억원까지 늘어났고 웅동학원이 대신 떠안게 되면서 토지는 가압류됐다. 사학재단을 자기들 사()금고처럼 활용하면서 사실상 재산을 빼 쓴 셈이다. 조씨 일가는 가압류에 대해 "학교 공사대금을 못 갚아서"라고 교육청에 허위 보고했다. 빚 보증 당시 조국씨는 재단이사였다. 법원 양형 기준에 따르면 사학재단 관계자의 50억원 넘는 횡령·배임 행위에 대해서는 징역 4~7년형으로 처벌하게 돼 있다. 실제 그보다 더한 처벌을 받은 경우도 적지 않다. 사학 비리는 사회질서와 교육의 기틀을 흔드는 중대 범죄다. 검찰이 수사해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3/2019082303388.html

법학강의한다는 교수가 이게 징역형정도의 범죄라는 것을 모를리 없었을텐데 그러고도 큰소리 펑펑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해방된지 벌써 74년인데아직도 親日·親美 타령인가"

[아무튼, 주말- 김기철 학술전문기자의 막전막후] /마오주의자에서 뉴라이트 代父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

1971년 가을 서울대 경제학과 2학년생이던 이영훈·김문수는 교련 반대 시위를 쫓아다니다 제적당했다. 앞길 막막한 두 사람은 서울 돈암동에 살던 지도 교수를 찾아갔다. 따뜻한 조언을 기대했을 스무 살 제자에게 교수는 한술 더 떴다. "내가 자네들 나이였다면 교수가 아니라 노동운동을 하겠다." 학교에서 쫓겨난 것도 기막힌데 공장으로 내모는 스승이 야박했을 법하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3/2019082302268.html

세월을 거꾸로 돌리고 있는 정권,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도 모르는 무식한 집단이 문재인패거리들이고 이들이 지금 대한민국을 난장으로 만들고 있다. 역사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 국민들이 깨어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