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0월 17일 목 오늘의 세상 –흐림속에 맑은 가을날
[조선일보 사설] "한나라당 개××들" 이런 사람이 법무부 인권·검찰 개혁 적임자라니
법무부 검찰개혁추진단장을 겸하는 황희석 인권국장이 2012년 민주당 총선 예비 후보로 출마하면서 트위터에 '한나라당 이 개××들'이라고 욕설을 하고 '신천지=새누리당=New Town'이라고 쓴 것으로 드러났다. 상대 당 여성 의원을 깎아내리면서 '비리가 치마냐, 들추면 성추행이게!'라는 글도 공유했다. 과거 일이라고는 하나 이런 사람이 다른 부처도 아닌 법무부에서 인권 정책을 다루고 있다니 놀랍다. 황씨는 "(욕설은) 당시 한나라당 관계자의 명함을 받은 시민이 욕설한 상황을 적었던 것"이라며 둘러대고 있다.
황씨는 야당이 조국씨 딸의 고교 성적표를 공개하자 "유출한 검사 상판대기(얼굴)를 날려버리겠다"고 했고, 검찰의 '조국 수사'가 시작됐을 때는 페이스북에 '저급한 칼춤! 그래서 조국이 필요하다. 조국을 지켜라!'고 썼다고 한다. 법무부 간부가 아무 근거도 없이 검찰을 비난하고 파렴치 장관을 감싸고돌았다.
민변 출신인 황씨는 나꼼수 변호인 등으로 활동하다 현 정권 출범 직후 법무부 인권국장이 됐다. 조국씨가 민정수석 시절이다. 조씨는 황씨가 총선에 출마했을 때 "민변 핵심"이라며 지원했고 법무장관이 되자마자 '제1호 인사 발령'이라며 검찰개혁추진단장에 임명했다. 기본 자질이 의심스러운 사람을 자기편이라고 완장을 채워준 것이다. 그러자 황씨는 "(검찰이) 조 장관 기소는 안 할 것으로 본다"며 검찰을 압박했다. 공직이 아니라 패거리를 보는 듯하다.
그런가 하면 어용 지식인을 자처하며 '조국 수호'에 앞장서 온 유시민씨가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이 성희롱성 발언으로 사과하는 일도 벌어졌다. 한 여기자에 대해 "그 기자를 좋아하는 검사들이 많아서 (수사 내용이) 술술술 흘렀다" "검사가 또 다른 마음이 있었을는지는 모르겠고…"라고 발언한 내용이 그대로 방송됐다. 겉으로는 민주와 인권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반민주, 반인권을 예사로 한다. 남의 인격을 파괴해놓고 '미안하다'고 하면 그만이라는 식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6/2019101602749.html
검찰 개혁은 정말 필요한가? 대부분의 선량한 국민들은 피부에 와닿지 않는 이야기다. 검찰의 잔혹사를 잘 모른다. 잘 아는 사람들은 간첩죄로 옥살이 했던 사람이나 부패한 공무원으로 옥살이 한 사람 내란 선동, 강도등 범법전과자일 것이다. 검찰 개혁을 말하는 사람들은 인권을 내세우는데 그것은 하느님이나 신들이 하는 이야기 할 일이고 인간이라면 이런 범법자들에게 왜 인권을 말해야 하는가? 화성연쇄 살인범에게 인권이 중요하다고 말 할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며 국가를 전복하려했던 인간, 국가 기밀을 주적인 북한으로 넘겨 준 간첩들에게 왜 인권이 필요한가? 지금 검찰 개혁을 외치는 사람들은 파렴치한 조국일가를 봐주자는 꼼수 속에 검찰을 손아귀에 넣어 권력자가 맘대로 주물러 보자는 속셈일 것이다. 검찰 개혁은 반대한다. 더욱이 인간적 기본이 안 된 이런 인간이 앞장서는 검찰개혁은 절대 반대다.
●정경심, 의사·병원명도 없는 입원증명서 냈다
[조국 게이트]
뇌종양·뇌경색 진단 받았다더니 진료과는 정형외과로 기재돼/검찰, CT 등 추가 자료 요구… 정씨측 "병원 밝히면 피해 발생" / 정씨 6번째 검찰 소환… 법원, 조범동씨에 외부인과 접견 금지최근 뇌종양·뇌경색 진단을 받았다고 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씨가 지난 15일 검찰에 관련 자료를 냈다. 그런데 그 자료는 진단서가 아닌 '입원증명서'였으며 진료과도 뇌 질환과 무관한 정형외과로 돼 있다고 검찰이 16일 밝혔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7/2019101700278.html
조국일가는 대한민국을 손바닥위에 얹어놓고 공깃돌 굴리듯 놀리며 능욕하고 있다. 조국은 법무부장관 35일 하고 영웅으로 만들어 동영상을 띄웠다. 되기 전에는 딸의 병원진단서를 국회에 내라니 ‘돼지가 되고 있다봉가’라는 조국 딸 페북에 친구들과 나눈 글을 적힌 희한한 복사본을 내 놓았다. 이번에 그의 마누라도 검찰에 또 다시 희한 것을 내놓고 검찰을 유린하고 있다. 동생은 꾀병을 하는데도 명제권판사는 영장을 기각했다. 기생충 영화보다 더 코믹한 이야기로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그래도 문재인은 조국 잘한다고 칭찬하고 이를 수사하는 검찰에는 계속 압력을 넣고 있다. 문재인은 대답해라. 조국 수사를 왜 막고 있는지를...사모펀드 함께 하는가?
● KBS 기자단체·3대노조 "성희롱 방송, 유시민 책임져라"
'KBS 여기자 좋아하는 검사가 조국 수사 술술술 흘려' 방송 파문 /KBS여기자회 "모든 여성 모욕"… 한국기자·여기자협회도 규탄 /전문가 "반사회적 표현, 자정능력 없는 1인 방송 한계 드러내"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7/2019101700274.html
Kbs기자들은 유시민을 고발해서 다시는 이런 인간이 억지궤변을 안듣게 해준다면 최고의 애국이 될 것이다. 이렇게 나온는대로 지껄이고 무개념의 인간의 소리를 언제까지 그냥 듣고 있을 것인가? 일방적이고 편협적인 자기생각만을 떠들어대는 인간은 이땅에서 몰아내는 길이 국민통합의 지름길이다
● 윤석열 "한겨레, 오보 확인됐으니 고소 취하하라?...'1면 사과' 받아야겠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별장 접대와 수사 무마 의혹을 보도한 한겨레신문을 고소한 데 대해 "정식으로 사과하면 (고소 취하를)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오보인 게 밝혀졌는데 고소 취하하는게 맞지 않느냐"는 일부 의원들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7/2019101701372.html
절대로 고소 취하해서는 안 된다. 문재인도 언론 개혁을 요구했다. 없는 것을 있다고 보도해놓고 사실이 밝혀지면 어물쩍 넘어가는 것이 언론 개혁이 아니다. 오보를 냈으면 상응한 조치를 해야한다. 윤석렬 요구처럼 오보를 낸 것 만큼 1면 머릿기사로 사과해야 한다.
●김어준 "미투, 文정부 겨냥한 공작으로 변질될 것"… 탁현민, 성폭행 발언 김용민에 "교통신호 어긴 정도"
[친여 인사들의 민낯… 계속되는 성폭력·여성 비하 발언]
여성단체, 알릴레오 문제에 침묵… "진영 따져 비판 결정" 지적 나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서 KBS 여성 기자에 대한 성희롱 발언이 나와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친여(親與) 인사들이 내뱉었던 여성 비하·성폭력적 발언 등도 다시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현 여권을 지지한다면서 '진보적 가치'를 운운해왔지만, 정작 성평등 이슈에서는 "평균에도 못 미치는 마초적 인식을 갖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좌파 성향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 멤버들은 모두 관련 전력이 있다. 정봉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한다고 선언했지만 대학생 성추행 의혹이 불거져 출마를 접었다. 정 전 의원은 이 의혹 보도가 허위라고 주장했다가 무고죄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7/2019101700276.html
오래 전 전교조의 성폭행 사건을 생각하면 놀라운 일도 아니다. 전교조 간부가 새로 포섭된 여교사를 성폭행해서 조직원으로 활성화시키려던 수작이 당사자의 고발로 문제가 된 것이다. 이 사건은 왜 주사파정권에 성추문에 끊기지 않고 물불을 가리지 않고 시위에 참가하는 젊은 여성들의 성향을 이해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주사파정권은 성폭행을 하나의 전술로 활용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 [양상훈 칼럼] "문재인 임기 절반 동안 해놓은 일 있으면 하나만 알려달라"
대통령 2년 반 동안 경제 어렵게 하고 김정은 감싸고 /국민 갈등 불 지른 것 말고 한 일이 뭐가 있나 /역대 대통령들 욕먹지만 이런 경우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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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6/2019101602762.html
● 웅동학원 채용비리 시험지, 조국 母 집에서 샜다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 운영해온
검찰이 조국 전 법무장관 모친 박정숙(81·웅동학원 이사장)씨가 교사 부정 채용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단서를 잡고 수사 중인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조 전 장관 동생 조모(52)씨가 빼돌린 교사 필기시험 문제가 모친 박씨 자택에서 유출된 것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6/2019101602610.html
비리,부정의 백화점이네.그런데도 문재인 정권은 조직적으로 수사를 방해하고 있다. 조국은 더 버틸 수 없어 물러가니 공지영이라는 아줌마는 가슴이 찢어진다고 할까? 나쁜 짓을 하고 쫓겨가는 남자를 보고 여자가 왜 가슴이 찢어질까? 영화가 아닌 현실인데 참 이상한 일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