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2월 20일 금 맑음◆ 오늘의 세상 ◐ [조선일보 팔면봉] ○총선 다가오니 총리·장관 바꾸고 靑참모·차관까지 줄줄이 출마. 이 정부 머릿속엔 國政보다 選擧가 최우선. ○정경심씨 재판부, 허위 공판 調書 작성 논란. 이런 재판부가 내린 결론 누가 믿어줄지 의문. ○英 여야 정치권, 마음에 안 든다고 공영방송 BBC 동시 공격. 거긴 영국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곳인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0/2019122000214.html ●후보매수로 번진 울산시장 선거 의혹... 임종석·한병도 공소시효는 10년 靑 하명수사로 김기현 압박, 공직거래로 임동호 배제 의혹/공직 거래로 당내경선 출마의지 꺾으면 공직선거법 위반 /정치적 중립 어긴 공무원의 선거 관여 10년 지나도 처벌/법조계 "당사자 주장 의미 없어, 검찰이 증거로 밝혀낼 일"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0/2019122002534.html 문재인정권이 지방 선거 개입 의혹이 눈뭉치처럼 커지고 있는데 문재인은 국민들의 관심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려고 국회의장을 지낸 사람을 총리로 지명하는 등 세상에 없던 일들을 하고 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봐라. ●"100조 투자해 2.4% 성장"… 총선前 던지고 보는 정부 [2020 경제정책 방향]/100조 중 65조는 이미 계획된 것, 35조는 실현성 낮아 '꿰맞추기'/기관들은 1.7~2.3% 성장 전망하는데, 일단 목표치 높여놓고 봐/"유니콘기업 20곳 창출, 관광객 2000萬"… 전문가 "허황된 구호“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출처: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0/2019122000198.html 국정은 뒷전이고 내년 총선에 나라 곳간을 털어서라도 전력 투구하는 문재인정권이다. 민주당이 의석확보를 못하여 여소야대가 되면 문재인은 탄핵으로 감옥으로 가야 하니 올인 할 수 밖에 없겠지. ●출마한다며 나간 靑참모·장차관 80여명… 관가는 1년 내내 뒤숭숭 작년부터 靑비서관급 이상 20여명 교체, 행정관 7명 동시사표도/장·차관들도 줄줄이 선거에 차출, 일찌감치 지역구 내려가 준비/'일할 만하면 교체'… 현안 챙겨야할 정부부처는 인사때마다 혼란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0/2019122000346.html 문재인은 나라 걱정보다 자기 똘만이들 챙기는데 정신이 없네. 이게 바로 조폭 큰성님처럼 하는 의리가 아닌가? 총리질 하다가 나가는 이낙연도 문재인이 배려심 많다고 아부 말씀을 했다. ●정경심 재판부, 검찰 주장 반대로 기록… 허위 조서 논란 공소장 변경 불허하자 검찰 반발했는데, 조서엔 '검찰 별 의견 없음'/검사 "전대미문의 편파 재판" 재판장 "이름 뭐냐, 앉아라" 충돌/10여분간 법정서 고성 오가… 재판부, 이의 제기 부분 수정키로/☞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0/2019122000264.html 송인권이 검찰에 공판조서를 조작해서 피고인을 무죄로 풀어주려는 재판사기를 치다가 걸려들었다. 검찰에 약점잡힌 송인권이 힘을 쓰기는 틀렸다. ●"살해혐의 추방 北선원 2명... 사실은 16명 탈북시키려던 청년들” 리버티코리아포스트, 北소식통 인용해 전해/"청년 2명, 16명 살인과는 전혀 상관없어.../목선 탈북시키려다 적발, 16명 보위부 끌려가/2명은 체포 피해 남한으로 탈북하려던 것" 지난 11월 한국 정부가 동료 어민 16명을 살해한 흉악범이라는 이유로 강제 북송한 북한선원 2명이 실제로는 북한주민들을 탈북시키려다 체포될 위기에 처해 탈출했던 청년들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19/2019121902525.html 문재인정권의 거짓말이 또 들통이 났구나. ● [기자의 시각] 좌파 일색 선거 교육 토론회/손호영 사회정책부 기자 지난 17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 서울 초·중·고등학교 교사와 교육청 직원 90여명이 조를 나눠 원탁에 둘러앉았다. 서울시교육청이 사회 현안 교육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주최한 교원 원탁토론회였다. 내년부터 서울 초·중·고교 40곳에서 시행되는 '모의 선거' 교육을 앞두고 원칙을 세운다며 교사들을 불러 모았다. 모의 선거 교육은 총선에 나온 실제 후보자 공약을 분석하고 모의 투표 등을 진행하는 수업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19/2019121903835.html 교육부를 폐지하고 대통령 산하에 전교조를 두든지 아니면 교육부장관에 전교조위원장을 앉혀 빨리 친북교육을 가열차게 하여 대한민국을 김정은에게 갖다바치고 싶은 게 문재인정권의 희망사항이 묻는다. ● [최보식 칼럼] '文 대통령의 예능 실력'에 환호하는 다수 국민에게 나라가 허물어져도 국민의 절반은 현 정권 지지할 듯/이게 선택한 나라 운명이라면 무슨 수로 막겠나/최보식 선임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구내식당에서 직장인들과 점심을 들며 최저임금 문제 등 고충을 들었다고 한다. 다른 언론 매체의 보도를 통해 알았다. 대통령 동정(動靜)은 그 자체로 뉴스 가치가 있다. 특히 이런 이벤트는 언론에서 알아서 잘 포장해준다. 대통령 행사는 사전에 치밀하게 기획·조율되지만, 마치 대통령의 '깜짝 방문'으로 참석자들이 어리둥절해하고 그 자리에서 '격의 없는' 대화가 오갔다는 식으로 보도하는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19/2019121903837.html 위선 가식이 보이는데도 박수치고 환호하는 문빠들이 있다. 그 수준이 개돼지 취급을 당해도 좋다는데 어찌하겠는가? 엎어지고 자빠지고 다 깨어진 후에 후회해봐야 소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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