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12월 26일 목 비흐림 ◆ 오늘의 세상 ◐

modory 2019. 12. 26. 17:22

 20191226일 목 비흐림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합의가 원칙인 국회 의사일정도 與黨 맘대로 朝變夕改. 國政은 망가지든 말든 오로지 선거법에만 혈안.

'86 운동권' 허인회, '무단 방북' 서경원 돈도 꿀꺽. 돈맛 안 투사, 늙은 從北 주머니까지 후리다.

중 정상회담 후 관영 언론 '한국 드라마, 곧 허용될 듯' 보도. 외국 드라마 방영 허가가 무기인 나라.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6/2019122600290.html

 

[사설] '계엄령 문건' 전원 무죄, 소동 만든 대통령이 고초당한 이들에게 사과해야

촛불 집회 때 계엄령을 준비했다는 '계엄령 문건' 사건으로 기소된 전 국군기무사령부 참모장 등 3명이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번 판결로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조사받은 사람은 전원 무혐의 또는 무죄 처분을 받게 됐다. 시민단체와 민주당이 작년 7월 폭로에 나섰고, 청와대가 합세해 '촛불 무력 진압' '친위 쿠데타' '내란 음모'로 부풀려진 사건이 실제론 있지도 않은 일이었다는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5/2019122502168.html

이 사건 수사중에 전재수 기무사령관이 자살했다. 문재인은 전재수 장군과 그 유족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 JTBC 손석희를 비롯한 각 언론도 마찬가지다. 愚衆(우중)을 선동하여 권력을 잡은 무식한 문재인은 하늘이 그냥 두지 않을 것이다.

 

윤석열 검찰, 공수처 법안에 정면 반기"수사내용 사전 보고는 중대한 독소조항"

대검, 공수처법 최종안에 공식 반대 입장 밝혀/"공수처, 검찰경찰의 컨트롤타워·상급기관 아니다"/"입맛 맞는 사건만 이첩받아 과잉·부실 수사 우려도"/대통령이 공수처장 임명하는 구조 '수사 중립성' 훼손 위험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5/2019122502069.html

대통령의 호위무사법이다. 문재인이 지킬 법을 왜 따로 만들어야 하는가? 문재인 패거리들이 너무 범법 사건이 너무 많으니 그것 보호하려ᇿ 꼼수 법이다, 그리고 검찰, 경찰의 수사 사건을 고위 공직자 비리라고 가로채 깔아 뭉개버리려는 속셈이 환히 보인다. 이런 법 만들지 말고 지금 검찰의 독립성 중립성을 보장해주는 게 검찰 개혁이다.

 

[사설] 산 권력 수사하는 지금이 바로 진짜 검찰 모습, 공수처로 방해 말라

민주당이 여권 군소 정당들과 합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에 '검찰이나 경찰이 범죄 수사 중에 고위 공직자 범죄를 인지했다면 즉시 공수처에 통보해야 한다'는 규정이 추가됐다. 당초 법안에 있던 '공수처장이 검찰이나 경찰에 사건 이첩을 요구하면 해당 기관은 응해야 한다'는 부분도 '따라야 한다'로 표현이 강화됐다. 여론의 이목이 선거법에 쏠린 틈을 타 공수처의 권한을 더욱 강화해 권력을 겨냥한 모든 수사를 통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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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5/2019122502163.html

 

[양상훈 칼럼] 공산당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사람들

운동권에 ·공산당은 여전히 애틋한 그 무엇/전문가들 미·중 대결 시 100% 중국 편 판단 /우리는 중국서 벗어난 뒤 사상 최고 번영기 맞았지만 20~30년 뒤에도 그럴까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5/2019122502184.html

한나라의 지도자는 국가 부강을 꿈꿔야지. 주변강대국에 굽신거리는 것은 해답이 아니다. 유연하지만 자존심을 지켜야되고 그걸 해내려면 부강해야한다. 그런데 나라 살림 털어 먹고 있는데 어찌 부강을 바래랴?

 

[시론] 월성 1호기 폐기, 그 역사적 범죄행위의 공범들

월성 1호 영구정지 결정은 누군가 교사한 범죄행위 / 경제성 평가 터무니없는 추정이 배임의 공범, 역사 남을 것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5/2019122502178.html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배신한 사람들을 배임죄라고 한다. 자기 할일 다하지 않고 국가, 국민을 배신한 자들을 모두 처형해야 한다. 예외없이 관련자는 모두 처형하고 교사자인 문재인도 반드시 처형해야한다.

 

KBS 이사 손석희, 한국을 가짜뉴스정글로 만들어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내년 1월부터 JTBC '뉴스룸' 앵커직에서 물러나는 것에 대해 천영식 KBS 이사가 "손석희 뉴스가 추락하더니 마침내 앵커에서 하차했다""손석희식 뉴스는 지난 6년간 한국을 가짜뉴스의 정글로 만들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6/2019122600829.html

백번 옳은 이야기이다. 그러나 박수가 안 나온다. 자기가 몸 담고 있는 KBS도 양승동이 사장이후 JTBC와 오십백보이다.

 

최성해 동양대 총장, 사직서 제출..."교육부가 나가라는데 가야지"

동양대 "최 총장,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수리 여부 검토"/"돌아가신 아버지까지 부관참시...옹졸한 분위기 창출"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6/2019122602494.html

권력 쥔 인간에게 바른 말했다가 문재인정권의 교육부에 미운 털이 박혀 탈탈 털리고 쫓겨나는 최총장, 그러나 그를 욕하는 사람보다 훌륭하다고 칭찬하는 사람이 더 많다. 독재자 문재인의 사낭개노릇하는 더럽고 치사한 교육부산하에 더 있을 필요가 없다.

'직권남용' 김기춘 측 "조국 영장 기각되면 법원 문 닫아야"

변은석 변호사 "정무적 판단 주장, 인정한 적 없어"/"조국, 정책결정 아닌 사사로운 이해관계에 직권남용"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6/2019122601964.html

정권에따라 법 해석이 달라지면 법원은 당연히 문을 닫아야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