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12월 31일 화 ◆ 2019년 마지막날 세상 ◐ [조선일보 팔면봉] ○모든 정책 '4+1'로 밀어붙이는 與, '저지'만 외치는 野, 그 사이 국민은 골병 들고, 나라는 끝없는 추락. ○'전주 얼굴 없는 천사'의 성금을 훔친 2인조 도둑 검거. 사랑과 온정을 훔친 죄, 가중처벌 대상. ○"백신 접종은 위험"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속아 사모아섬 인구 3% 홍역 감염. 가짜 뉴스는 21세기형 미신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31/2019123100258.html ● [사설] 나라의 기본 틀 강제 변경, 군사정권 이후 처음이다 민주당과 군소 정당 등 범여권이 30일 야당의 반대를 뚫고 끝내 공수처법을 강행 처리했다. 선거법 일방 변경을 밀어붙인 지 사흘 만이다. 총선 전에 모든 걸 해치우겠다고 작정한 듯하다. 공수처법은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할 수 있는 수사기관을 새로 만드는 법이다. 나라의 형사 시스템을 뿌리째 뒤흔드는 입법이다. 헌법에 존재 근거가 없는 공수처가 검찰과 경찰의 수사 정보를 사전에 보고받고 통제하는 것은 명백한 위헌이다. 대통령이 이 공수처장과 검사를 마음대로 임명할 수 있다. 민변과 시민단체 출신들이 검사나 수사관이 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30/2019123003422.html 군사정권은 청산해야 할 정권이 아닌가? 사설 제목이 옳지 않다. 군사정권이 아니라 대한민국정부수립이후 처음이 아닌가? 그래서 사회주의로 가는 틀을 만든 것 아닌가? 曺國이 너무 기뻐 눈물을 흘렸다는데 김정은이 들어오면 환호작작할 인간들이 너무 많은 것 아닌가? 세상은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우중의 나라로 가고 있다. ● 文대통령이 "눈에 밟힌다"던 한상균, 작년 가석방 이어 특사 강성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과거 폭력 집회 12건 주도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31/2019123100304.html 눈에 밟히던 사람을 특사로 풀어줬다. 이게 국가 지도자가 할 말인가? 대통령이 눈에 밟히는 사람을 특사로 풀어 주는 나라 이게 나라인가? 조폭 집단인가? 문재인은 아무리 봐도 국가 지도자로 자질 있는 사람이 아니다. ● - 공수처 무엇이 문제인가 ①정권 입맛대로 ②수사 선별 ③판검사의 판결·수사행위도 처벌 가능 ① 공수처장부터 수사검사까지 여권의 추천받아 대통령이 임명 ② 검경, 범죄 인지단계부터 보고해야… 공수처가 수사개시 판단 ③ 직권남용 등 적용, 정당한 검사·판사 업무까지 기소할 수 있어 ④ 공수처 검사 요건 완화, 민변 출신 등 親與인사 대거 진입할 듯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31/2019123100276.html ● 2019 마지막날 조선일보 핫 뉴스 10 제목 클릑하면 기사를 볼수 있음 1.[사설] 나라의 기본 틀 강제 변경, 군사정권 이후 처음이다 2. [김대중 칼럼] 이승만과 박정희의 말로를 보다 3. 한국당 공수처법 통과에 '의원직 총사퇴' 결의… "불법 날치기에 분노" 4. ①정권 입맛대로 ②수사 선별 ③판검사의 판결·수사행위도 처벌 가능 5. [동서남북] '윤석열 제거 작전' 前兆인가 6. [사설] 57년 만에 日에도 뒤진 성장률, OECD 꼴찌 된 한국 경제 7. [사설] 폭력 시위 한상균 결국 사면, 민노총 세상 8. 기권표 던진 금태섭에 "탈당하라" SNS 테러… 與 대변인도 "유감" 9. 與, 표결 직전 "농어촌 지역구 보장" 달래자… 공수처 반대하던 주승용·김경진도 찬성표 10 [만물상] 21세기 '풍수단맥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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