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0년 1월 8일 수 ☞ 오늘의 세상 ◆

modory 2020. 1. 8. 19:48


 202018일 수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도발 예고에도 '오로지 대북 사업', 경제는 자화자찬뿐. 凡人은 이해하기 힘든 대통령의 경제·안보.

"살아 있는 권력 수사하라"더니검찰 인사, 살아 있는 권력 향한 칼 꺾기로. 허언인가, 선택적 망각인가.

호주 최악 산불로 코알라 33000여 마리 떼죽음. 왠지 인간이 순하디순한 동물에게 큰 죄를 지은 느낌.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08/2020010800102.html

 

[사설] 집 사려면 재산 내역 제출하라는 시장 '공포 행정'

국토교통부가 '투기지역'9억원 이상 주택을 살 때 매수자가 자금 출처를 입증하는 서류를 내도록 강제하는 시행령을 이르면 3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예컨대 예금과 현금, 사적 차입금, 주식 매도 대금 등을 합쳐 집을 살 경우 예금 잔액 증명서와 소득금액 증명원, 차용증, 주식거래 내역서를 관할 구청에 내야 한다. 이렇게 제출해야 할 서류가 최대 15종에 달한다. 서울 주택의 37%가 시가 9억원을 넘는데, 이 주택들을 사려면 세무 당국에 재산 내역이 낱낱이 노출될 각오를 하라는 얘기나 다름없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07/2020010703883.html

국민들의 자유를 하나씩 하나씩 야금야금 조여가는 문재인정권. 탈세하는 한 사람을 잡기 위해 오천만 국민을 괴롭히는 이 정권이 과연 정상적인 정책 수행자가 맞는가? 문재인 자기 졸개들은 국회의원 만드려고 별별 짓을 다하고 있지 않는가? 독재보다 더한 자유의 구속을 하면서 북한에 대해서는 유연하기 짝이 없는 이 정권을 그래도 좋다고 박수치는 언론과 머저리 백성들, 자유를 완전 박탈 당한 후에 아! 옛날이여 하고 외쳐도 자유는 돌아오지 않는다.

 

대통령의 '북한 우선' 신년사해리스 곧바로 "와 협의해야"

[대통령 신년사]
도발협박·국정원의 비핵화 회의적 보고에도 대북 5대 제안 /"남조선 당국자의 과대망상" 김연철 통일엔 "몽유병 환자"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08/2020010800262.html

북한은 사람 하나는 정확히 보는구나. 남한 당국자가 누구를 지칭하는지 모르지만 과대망상에 걸린 사람 맞고 김연철은 몽유병 환자 맞지 않을까? 적확한 인물 평이다.

[사설] 대통령에게 6·25는 대한민국 역사가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4·19혁명 60주년과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으며 숭고한 정신을 되새긴다"고 했다. "올해는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고도 했다. 하지만 올해가 6·25 발발 70주년이라는 것은 말하지 않았다. 북의 침략에 맞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켜내느라 100만명이 넘는 인명 피해를 낸 6·25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불행한 사건이다. 6·25를 빼고 대한민국 70년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 그런데도 대통령은 민주화 투쟁과 남북 교류·협력에만 의미를 부여하면서 70주년을 맞는 6·25는 존재하지 않은 역사인 것처럼 무시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07/2020010703881.html

대통령이란 자가 한국 전쟁을 잊고 있다니 말 되는가? 공산주의자들과 싸움은 아직 계속되고 있는데 투항을 하고 싶은가? 북한 논평대로 과대망상 환자도 아니고 정말 이해하기 힘든다.

'조국 옹호' 논란 오영환 "당시 대학진학 방식 많이 달라... 지금 기준 판단은 문제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된 오영환(오른쪽) 전 소방관이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영입식에서 이해찬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된 오영환 전 소방관은 8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 전날 있었던 조국 전 법무 장관 관련 발언 취지에 대해 "지금의 기준으로 그 당시의 기준을 판단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을 뿐"이라고 했다. 오씨는 전날 민주당 영입식에서 '청년으로서 조국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학부모들이 당시 관행적으로 해온 행위가 너무 지나치게 부풀려서 보도됐다""작은 허물조차 (검찰과 언론이) 침소봉대해 국민에게 불신과 의혹을 심어주는 모습이 두렵다"고 했다. 이에 인터넷 등에는 "조 전 장관을 옹호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08/2020010801283.html

 

18일자 조선일보 핫 뉴스 10 제목 클릭하면 기사를 볼수 있음

1.[한삼희의 환경칼럼] '경유차 25' 맞먹는 LNG 발전소 서울 복판서 가동

2.정권이 복직시켜준 근로자들적자회사엔 일자리가 없었다

3.[사설] 대통령에게 6·25는 대한민국 역사가 아닌가

4.[사설] ·모두 아니라는데 정권만 몸 단 '南北 속도전'

5.[김광일의 입] 주한 미군기지에 대북 저승사자

6.[사설] 집 사려면 재산 내역 제출하라는 시장 '공포 행정'

7.영입인재 5호 오영환 "조국 자녀 입시 문제, 당시 학부모들 관행... 언론이 지나치게 부풀려"

8.손꼽히는 엘리트 판사, 한승 전주지법원장 사표

9.이라크 미군기지 공격은 술레이마니 사살 보복...작전명 '순교자 솔레이마니'

10.[유용원의 군사세계] '홍길동' 오명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