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0년 5월 14일 목 ☞ 오늘의 세상◆

modory 2020. 5. 14. 16:07

 

2020514일 목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대통령, 최강욱에 "同苦同樂입법 함께하자" 격려. 庶子를 이리 반기시니 여당 嫡子들 마음은 어떨까.
정의연 "회계사들 검증받겠다"고 한 날, 윤미향 "기부금 자료 못 내놔." 셀프 검증 한다는 신성불가침 선언?
코로나 걸린 스물여덟 살 스모 선수, 병원 전전하다 사망. 망가진 의료체계 상징하는 한 단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4/2020051400242.html

 

코로나 경제냉전미국은 공장 빼고, 중국은 돈 뺀다

[코로나 경제위기]/- 수십년 이어온 '글로벌 공급망' 변화/애플, 인도·베트남으로 공장 이전 구체화인텔은 본토로/, 월가 덩치 키운 '창유' 등 테크기업 자발적 상장폐지로 맞대응/트럼프 "공적 연금, 중국 주식에 투자 중단하라" 지시하며 옥죄기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4/2020051400272.html

시계 양대 강국의 경제 전쟁으로 무너지는 세계 경제다. 죽어나는 것은 약소국들이다.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다는 속담을 실감하는 시대다. 두 지도자자가 모두 덕은 없고 술수만으로 살려는 인간들이다.

 

최문순 "재난지원금 기부하지 마세요"

"지역 경제 살리자는게 원래 목적모두 신청해 다 써야" 소신 밝혀/

"재난지원금 기부하지 마세요. 저도 기부 안 하고 쓰겠습니다. 지역 경제를 위해 모두 씁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4/2020051400093.html

핑개없는 무덤은 없다더니 핑개는 잘 댄다는마는 서민들 격려가 아니고 기 죽이는 헛소리다. 도지사 연봉이 얼마인데 기부를 안 하나? 그게 자랑이 되나? 수백억 기부하고도 입을 다물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연봉 1억 넘는 대통령이 60만원 기부해놓고 세계에 외치는 사람이나 기부하지말라는 도지사나 다 한 패거리들로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들이다.

 

친일 프레임 짜는 친문들 "정의연 공격하면 토착 왜구"

윤향 당선자, 민주당 "친일 세력의 공격" 규정하자 / 소셜네트워크에서 '정의연 공격=친일' 프레임 퍼져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4/2020051402311.html

세 불리하면 친일이나 토착왜구로 몰아부쳐 오히려 큰소리치는 부정과 불의 집단들들이 득세하는 세상이다. 정의도 없고 진실도 사라져버린 대한민국.

 

[사설] 요즘 모습, 정말 예사롭지 않다

최근 우리 군()의 군사 대비태세와 원칙·기강의 총체적 붕괴를 걱정해야 할 일들이 하루건너 벌어지고 있다. 합참은 13일 북의 우리 GP 총격 열흘 만에 종합 발표를 하며 이 총격이 '우발적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실제 '우발'일 수도 있다. 문제는 우리의 대응이다. 군은 피격 직후엔 "우리 대응이 적절했다"고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첫 발표와 달리 당시 우리 군의 K-6 ()기관총 원격사격체계는 먹통이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32분이 지나서야 수동 사격으로 대응했다는 것이다. 실제 전투 상황이었으면 어떻게 됐겠나. 군은 거짓말하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뒤에야 사과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3/2020051304778.html

 

"생활 어려워 시신 금니 10개 빼내 훔쳐"

부산 한 병원 장례식장 안치실서 /장례지도사가 심야에 공구로 뽑아 /경찰, "추가 범행 여부 조사 중"

장례식장에 몰래 들어가 안치된 시신에서 금니를 빼내 훔친 장례지도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4/2020051401783.html

얼마나 살기가 어려웠으면 시신을 훼손했을까? 눈물나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위정자들이 이런 기막힌 현실을 알고 있을까? 처벌받아 마땅하겠지만 기소하지말고 훈계방면해주는 것이 인간의 도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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