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0년 6월 12일 金(금)☞ 오늘의 세상◆

modory 2020. 6. 13. 15:00

2020612()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대통령, 선임자보다 더하다." '下命法' 만들고 고발까지 했는데 또 비난. 그쪽도 아버지보다 더하네.
위안부 피해 할머니 모두 떠나 텅 비게 된 마포 위안부 쉼터. 할머니들마저 등 돌린 '정의' 없는 정의연.
홍콩 기반 영국계 은행 HSBC, 홍콩보안법 때문에 ·양쪽에서 압박받아. 여러모로 기업 하기 참 힘든 시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2/2020061200120.html

 

권력이 된 좌파 시민단체비판 87% vs 비판 13%

[권력이 된 시민단체] [3] / 주요 진보 시민단체들이 정부·여권에 대한 감시 역할보다 야당이나 전() 정권에 대한 비판에 치중해온 것으로 11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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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2/2020061200116.html

시민단체들에게 국민혈세로 미끼를 던져놓고 정권 수호 호위무사로 악용하는 간악한 집단들이 바로 권력을 쥔 자들일 것이다. 인간을 가장 비굴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돈(먹이)일 것이다.

 

[단독] 할머니 가족 "숨진 소장이 돈 빼내" 정의연 "아들이 돈 요구"

마포쉼터 마지막 머물던 길원옥 할머니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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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2/2020061200084.html

 

"연설 철학 없어" 한마디에 난리난 참모

진중권·전현직 참모들 난타전 /

진중권사진 전 동양대 교수와 청와대 전·현직 참모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문'을 둘러싸고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다. 진 전 교수가 "문 대통령은 남이 쓴 연설문을 그냥 읽는다"고 하자, 청와대 전·현직 연설비서관들이 나서서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제히 반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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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2/2020061200248.html

욕을 하거나 비판하는 내용이 거짓이면 비판당하는 쪽은 늘 가만있거나 허허로 응대한다. 그러나 비판 내용이 맞거나 사실이며 벌떼처럼 덤빈다. 돈많은 부자보고 거지라면 웃는다. 그러나 거지보고 거지라고 부르면 내가 왜 거지냐며 죽일 듯 덤빈다.

 

국내외 비판에도까지 "대북전단 엄정대응"

"깊은 유감" "뿌리 뽑겠다"통일부는 수사까지 의뢰

청와대는 11"정부는 앞으로 대북 전단 및 물품 등의 살포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위반 시 법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직후 브리핑에서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외에서 "헌법 정신 위반" "인권 침해"라는 비판이 쏟아졌지만 북이 요구한 전단 금지를 밀어붙인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2/2020061200114.html

대북 전단 살포를 막으려고 국군병력이라도 동원해야한다는 집권여당이니 이 장단에 청와대까지 춤추고 있는 꼴이다. 대한민국의 주적은 탈북민인가? 북한에서 남한을 적이라 해도 어찌 이 말귀를 못 알아듣는가?

 

적은 적이다아직도 모르는 척하나?[오늘과 내일/신석호]

김일성이 초래한 남북관계 비극 / 모른 척 친구 흉내 내면 다인가 /신석호 디지털뉴스팀장

2012년 대통령선거 전 이명박 정부를 이을 새 정부의 남북관계를 전망하는 글에서 북한의 김정은이 한동안 남북관계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아직 미숙한 젊은 지도자가 남한과 샅바를 섣불리 잡았다가 잘못되면 갓 출범한 3대 세습 독재정권 자체에 위기가 올 것쯤은 알리라는 게 근거였다. 박근혜 정부 내내 남북관계가 지지부진했고 전망은 맞는 듯했다.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에 그의 특사 자격으로 김여정이 내려오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김정은의 대남 구애는 외견상 전격적이고 파격적이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00612/101476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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