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0년 6월 18일 木(목) ☞ 오늘의 세상◆

modory 2020. 6. 18. 15:02

 2020618()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대통령, 안하무인에 결국 "도 넘었다" 폭발. 그간 對北 저자세에 복장 터졌을 국민 마음 이젠 이해하실지.

정부, 코로나 격리시설 용역업체에 일 시켜놓고 대금 후려치기 갑질. 대통령 '공정경제' 구호? 그건 재벌용!

국방장관, 주독 미군 줄이려는 트럼프에 쓴소리 "안보는 상품 아니다." 돈이 우선인 그에겐 쇠귀에 경 읽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8/2020061800099.html

 

[김창균 칼럼] 김정은이 겁내는 대통령, 김여정이 비웃는 대통령

북핵 폐기·인권 손도 못 대고 종전·제재 완화 대변했는데 사무소 폭파에 김여정 조롱 / 김창균 논설주간

며칠째 험한 막말로 겁을 주던 북한이 남북연락사무소를 날려 버렸다. 김여정은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잘난 척, 정의로운 척, 평화의 사도처럼 처신머리가 역겹고 꼴불견"이라고 말 폭탄까지 보탰다.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에 무슨 문제가 있었길래 이런 수모를 겪어야 하나. 뭔가 어그러지고 탈이 난 건 분명하다. 그러나 그 주어가 대북 정책인지는 의문이다. 대북 정책은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북한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다. 북한을 움직이기 위해 채찍을 들면 대북 압박 정책, 당근을 내밀면 대북 포용 정책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문 정부는 북한을 바꾸려 한 적이 없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7/2020061704970.html

김창균 논설주간은 북한을 잘 모르고 있는 것 아닌가요? 김정은이 문재인대통령을 겁내는 게 아니고 손바닥 위에 얹어놓고 갖고 내는 것 같은데요. 오죽하면 김정은은 뒷전에 앉았고 여동생에게 대꾸하라고 할까요? 상대가 안 된다는 태도이지요. 대갓집에 사람 찾아가면 상대할 사람이 아니면 심부름하는 사람 시켜 돌려 세우는 게 사람 대하는 법칙이 아닌가요?

 

여당 '어게인 2018' 외치며 "북한과 손잡고 가자"

윤건영 "어게인 2018" / 김두관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재개" / 박범계 "참 좋은 대통령" /홍익표 "우리가 한미연합훈련하며 약속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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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8/2020061802073.html

북한 공산집단을 아직도 우리 민족으로 착각하고 있는 무리들이 많다. 북한에서 남한을 철천지 원쑤라고 떠들어대는지가 어제 오늘이 아니고 19506.25 전쟁때부터다. 통일을 말하지말고 평화를 말하라.

 

"제재·코로나 겹쳐, 평양까지 졸도 직전"

[남북 긴장 고조] 대남 화풀이 나선 도대체 경제 상황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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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8/2020061800128.html

 

대치·잠실 집 사려면 구청장 허가 받아야

정부, 갭투자 막으려 대출 규제3억대 집 사도 전세대출 회수

경기 북부 접경지 등 일부를 제외한 수도권 전체가 규제지역으로 묶인다. 전세대출을 받은 사람이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에서 3억원 넘는 집을 사면 전세대출은 회수되고, 규제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집을 산 사람은 6개월 내에 전입해야 대출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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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8/2020061800093.html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이 맞나? 내가 살 집을 사는데 구청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니 정말 경험하지 못한 세상으로 자꾸 말려들어가네. 2년 후에 무슨 짓을 벌려놓고 떠날지 걱정이다. 자살한 노무현처럼 대못을 치는 구시대 수법으로 안 될테니 아예 용접으로 봉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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