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0년 6월 20일 土(토) ☞ 오늘의 세상◆

modory 2020. 6. 20. 09:53

2020620()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미 훈련과 전략자산 전개 논의", 정부는 "할 말 없다." 눈치 보느라 방어 훈련마저 포기하려는 심산?

조국 보호하느라 경찰 1개 중대 동원. '공개소환 금지' 수혜 1호 정경심, 2호 조국이더니, 그 혜택 끝은 어디?

보수 대법관이 더 많은 대법원, 트럼프 정책 연이어 제동. 지금 우리 대법원에선 일어나기 어려운 일.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0/2020062000084.html

 

[사설] 정권 '창조물'이라는 트럼프·김정은 '가짜 춤판'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회고록에서 비핵화를 둘러싼 "·북 외교는 한국의 창조물"이라고 썼다고 한다.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을 포함한 북핵 외교가 북핵 폐기를 위한 진지한 논의보다는 "한국의 '통일 어젠다'에 더 많이 관련됐다"는 것이다. '통일 어젠다'라는 것은 문재인 정부의 '남북 이벤트'를 말한다. 볼턴의 말은 북핵 협상이 핵 폐기 시한·방법·원칙 등 본질적 문제를 논의하는 대신 한국 정부가 마련한 트럼프·김정은 회담 쇼 위주가 돼버렸다는 뜻이다. 볼턴은 그 결과 싱가포르에서 트럼프는 김정은에게 "낚였다(hooked)"고 했다. 이를 '판당고(춤판)'라고 불렀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9/2020061904529.html

국가간의 문제를 쇼로 풀려고 나선 지도자들을 국가 지도자라 할 수 있을까?

 

[만물상] 북한 비판하는 좌파도 있다

1980년대 학생운동권의 양대 산맥 NL(민족 해방)PD(민중 민주) 간 갈등은 지금의 좌우, 여야 갈등을 뺨쳤다. 과장을 좀 보태면 밥도 같이 먹지 않았다. 연인 사이일지라도 어느 한쪽이 다른 사상에 물들면 가차 없이 헤어졌다. 같은 운동권이지만 북한에 대한 견해 차이가 넘을 수 없는 간극이었다. PD그룹 학생들은 북한이 명색이 사회주의 국가라면서 권력 세습에다 우상화, 인권 탄압을 자행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고, 그런 북한을 추종하는 NL 주사파를 용납할 수 없었다. PD그룹은 주사파를 향해 이런 질문을 하곤 했다. "인간의 머리를 가지고 어떻게 주사파가 되느냐?"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0/2020062000015.html

 

'한명숙 구명' 걸림돌 판단일제히 윤석열 때리기

총공세 나선 , 왜 이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최근까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접적 비판을 피해왔다. 윤 총장을 아예 언급하지 않는 방식으로 세간의 이목에서 멀어지게 하는 이른바 '고사 작전'이었다. 그러나 총선 압승 이후 '한명숙 사건 재조사'를 내걸면서 적극적 공세로 전환했다. 친노(親盧) 대모(代母)'로 꼽히는 한명숙 전 총리의 신원(伸寃)에 윤 총장이 걸림돌로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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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0/2020062000159.html

윤석열 총장은 설훈, 정청래, 조국, 윤미향, 백원우, 황운하. 문재인의 친구 송 울산시장. 등등 이들을 몽땅 빵에 보내고 진실이 무엇인지 세상에 알리고 명예롭게 임기를 마치기를 바란다.

 

일단 질러놓고 땜질 처방전문가도 헷갈리는 부동산 대책

실수요자 반발에 하루만에 보완

서울 중랑구에 사는 직장인 이모(38)씨는 모아둔 돈에 전세자금 대출을 더해 4~5억원 정도 하는 아파트를 전세 끼고 살 계획이다. 그런데 '6·17 부동산 대책'이 나온 후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대책 발표 당일엔 3억원 넘는 집을 사면 전세대출을 갚아야 한다고 했는데, 다음 날엔 임차인이 있는 집을 사면 예외적으로 대출 회수를 유예한다는 정부 설명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씨는 "추가적인 예외 조항이 나올 것이란 말도 있어 집을 빨리 사야 할지, 더 기다릴지 갈피를 못 잡겠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0/2020062000087.html

솥뚜껑으로 자라 잡는 식이다. 뭘 알아야지 정책을 만들고 비젼을 제시할텐데 무식 무능의 집단인 문재인정권 패거리들이 뭘 하겠는가? 이들이 할 줄 아는 것은 때려 부수는 것과 데모로 생떼 는 것이다. 좌파들의 특성일 것이다.

WHO "코로나 신규 확진자 15만명...하루 기준 최대"
세계보건기구(WHO)19(현지 시각)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전날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새로운 위험 국면에 들어섰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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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0/20200620001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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