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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2일 月(월) ☞ 오늘의 세상◆

modory 2020. 6. 22. 10:31

2020622() 오늘의 세상

운동권 출신 NGO 활동가의 회고와 반성이란 동아일보 기사

(출처;https://shindonga.donga.com/3/home/13/2095103/1)나는 왜 윤미향 씨처럼 저축하지 못했을까라는 글 중에 지난 날에는 김일성 장군님을 수령으로 모시며 김일성 만세 유인물 배포하던 이들이 이제는 민주주의 만세를 외치며 NGO 신입 상근자로 급여 70만 원 받고 살았다고 말하면서 운동권에게 이런 당부를 했다. 과거 팔아 현재를 사는 일은 이제 그만하고 조국, 윤미향, 한명숙, 유시민사람은 되지 못해도 괴물은 되지 말자 고 했다. 그들은 북한에 흡수된 세상 꿈꿔왔다고 했다면서 사람은 되지 못해도 괴물은 되지 말자면서 오늘날 대한민국 인맥을 비판했다 
- TV를 켜면 한때 어깨를 겯던 선후배들이 국회의원, 장관, 기관장이 돼 화면을 통해 얼굴을 내민다. 후배들 때려 패는 것으로 악명 높던 선배가 지금은 정치판으로 무대를 옮겨 활극을 벌이고, 낮과 밤의 행실이 확연히 다르던 친구가 지금은 약자의 편이라며 연단에서 눈물 흘리고, 정치 낭인처럼 직업 없이 돌아다니던 사람이 지금은 다선 의원이 돼 지방 호족처럼 행세하고, 김일성 만세 유인물을 만들어 배포하던 사람이 지금은 국회에서 민주주의 만세를 외치는 현장을 목격한다. 그들 역시 변신인형으로 살아가고 있다. 누구든 자신의 인생을 살아오며 자기 나름대로 반성과 참회의 과정을 거쳤을 것이라 믿고, 대체 무엇이 변했고 무엇이 그대로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굳이 캐묻고 싶지 않다
다만, 그들의 정치 비즈니스 영역이란 것이 원래 그렇다지만, 과거를 팔아 현재를 살아가는 일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한다. 더구나 자신의 과거조차 아닌 일을 끌어다 스스로 대변인을 자처하고 나아가 심판자의 역할까지 자행하며 역사와 양심을 독점하고 있는 양 으스대는 거만한 목소리도 이제는 자중할 때가 됐지 않나 싶다. “나의 변신은 신념이고 너의 변신은 배신이라는 식의 괴이한 악다구니 역시 멈췄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30년 전 선생님께서 물으셨던 좋은 세상에 대해 생각한다. 그것이 오늘과 같은 세상은 아니었지 않나 하면서 고개를 갸웃한다. 당신들의 새로운 기득권을 만들어주려고 우리가 그토록 치열하게 살았던 것은 아니라고 말이다. 아무리 모두가 변신인형으로 살아가는 세상이라지만, 어느 영화 대사처럼 사람은 되지 못해도 괴물은 되지 말자고 말해주고 싶다. 조국, 윤미향, 한명숙, 유시민, 당신들 말이다. 이런 치들을 결사옹위하겠다고 오늘도 용을 쓰는 친구들을 보면서 서글픔을 넘어 좌절감을 느낀다. 반복건대, 좋은 세상이 결코 이런 세상은 아니지 않은가.- 신동아 20207월호

가슴이 답답하고 대한민국이 답답할 뿐이다. 문재인이 대통령 공약 30개 중 딱 하나 지키고 있다고 진중권교수가 비판했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그 공약하나만.

조선일보 팔면봉

대남 삐라 날린다니 "멈춰 달라" 읍소하는 . 탈북민엔 가혹하더니 에 저리 쩔쩔매는 이유가 궁금.
장병들 소원수리함 된 게시판에 벌벌 떠는 간부들. 정작 대통령이 받아야 할 '直報' 이거 말고 많을 텐데.
트럼프, 자신이 고른 검사장이 자기 측근 비리 수사하자 해고.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과 매우 비슷함.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2/2020062200113.html

 

볼턴 책 보면'박치' 트럼프는 '음치' 김정은은 '길치'

문 대통령, 백악관과 장단 못맞추고 낙관적 전망만 /트럼프, 혼자서 소리 높이다 에 협상 전략 노출 /김정은, 협상 상황 파악 못해 플랜B도 없이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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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2/2020062200400.html

세 천치들의 장단에 놀아난 한국, 북한, 미국 국민들은 천치중에 천치네

[사설] 이 판국에 최저임금 25% 더 올리라는 민노총

민노총이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1770원으로 올해 8590원에서 25.4% 올리는 요구안을 오는 25일 열리는 최저임금위원회에 제시하기로 했다. 민노총 요구대로라면 이 정부 들어 4년간 최저임금이 무려 66% 오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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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1/2020062102278.html

더 올려 받고 회사도 망하고 망하는 나라 빨리 끝장을 보는 게 좋지 않겠는가?

 

독감처럼 코로나 동거시대의료계 "종식은 불가능한 목표"

[오늘의 세상] 감염병 중앙임상위 "무증상 감염자, 11만명 넘을 것"

인도와 브라질 등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유행 국면으로 들어서면서 지난 19일에는 전 세계에서 18만명이 감염 판정을 받아 코로나 발생 이후 하루 확진자 숫자가 최다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도 지난달 6'사회적 거리 두기'를 완화한 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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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2/2020062200189.html

코로나19와 함께 살아야 할 것이다

 

[태평로] 정의·공정·평등·민주'오염된 언어'가 됐나

언어는 白紙, 물들기 쉽기 때문의도 가지고 선점하면 얼룩 묻어
현 정권은 가치지향 어휘도 망쳐 "시민·진보 등 걸러야 할 단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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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1/20200621022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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