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7월11일 土(토)☞ 오늘의 세상 ◆
서울시장 박원순이 우리들에게 시신으로 돌아왔다. 7월10일 금요일 0시 5분
삼청각ㆍ 三淸閣 인근 밑에 위치한 숙정문 肅靖門 돌담 밑에서 시신으로 발견
되었다. 북한산에 위치한 숙정문 肅靖門은 서울 성곽 4대문중 하나이다. 북대문
또는 北淸門이라 했다. 남대문, 동대문, 서대문, 북대문 즉 북대문이 숙정문이다.
태조 이성계때 음양오행설에 따라 지어진 북대문이 숙정문으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 숙정문 북대문을 열어놓으면 개방하면 북쪽의 陰의 기운이 세어져 여성
들이 바람이 나고 남 녀 간에 풍기가 문란해지니 문을 폐쇄하라고 신하가 이성계
에게 건의하여 약 600년간 숙정문은 세인으로 부터 멀어지게 되었다. 인조이후
숙정문이라 부르게 되었다.
북한산 북쪽에서 내려오는 계곡에 위치한 숙정문 일대에서 남녀간 밀애를 즐기면
액땜을 한다하여 그곳은 은밀한 남녀간의 情事를 나누던 곳이라 남녀간의 性문
제를 엄히 다스렸던 장소였다고 한다.
박원순이 性문제의 의혹을 남긴채 시신으로 발견되었을까? 박원순이 이 역사적 사실을 알고 죽음의 장소로 선택했으며 성추행범으로 고발한 여비서는 어떤 여자일까? 의문은 말을 만들고 말이 말을 만든다. 그러나 아무도 모르고 알길이 없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조선일보 팔면봉
○이해찬, 朴 시장 性추행 질문에 "예의 없다" 버럭. 화날 사람은 추행 피해자와 국민인데 누구에게 호통치시나.
○방송인 김어준 모친 상가에 도열한 여권 실력자들 謹弔旗. 실력자는 실력자를 알아보는 법?
○이젠 마스크도 패션 시대, 美서 24만원짜리 마스크 등장. 예상되는 의료인 반응 "그냥 기능성 제품 쓰세요."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1/2020071100278.html
● [사설] 피의자가 법무장관과 짜고 검찰총장 공격 의혹, 이게 나라인가
채널A 기자 사건과 관련한 추미애 법무장관의 입장문 초안이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과 '조국 백서' 관련자 등 여권 인사들에게 유출됐다. 추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건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던 상황에서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추 장관 지시 내용을 최 의원 등이 '법무부 알림'이라며 소셜미디어로 퍼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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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9/2020070904362.html
법을 준수해야 할 법무부장관이 피의자와 내통하다니 이런 사회는 대한민국 건국이래 없었다. 이게 문재인이 말한 경험하지 못한 세상인가?
● [단독]공교롭게도, 朴시장 숨진 날 출간된 '박원순 죽이기'
제목은 ‘박원순 죽이기’(중원문화). 저자 황세연(67) 중원문화 대표는 이날 전화통화에서 “박 시장을 지난달 20일 마지막으로 만났는데 그때는 이런 비보(悲報)가 있을 줄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박 시장의 명예를 높이는 책이기에 예정대로 출간한다”고 말했다.
초판 2000부를 찍었고, 내주 월요일(13일) 서점에 배본할 예정이다. 황 대표는 “그날 만남에서 책 출간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면서 “주로 친문 그룹 이야기를 나눴고, 박 시장이 ‘친문들 때문에 못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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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0/2020071002201.html
● [단독] 6·25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 별세…향년 100세
6.25 전투서 백척간두의 조국 구한 영웅/32세에 대한민국 최초의 4성 장군에 올라/역대 주한미군사령관들이 가장 존경한 한국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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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1/2020071100041.html
6.25 전투서 백척간두의 조국 구한 영웅이 세상을 떠났다. 친일논란에 휩쌓여 죽음마져 수탄하지 않는 영웅을 어떻게 대접하는지 관심이 아닐 수 없다. 종북세력이 세상을 주무르고 있는 판에 그를 국립현충원에 안장시킬지 그리고 석연찮게 죽은 박원순에게는 서울시장으로 치룬다고 발표하고 정부 고위관료는 물론 더불어민주당원들이 줄줄이 조문을 가고 문재인이 대형 조화를 보내는 등 예를 다하고 있는 판인데 이 영웅은 어떤 대접을 받을까?
●박원순 비서, 총선 전날 여성동료 성폭행 혐의
서울시 "사건 직후 다른 부서로 발령"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에 근무하는 남직원이 지난 14일 동료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이날 시에 따르면 비서실에 근무하는 남성 직원이 총선 전날이던 지난 14일 오후 친목 모임이 끝난 뒤 서울시의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남성 직원은 사건 소식이 알려진 직후 다른 부서로 전보됐으며, 23일 출근해 “휴가를 쓰겠다”고 알린 뒤 조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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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3/2020042303798.html
유구무언이다
● [김광일의 입] 박원순, 호숫가에 돌을 던졌는가
우리는 그 어떤 극단적 선택에도 찬성할 수 없다. 본인이야 오죽했으랴 싶기도 하고, 깜깜한 절벽이 사방에 막혀 있는 것 같은 상황이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극단적 선택은 무책임한 것이다. 특히 남아 있는 가족을 생각한다면 그럴 수는 없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0/2020071003032.html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xS0vKMoT4N4
●15시간만에 반대청원 30만… 논란 불붙은 박원순 서울특별시葬
극단적 선택을 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 절차를 서울특별시장(葬), 5일장으로 하는 것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온 지 하루 만인 11일 3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서울시가 전날 오전 9시 관련 방침을 밝힌 지 15시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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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0/2020071003466.html
서울시에서 장례를 치룰 일이 아니다. 공무를 수행하다가 죽었다면 당연히 해줘야하지만 그는 야산에서 주검이 발견되었다. 왜 서울시민이 세금으로 장례를 치루어야하는가?
● 7월 11일 조선일보 핫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1.[단독] 6·25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 별세…향년 100세
2. 15시간만에 반대청원 30만… 논란 불붙은 박원순 서울특별시葬
3. 前 노사모 대표 "죽어서 회피한 사람은 망자"
4. [사설] 백선엽 장군이 현충원 못 간다면 더 이상 대한민국 아니다
5. 박원순의 '6층 사람들', 서울시청 떠난다
6. [영상] 이해찬, 박원순 성추행 의혹 묻자 "나쁜 자식 같으니라고" 버럭
7. [사설] 피의자가 법무장관과 짜고 검찰총장 공격 의혹, 이게 나라인가
8. 박원순 비서, 총선 전날 여성동료 성폭행 혐의
9. 유시민, 윤미향, 최강욱… 김어준 상가에 몰린 여권 인사들
10. 류호정 "박원순 조문안간다"...여권 지지자들
● 7월 11일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1위'순재산 마이너스 6억9천만원' 박원순..시장 재직시 빚 늘어
2위"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반대"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넘어
3위 신고 7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박원순 마지막 모습
4위"놀이터 가다가.." 아파트 단지 내 8살 아이 참변
5위"XX자식들" 박원순 의혹에 격노한 이해찬..與 "그러면 안됐다" 수습
6위 장례도 안 끝났는데..보궐선거 계산기 두드리는 김종인
7위故박원순, 부검 안한다..경찰 "타살 아냐, 시신 유족인계"
8위 류호정 이어 장혜영, 2차 가해 우려 "박원순 조문 안한다"
9위WSJ "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 연말 사용 승인 준비"
10위 하루새 자가격리 두차례 이탈 성매매까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