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0년 7월20일 月(월) ☞ 오늘의 세상◆

modory 2020. 7. 20. 17:33

 2020720()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대선 주자들 "그린벨트 해제 반대" 黨政과 다른 목소리. 집값에 분통 터진 국민들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나.
서울 도심서 하늘로 던져진 신발짝들 "대통령에 분노 표시"라고. 조심하시길, 방향 어긋나면 영장 치는 세상이니.
인종차별 반대 시위로 경찰 힘 빠진 뉴욕서 銃擊 사건 급증. 뭐든 과하면 탈 나는 게 세상 이치.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0/2020072000265.html

 

? 갑자기 왜 사람들이 '문재인 내려와'를 검색하죠?

'문재인 내려와'. 2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이런 내용의 키워드가 올라왔다. 키워드 '문재인 내려와'는 이날 오후 4시쯤 시사 카테고리 기준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3위를 기록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0/2020072002818.html

 

한동훈 측 "KBS, 오보 취재원 안 밝히면 고소 취하 없다"

채널A 이동재 전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신라젠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제기하자고 공모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보도한 지 하루 만에 사과 방송을 한 KBS에 대해 한 검사장 측이 “KBS가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하도록 한 취재원이 누구인지 밝힐 때까지 고소를 취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 전 기자와 한 검사장의 지난 2월 부산 만남 녹취록을 이 전 기자 측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만 확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KBS18일 녹취록 내용을 보도하자 법조계에서는 “KBS의 검언유착 의혹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 검사장 측은 KBS 보도 다음 날인 19일 서울남부지검에 해당 보도를 방송한 KBS 기자, 허위 수사정보 등을 KBS에 제공한 수사기관 관계자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0/2020072001883.html

이 참에 권력의 나팔수노릇하는 KBS에 본 때를 보여서 공영방송이 무엇이며 공영방송은 어떤 방송을 하는 것인지 똑똑히 가르쳐야한다. 함량미달의 기자와 피디들을 정리하는 계기로 삼아야한다.

 

진중권 "구라 친 KBSX의 정권은 날조·공작 없이는 유지 안되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9일 한동훈 검사장과 이동재(35·구속) 전 채널A 기자의 대화 녹취록 관련 KBS 보도에 대해 "MBC 왜곡 보도의 재탕"이라고 밝혔다. KBS는 전날 밤 메인 9시뉴스 한 검사장과 이 전 기자가 "4월 총선을 앞두고 만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신라젠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제기하자고 공모했다는 정황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가, 이날 밤 9시뉴스에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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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0/2020072000021.html

 

[사설] 정권 비판하고 맞서면 기소, 유죄, 구속, 면직, 취소 당하는 나라

통일부가 대북 전단 살포를 주도해온 탈북민 단체 두 곳에 대한 설립허가를 취소한 데 대해 국제사회에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북한 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은 "재앙적인 결정"이라며 "한국이 지금까지 알아온 민주국가 맞느냐"고 했고, 수잰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한 주민보다 북한의 김씨 독재 정권을 더 걱정한다는 또 하나의 사례"라며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서서히 무너뜨리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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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0/2020072000056.html

문재인정권을 독재라고 부르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사설] 법치 최후 보루인 법원이 정권의 최후 보루가 되고 있다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구속 수감됐다. 이 기자가 '여권 인사들이 신라젠 로비에 관련됐다는 자료를 내놓으라'고 강요했다가 미수에 그쳤다는 혐의다. 이 기자에게 적용된 죄목은 강요미수죄다. 거의 들어본 적도 없는 죄명이다. 강요미수죄 구속은 아마도 사상 처음일 것으로 보인다. 강요미수보다 무거운 강요죄조차 대부분 무죄판결이 나고 있다. 심지어 이 기자는 기사를 쓰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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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0/2020072000054.html

대한민국에는 사법부는 없다. 법무부 소속에 재판소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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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KBS 보도는 창작과 허구"...KBS, 9시 뉴스서 사과

"가짜 인권주의자 문재인" 신발 던진 50대 구속영장 기각

[사설] 법치 최후 보루인 법원이 정권의 최후 보루가 되고 있다

추미애가 갔던 그 山寺사찰 경비원 스펙 화려하네

[朝鮮칼럼 The Column] 장엄한 죽음의 가면무도회

진중권 "구라 친 KBSX의 정권은 날조·공작 없이는 유지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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