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17일 金(금) ☞ 오늘의 세상◆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상식과 일상을 뛰어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사법부까지 판사 개인 맘대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 대한민국 법을 판사 몇 사람이 다 주물러대나? 이재명 파기환송은 뭣이며 박원순 핸드폰 압수는 왜 안 된다는 것인가?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이 상식이며 사회 통념이다. 이걸 깬 것이 이재명 판결이고 의문사는 사인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다. 그런데 사인의 중요 증거인 핸드폰을 압수하지 못하게 막았다. 대한민국의 종말을 부채질하는 사법부다. ○ 22번 대책에도 집값 폭등시키더니, 文 "모든 수단 강구, 돈 못 벌게 하겠다." 이 말 또 믿어야 하는 걸까. ○ 大法 "TV 선거 토론서 소극적 거짓말 한 것은 무죄." 거짓말에 법적 면죄부 준 대한민국 대법원. ○ 日 지자체장들, 코로나 사태 속에 관광 활성화하려는 아베 총리에게 "그럴 때 아니다." 확연한 아베 레임덕 기류.
●[사설] TV 토론에서 거짓말해도 된다는 대법원 이재명 판결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 판결을 선고받아 지사직을 계속 유지하게 됐다. 2018년 지방선거 때 TV 토론에서 "형님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 했느냐"는 상대 후보의 질문에 "그런 일 없다"고 답변한 것이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되느냐가 쟁점이었다. 이 지사는 성남시장 시절 보건소장 등에게 친형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1·2심은 물론 대법원도 이 사실을 인정했다. 그런데 이 지사는 토론회에서 "그런 일 없다" "제가 (입원을) 최종적으로 못 하게 했다"고 했다. 자신이 지시한 부분은 빼놓고 말했다. 사실상 자신은 관여한 적 없다는 취지로 한 말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거짓말에 무슨 소극적인 거짓말이 있고 적극적인 말이 있으며 선거에 나가서는 거짓말을 해도 괜찮다는 판결인데 이후에 일어날 일을 생각하고 판결을 했나? 토론에서 거짓말은 괜찮다는 조항은 헌법이나 형법 선거법 어느 법에 나와 있는가? 법 조문으로 판결하지않고 판사들 맘대로 판결하나?
●[사설] 사실상 정부 운영 방송사 진행자들의 성추행 피해자 공격 tbs 교통방송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박지희 아나운서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에 대해 "4년 동안 도대체 뭘 하다가 이제 와서 갑자기 이런 식으로 세상에 나서게 된 건지 궁금하다"고 했다. 피해자의 순수성을 문제 삼고 배후를 의심하는 전형적인 2차 가해다. 피해자는 서울시 내부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박 시장 측근들이 묵살했다고 한다. 이처럼 권력과 지위에 눌려 거부할 엄두조차 못 내는 게 '위력에 의한 성범죄'다. 피해자에게 공감하기는커녕 '왜 이제 와 난리냐'는 식으로 공격하는 게 방송 진행자가 할 말인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도 "해방된 지 수십 년 동안 뭐 하다 이제 나섰냐"고 할 건가. 서지현 검사, 최영미 시인 등도 '미투'를 폭로하기까지 8~10년이 걸렸다. 정치 성향 이전에 인간성의 문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일류 언론사에 입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 그래서 언론고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수한 인재들이 모여들었고 수준이 높다. 그러나 삼류 언론사는 그렇지 않다. 삼류언론사의 인간들 수준을 알만하지 않는가? 재목이 안되는 인간들이 곳곳에 틀어박혀 조직을 망치고 있다. 한강물에 미꾸라지 한 마리가 아니라 떼들이 한강을 흐리고 있다.
민주당에는 말로는 페미니스트이고 실제로는 마초인 사람이 적지 않다. 작년 5월 아내를 골프채로 때려 숨지게 한 전 김포시의회 의장도 전형적인 그런 사람이었다. 그는 평소 "제 아내는 떡볶이 장사를 하며 저를 뒷바라지했다"며 "늘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렇게 미안하게 생각하는 아내를 무참하게 살해했다. 마초는 어느 당에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다른 당 마초들은 페미니스트인 척은 하지 않는다. 이 가짜 페미니스트들이 가장 많은 곳은 민주당 내에서도 운동권 그룹인 듯하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자살로 추정되는 박원순시장의 비서실장 고한석 그는 누구인가? 1990년 초 남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간첩사건 징역 1년6개월 복역했던 인물이였다. 복역을 마치고 감옥을 나올 때는 기상천외한 일을 저질렀다고 한다 (1993년 5월16일 한겨레 신문참고)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GYuk6vgswTY 자살인지 타살인지 명확한 사인 규명이 없는 가운데 성추행법으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이 박원순시장의 변사사건이다. 진실을 밝혀야한다
● 샤워하는 박원순 시장 속옷 챙기기, 女비서만 시켰다" "박원순의 서울시에선 성희롱은 일상이었다" / 여성의 전화가 공개한 사례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6/2020071603492.html
● 진성준"그래봤자 집값 안떨어져요"…마이크 꺼지자 여당의 속마음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16일 MBC 프로그램 ‘100분 토론’에서 부동산 대책을 주제로 토론을 마친 뒤 출연자들과 대화를 나누다 마이크가 꺼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렇게 해도 (부동산 가격이) 안 떨어질 겁니다”라고 말한 장면이 방송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여당의원이 집값 안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면서 정부 여당은 집값안정대책을 계속 발표한다. 이것은 대국민 사기가 아닌가?
● 7월 17일 조선일보 핫뉴스 10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진성준"그래봤자 집값 안떨어져요"…마이크 꺼지자 여당의 속마음 [최보식 칼럼] 박원순 시장은 성추행 혐의만 빼면 완벽할까 윤석열, 대권지지율 2위 이재명 바짝추격...1.8%p 차이 "샤워하는 박원순 시장 속옷 챙기기, 女비서만 시켰다" 페미 대통령 文의 침묵에 진중권 "문빠 천국 한국의 현실" "가짜 인권주의자 문재인, 빨갱이" 대통령에 신발 던진 남성 CNN "페미니스트 자처한 文대통령, 박원순 사건엔 침묵" [사설] TV 토론에서 거짓말해도 된다는 대법원 이재명 판결
● 7월 17일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1위 호화호텔 짓다 도시 파산 위기.. 中, 지자체장 기소 2위"트럼프 '문 대통령 상대하기 좋아하지 않고 한국인 끔찍' 언급" 3위"윤석열 자진 사퇴해야" 27.8% "추미애 탄핵 찬성" 34.7% 4위"28kg 개말라 될 친구 구함" 게맛살 1개로 하루 버티는 그들 5위 일본, 최악으로 치닫는 코로나..도쿄 하루 확진자 사상 최대 6위 이낙연 모든 연령대 1위, 이재명 추격..윤석열, 야권서 선두 달리며 3위 급부상 7위"트럼프 '문대통령 상대하기 좋아하지 않아..한국인 끔찍' 언급" 8위 대통령 "집값 잡겠다"던 날, "안 떨어져" 본심 들킨 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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