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6일 土(토)☞ 오늘의 세상◆

◆2020년 9월 26일 土(토)☞ 오늘의 세상◆ 문재인정권의 작태는 해방직후 노동자를 앞세우고 남한을 혼란에 빠뜨린 남노당이 붉은 완장을 차고 설쳐대던 그 시절과 다름이 없다. 그리고 지금 숫적 열세로 안간힘을 다 하는 야당을 보며 오늘 대한민국에 참담함을 느낀다. 야당의원들이 고생도 하지만 투쟁의 결기가 안 보인다. 2020년 9월 23일 서해상에서 대한민국 공무원이 북한으로부터 총살 당하는 사태를 지켜보면서 문재인의 인간됨을 새삼스럽게 본다. 그의 말이 전부 허구이며 이중성격. 언행불일치가 아닌 반대적 언행. 무능. 무식이 차고 넘친다. 이번 사태는 왜 어선지도 공무원이 해상에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경악스러운 것 2가지. 이번 사태에 김정은이 사과하자 정부여당이 김정은 사과에 반색한다고 했지만 내가 볼 때는 감읍하다 못해 그 동안의 친서를 공개하여 김정은띄우기에 정신이 없다. 문재인의 심복중에 심복인 국회의원 윤건영과 이인영통일부장관의 대정부질의에서 주고 받는 이야기를 보면 반색이 아니라 감읍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청와대에서는 뜬금없이 김정은 친서공개로 지들은 잘 하고 있다는 뜻으로 공개했는데 이 문제는 절대로 그냥 넘어갈수가 없다. 친서가 오갔다는 것은 남북 채널이 살아있었다는 증거이다. 그렇다면 서해상에서 남한공무원이 월북이든 실족 표류든 남한공무원이 북한 해역에서 떠 있으면 문재인이 북한당국과 일단 살려놓고 보자고 했어야했다. 그런데 총살당하고 시신 훼손당하게 두고 유엔서 남북한 평화선언이라는 영상 연설을 하고 있었다니 인도적 차원에서 용납할수 없고 국제법상으로 살인방조가 아닐까? 국회에서 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반드시 따져야한다. 국회에서는 적어도 탄핵은 못하더라도 발의는 해야 할 것이다.   ●조선일보 팔면봉 ○北 '화형' 발뺌하며 '미안하다' 하니, 文 대북 정책 성과라는 親文들. 세월호 유족에게 박근혜 치적 추켜세운 꼴. ○"처맞다가 밥 주면 꼬리 흔드는 똥개도 아니고…." 北 통지문에 반색한 여권에 날리는 길거리 論客들의 강펀치. ○日 행정개혁상 고노의 첫 개혁은 '圖章 없애기'. 설마 그 지시 문서에 본인 도장 찍은 건 아니겠지요?   ●김정은 "미안" 한마디에, 반색하고 나선 文정부 北 "시신 안태웠다" 발뺌하면서 이례적 사과 북한은 25일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살 사건 관련 통지문을 청와대로 보냈다. 통일전선부 명의의 통지문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 측에 "미안하다"고 한 내용이 포함됐다. 청와대는 이를 곧바로 공개했고,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잇따라 "이례적으로 빠른 사과" "김정은이 사살 지시를 내린 것 같지 않다"고 했다. 이어 청와대는 공무원 사살 사건 보름 전쯤 문 대통령과 김정은이 친서를 주고받은 사실을 밝히고 그 전문까지 추가로 공개했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https://www.chosun.com/PAMWZEQU7ZCC5MZMOFW4H4IJS4/   ●北과 비공식 라인은 멀쩡했지만… 활용할 생각 안한 靑·軍 [해수부 공무원 北피격] 청와대가 25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친서를 주고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군 안팎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군은 북한이 우리 국민 A씨를 사살한 뒤 시신을 불태운 만행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A씨를 구출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보고를 받은 청와대 역시 대북 접촉은 없었다고 했다. 이를 두고 군에서는 "군과 청와대가 우리 국민을 구할 의지가 정말 있었느냐"는 말이 나왔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https://www.chosun.com/GS7S65OV3VARNE4HKK3D7WKJWM/   ●美전문가·인권단체 "민간인 총격, 명백한 국제법 위반" [해수부 공무원 北피격] 미 국무부와 미국의 북한 인권 전문가들은 24일(현지 시각) 일제히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를 사살하고 시신을 불태운 북한의 만행을 규탄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동맹 대한민국이 이 행위를 규탄하고 북한의 완전한 해명을 요구하는 것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로버트 킹 전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미국의소리(VOA)에 "코로나를 우려하는 많은 나라가 사람을 '격리'하지만, '처형'하거나 시신을 불태우지는 않는다"며 "민간인에게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태운 행위는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https://www.chosun.com/J7B7CRXMJ5FI3NVE3YEBWDKX4U/   ● 9월 26일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1 “당신 가족이 죽어도 김정은이 계몽군주냐” 유시민에 누리꾼들 폭발 2 미국에 이런법이...트럼프 합법적으로 백악관에 4년 더 있을수도 3 [아무튼, 주말] 삼성전자 그만 두고 판소리로··· 나는 내 인생을 바꿨습니다 4 “평소엔 맞다가 밥주니 꼬리 흔드나” 북한 통지문에 성난 민심 5 '보이스트롯' 박세욱, 25년 무명 끝 최종우승 '상금 1억원'.."부모님 생각나" 눈물[종합] 6 ‘패션 자존심’ 프랑스 CEO도 반하게 한 임영웅의 ‘인간미’ 7 조국흑서팀 “국민 총살당했는데 대통령은 아카펠라, 모든게 위선” 8 구명조끼 입었는데 시신 안보이더라?...앞뒤 안맞는 北해명 9 北에 총살된 공무원 동료들 “담배 피우다 추락했을 것” 10 나발니 깨어나자…‘푸틴의 셰프’가 칼을 빼들었다   ● 9월 26일 동아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주요뉴스 대통령에 보고 미루고…北에 확인 못해 발표 늦었다는 靑 여권 일제히 “北사과 이례적” 긍정 평가 野 “가해자 두둔 참담” 윤건영 “朴도 강강술래” 진중권 “文도 같은 수준이라는 고백” 서욱 국방장관, 피살 발표 전날 靑 3번 다녀가 신규확진 61명, 나흘 만에 다시 두자리…집단감염은 여전 美 지상감시 정찰기 남한 상공 포착 대북 정찰 비행 워싱턴서도 거센 北 규탄 “한국 정부, 이젠 대북전략 고쳐야” 文대통령 “김정은 생명존중 의지에 경의” 친서 논란 軍안팎 “6시간 골든타임 허비 인근 NLL에 고속정 보냈어야” 文대통령 ‘평화’ 6번 강조 ‘총살’ 언급 없었다   ● 9월 26일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WSJ "한국, 코로나19 대응의 암호 풀었다"..K방역 대서특필 연합뉴스 가출 8일만에 산 위 절벽서 구조된 20대.."살아줘서 감사" 연합뉴스 英 퀴즈쇼 스타 "중요치않은 작은 밴드"..BTS 무시했다가 된서리 연합뉴스 '라면 화재'로 중상 입은 초등생 형제, 11일만에 둘 다 눈떴다 세계일보 눈알까지 까맣게 '전신문신' 佛초등교사.."아이들 악몽 꾼다" 국민일보 전 세계 휩쓰는 40년 만의 '반중 물결'..文 정부만 역주행한다 조선일보 국민 피살 文에 7시간 늦게 보고 이유..이인영 "새벽이었다" 중앙일보 [아무튼, 주말] 뜯지도 않은 새 제품이 반값? 반품·재고 상품 인기 조선일보 [아무튼, 주말] 9시간 동안 '사과하십쇼' 반복.. 양반의 도시, 충주에 대체 무슨 일이? 조선일보 군 통신감청부대는 '서해 공무원 북한 피격' 과정을 알고 있다 [박수찬의 軍] 세계일보   ● 9월 26일 daum 댓글 많은 뉴스 10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태영호 "제가 서울 한복판서 살해돼도 김정은 편지 한장이면 되나" 뉴스1 우리 국민이 총살됐는데 "미안하다"했다고 유시민 "김정은, 계몽군주" 조선비즈 "지긋지긋하다"..국민 피살·공정성 논란에 분노하는 2030 머니투데이 김어준 "월북자, 北이 화장한 것"..진중권 "헛소리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 매일경제 "세월호 비판한 문 대통령, 47시간 분·초 단위로 밝혀라" 중앙SUNDAY 국민 피살 文에 7시간 늦게 보고 이유..이인영 "새벽이었다" 중앙일보 "국민도 못 지키면서".. 정부대처에 등 돌리는 2030 국민일보 의대생들 "국시 응시" 밝힌 다음날..의료단체들 "전향적 조치를" 촉구 경향신문 文대통령 "김정은 생명존중 의지에 경의" 친서 논란 동아일보 "일본이었어 봐"..北 피격 공무원 사망에 대학생도 뿔났다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