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0년 10월 21일 水(수) ☞ 오늘의 세상◆

modory 2020. 10. 21. 08:32

 20201021() 오늘의 세상

臥薪嘗膽 (와신상담) /포항공대공학 교수 이상준 글

 

일본을 따라가기 위해 일본어 공부를 했다. 일본의 예법을 배웠다. 일본을 찾아 다녔다. 일본 사람과 사귀었다. 일본 기술자를 초대했다. 일본 제품을 베꼈다. 일본의 정신을 파악했다. 일본을 이기기 위해 70년을 '와신상담'했다.

이런 일을 스스로 겪어 보지도 않은 "어떤 망나니 같은 놈"'親日 賣國'이라고 한다.

피와 땀을 흘려 전자산업, 철강산업, 조선사업 등 중화학 분야에서 일본과 어깨를 겨루게 되었다. 이제 겨우 자식들 배불리 먹이고 비바람 막고 잠자게 되었다. 세계에서 무시당하는 신세를 겨우 면했다.

소재산업에서 우리는 다시 70'은인자중', '와신상담'으로 일본을 이겨야 한다.

'소재산업'독일, 영국, 일본이 가지고 있는 기술의 보석인 것이다.

이런 기술은 100, 200년 갈고 닦아야 얻을 수 있는 보석 같은 가치인 것이다.

오기를 부리고 뿔대로 내지르고 전략도 없이 싸움 이나 걸고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는 정신으로는 절대로 도전할 수도 얻을 수도 없는 것이다.

'박정희 정부'가 철강기술을 가져와 ''신일본제철''''유니온철강''을 이기듯이,

'삼성'이 반도체 기술을 가져와 ''마스시다''''NEC''를 이기듯이, '현대'가 조선기술을 가져와 ''가와사끼''''함부르크''를 이기듯이, 은밀하고 치밀한 전략과 전술로 각고의 인내와 과감한 실행력이 있는 사람들만이 이루어 낼 수 있는 도전이고 성취인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일본을 넘어서 독일을 이기고 영국을 이기고 미국을 이겨야 된다.

이것이 우리의 도전의 대상인 것이다. 작금의 한일간의 갈등에 대응 하는 국민들의 정서와 정부의 전략을 보며 솔직히 너무 유치하고 한심하다는 생각을 금 할 수가 없다.

대한민국의 통치력과 정치력의 한계를 본다. '시야'는 완전히 우물 안이고 아집에 막혀서 포용력은 완전히 좁쌀이다.

'고집'배짱과 리더십으로 착각을 하고 있다.

자신을 반성하고 실수를 인정할 용기는 눈곱만큼도 없어 보인다.

징용이니 정신대니 아픈 역사 를 스스로 들추어 국민들의 아픈 정서를

자극하지 말고 대한민국 스스로 조용히 자신 있게 소화 하자.

친일이니 매국이니 죽창이니 열 두 척이니 이런 유치한 단어들로 선동

정치하는 짓 중단하고, 더 높은 곳 더 먼 곳을 향해서 도전하자.

국민 여러분 !

"우리의 위상에 상응하는 품위와 위엄을 갖추고 지혜롭게 합시다".

이제 그만 기존 질서의 와해와 보복을 중단하고 자유 민주주의 기치아래 멋진 미래 설계와 추진력을 갖추면 어떨까요. 한때 어느 사람의 칭찬을 앞세워 자화자찬만 할 것이 아니라, 검증되지도 않은 성과에 연연할 게 아니라, 닥쳐올 미래를 대비하는 원대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 포항공대 기계공학

교수 '이상준'.*

 

[죠선일보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82] 권력을 얻으면 양심은 사라지는가?/

데이비드슨은 위세 좋게 일어서서 말했다. "총독이 책임을 면하려고 하는 건 한심한 일이에요. 눈에 보이지 않는 죄악은 죄악이 아닌 것처럼 그가 말했지만, 저런 여자는 존재한다는 사실이 이미 치욕이며 다른 섬으로 넘긴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워싱턴에 영향력이 있으니 만일 일 처리에 불만이 남는다면 그에게 이로울 게 없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서머싯 몸 '' 중에서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어느 역사가의 말처럼 권력과 비리가 무관할 수 없다는 걸 인정하더라도 부동산 투기, 사모 펀드 비리, 권력 남용 등 정치인과 연결된 의혹이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오는 건 놀랍다. 국민은 이제 진실이 드러나고 범법자들이 처벌받을 거라 기대하지 않는다. 정의의 수호자를 자처하던 최고 권력자와 그가 비호하는 전·현직 법무부 장관, 고위 관료들의 태산 같던 혐의가 묻혀버리는 걸 반복해서 보아온 탓이다.

'인간의 굴레'를 쓴 영국 작가 서머싯 몸이 1921년에 발표한 단편소설 ''는 타인에게는 도덕적 잣대를 엄격히 들이대지만 자기 욕망을 제어하는 데는 나약하기 짝이 없는 인간의 본질을 통렬히 보여준다. 장마 때문에 섬에서 발이 묶인 선교사 데이비드슨은 같은 숙소에 묵고 있던 새디가 문란하게 산다며 당국에 고발한다. 그를 원망하던 새디는 감금이 결정되자 겁을 먹고 영혼을 구원해달라며 매달린다. 매일 밤 그녀 방을 찾아가 함께 기도하던 데이비드슨은 어느 날 아침, 칼로 목을 그어 자살한 시체로 발견된다. 모든 정황은 세상을 향한 새디의 절규에 담겨 있다. "사내들은 다 똑같아. 추악하고 더러운 돼지 새끼들!"

윤리적 우월함을 장담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다. 작은 죄는 부풀리고 없던 죄도 만들어 남을 단죄하는 사람이야말로 그 속은 더 추한 법이다. 그래도 데이비드슨은 욕망을 이기지 못한 자신을 환멸해서 스스로 벌할 만큼의 양심은 남아있었다. 궁금하다. 인간은 힘을 갖게 되면 수치심을 잃게 되는 것일까? 아니면 원래 자기 성찰이 없는 자들이 권력에 취해 휘청거리다가 끝내 자멸하게 되는 것일까?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LTVIR754BJEELCSMXHA4FKVZNY/

세상은 지금

판사 검사 정치인 모두 여론에 난타를 당해도 그들은 양심이라는 게 없어서 아프게 느끼지도 못한다 그리고 그게 때리는 것인 줄도 모르고 칭찬으로 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것이 자랑으로 되어 유공자가 되는 세상이다. 문재인정권에서 우리 사회를 이렇게 뒤집어 놓았다. 데모하여 감방에 들락거리던 사람이 유공자나 영웅이 된 세상이다. 이제 나아가서 6.25 전쟁에서 무공을 세운 많은 영웅들을 곧 살인자로 만들것이다. 세상이 왜 이러며 세월은 또 왜 저래?

 

1021 조선일보 팔면봉

휴일 한밤에 원전 자료 은폐 삭제한 산업부, 이런 범죄를 고발도 못한 감사원. 이게 정부가 만든 정의로운 나라.
"코로나 영업금지 근거 알려달라"는 자영업자 43일 뺑뺑이 돌린 정부. K방역 주역은 참고 견딘 국민인데.
트럼프, '공항 유세'로 총력전. 지지율 앞선 바이든은 이번 주 유세 일정 없음. 말년 병장 몸조심인가?

 

[사설] 월성1호 폐쇄 결정뒤 근거 조작한 정권, 한밤에 증거 444개 삭제

산업통상자원부가 감사원 감사를 받는 와중에 현 정권 탈원전 정책과 관련한 청와대 보고자료 등 444개 파일을 삭제한 사실이 드러났다. 탈원전 관련 각종 조작이 들통날 것이 우려되자 산업부 공무원들이 회의를 갖고 자료 삭제를 결정했다고 한다. 조직적인 증거 인멸, 명백한 감사 방해 행위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https://www.chosun.com/5C2FAELO7BBP3BNEGM7CYJ4SKY/

 

원전 감사 막으려 444개 문건 삭제 / 박효목 기자 

감사원 조기폐쇄 위해 경제성 낮춰산업부 직원 휴일밤 관련 증거 인멸
대통령, 보좌관에 가동중단 묻자 전해들은 백운규, 폐쇄 검토 지시감사원이 20일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의 근거가 된 경제성 부분이 불합리하게 낮게 평가됐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 기조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애초부터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로 방향을 잡고 경제성을 의도적으로 낮췄다는 것. 특히 산업부는 감사가 시작되자 일요일 밤에 사무실에 들어가 청와대 보고 자료 등 444건의 문건을 삭제하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1021/103543593/1

어떤 댓글 나라를 폭망하게하고 국민에 고통을 안겨줄 주범 정범이 문재앙이가 아닌가 왜 이런 막가파 망나니짓을하는가 이런 반역자 역적을 두둔하고 지지하는국민또한 사이코패스같은사람들이다. 같이 자결하자는것이 아닌가 눈물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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