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5일 日(일) ☞ 오늘의 세상◆

◆2020년 10월 25일 日(일) ☞ 오늘의 세상◆ ◆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패한 곳은 청와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수석, 비서관, 행정관, 수사관 등 장하성 유흥업소 법인카드 논란엔 “민망한 스캔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패한 곳은 청와대”라고 했다. 진 전 교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직) 청와대 수석, 비서관, 행정관, 수사관 등이 (기소됐거나 수사를 받고 있다)”며 “이 정도면 총체적 부패라고 할 수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이에 해당하는 인사 10명의 실명과 익명의 청와대 직원 3명에 대한 각각의 혐의를 언급했다. 진 전 교수는 “언제 이런 적이 있었던가”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패한 집단이, 개혁하겠다고 칼을 들었으니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된 것”이라고 했다. 진 전 교수는 또다른 글을 통해 룸살롱식 영업을 하는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 7000만원가량을 사용한 고려대 교수 12명 중 장하성 주중 대사(전 청와대 정책실장)가 포함됐다는 기사를 언급하며 “이건 또 무슨 민망한 스캔들이냐”라고 했다. ◇ 다음은 진 전 교수의 페이스북 글 전문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패한 곳이 청와대. 수석, 비서관, 행정관, 수사관.... 이 정도면 총체적 부패라고 할 수 있죠. 기소 *조국 민정수석 (감찰무마 등), *한병도 정무수석 (선거개입), *전병헌 정무수석 (뇌물), *신미숙 인사비서관 (블랙리), * 김종천 의전비서관 (음주운전), *송인배 정무비서관 (불법정치자금), *백원우 민정비서관 (감찰무마, 선거개입),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감찰무마. 선거개입), *최강욱 공직비서관 (허위인턴 증명서, 선거법 위반) *김 모 경제수석실 행정관 (뇌물, 라임) 수사중 *이 모 민정비서실 행정관 (옵티머스) *익명의 민정비서실 수사관 (뇌물, 옵티머스) *윤건영 상황실장 (회계부정, 삥땅). 언제 이런 적이 있었던가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패한 집단이 개혁하겠다고 칼을 들었으니,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된 거죠.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 [조선일보 10월 24일자 사설] 北 남침 지원해 놓고 '평화 수호' 위해 싸웠다는 시진핑 시진핑 주석이 23일 중국의 6·25 참전 70주년 기념 연설에서 "중국 인민지원군이 평화 수호, 침략 반대의 기치를 들고 압록강을 건넜다"며 "북한과 손잡고 위대한 승리를 거뒀다"고 했다. "한반도 정세를 안정시켰으며 아시아와 세계 평화를 지켰다"고도 했다. 북한의 남침을 지원해 한반도를 피로 물들여 놓고 '평화 수호'라는 것이다. 중국은 70년 전 한국군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둔 날(10월 25일)을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대항해 북한을 돕는다) 기념일'이라고 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https://www.chosun.com/O3WG3ELQ7FDZPH5X3URJ54MFW4/   ● 10월 25일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강기정 “윤석열에 조용히 수사하랬더니 靑수석 서열 1위인 나를..” 2 코로나 백신 개발, 막바지에 진입했다는 징후 4가지 3 바보야! 원자력이 ‘수소경제’의 핵심이야 4 버거 장사 20년, 남은 빚 2억… “그래도 학생들 있어 행복” 5 [단독]"김봉현과 검사들 왔다"는 술집, 금감원 ‘검사역’이 왔었다 6 2016년 족집게 조사회사들, 대선 열흘 앞두고 ”이번에도 트럼프 이긴다” 7 반기문의 경고 “‘기후악당’ 한국에 남은 시간이 없다… 대통령 왜 미적대나” 8 [사설] 너무 달라 두려움마저 드는 文 대통령의 겉과 속 9 [아무튼, 주말] “이 조그만 마을에 새로 생긴 카페만 20개입니다” 10 기독교 남친 사귀는 딸 머리 밀어... 무슬림 부모, 프랑스서 추방당해   ● 10월 25일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與 “윤석열 때문에라도 공수처 출범해야”…‘자승자박’ 靑 美 극초음속 미사일 15cm 오차로 중국을 때린다 서울, 하늘 별자리를 지상에 옮긴 천문(天文)도시 ‘뒷담화’ 누군가에겐 상처다 [김순덕의 도발] 혹시 ‘트바로티’ 김호중… 좋아하세요? ‘자성 없는 검찰’ 프레임 씌우는 與 공수처 거세게 밀어붙일 듯 “권력에 순치되지 않은 윤석열 검찰개혁 최적임자로 다시 부상” 윤석열 찬사-견제 엇갈린 野 “영입은 필연” “쉽게 사라질 인기” 법무장관-檢총장 상하관계 논란, 헌법과 양식의 눈으로 보라 트럼프, 플로리다서 사전 투표했다   ● 10월 25일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오바마 "한국 인구당 코로나 사망률은 미국 1.3%"..트럼프 직격 2위"윤석열, 아내 재산과 무관?..조국 땐 왜 그랬나" 3위후배 도우러 흉기 챙겨갔다가 40년 동네 선배 살해한 50대..징역 20년 4위부산 온천천에 연어가 나타났다.. 추정 사체 등 2마리 목격 5위성폭행도, 살해도 '봐도 모른척' 中.. 웨이관 문화 뭐길래 6위"NO재팬 벌써 끝?"..車 판매 늘자 비웃는 日 7위추미애, 윤석열에 반격 나서나..내일 법무부 종합감사 8위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70년대생 정치인으로 민주당 86세대 정치인 넘어서야" 9위"아빠의 마지막 전화 목소리 귀에 맴돌아".. 피살 공무원 아들의 편지 10위'남산의 부장' 김재규 생가 바로 옆에 '이것'이 들어선다고?연예 스포츠 ● 10월 25일 daum 댓글 많은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秋, 하루 만에 남부지검장 임명..'협의 없는 통보' 논란 채널A 2. 홍준표 "이런 정치적 검찰총장 전무"..장제원 "여왕벌 나타나" 연합뉴스 3. X세대였던 40대, '일편단심 민주당' 경향신문 4. "지난해 독감 백신 접종 뒤 7일 내 노인 1,500명 사망" SBS 5. 강기정 "윤석열, 대통령 순방 때마다 난리.. 조용히 수사하랬다가 타깃" 세계일보 6. 대검 앞에 윤석열 응원 화환 행렬..국감 후 늘어 연합뉴스 7. 추미애 집앞 모인 차들.."秋사퇴" 깃발 달고 명동까지 달린다 중앙일보 8. 대검 '윤석열 꽃길'에..박수현 "뭐가 뭔지 구분못하는 사람들" 머니투데이 9. [무플방지]"윤석열, 아내 재산과 무관?..조국 땐 왜 그랬나" 이데일리 10. [세쓸통]"NO재팬 벌써 끝?"..車 판매 늘자 비웃는 日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