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0년 10월 26일 月(월) ☞ 오늘의 세상◆

modory 2020. 10. 26. 08:58

  20201026() 오늘의 세상

법적으로 분명하지 않고 좀 애매한 면이 있지만, 윤총장이 말한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는 말은 충분히 근거와 일리가 있다.

 

1. 검찰청은 병무청, 경찰청, 국세청, 관세청, 항만청, 특허청, 질병관리청, 같은 일반 '외청'과는 달리 법원처럼 독립성을 갖는 특별한 독립 외청인 "준사법기관"이기 때문이다

2. , 다른 청장들은 모두 차관급이지만 검찰총장만은 장관급이므로 '청장'으로 부르지 않고 '총장'이라고 부르는 법무부장관과 대등한 직급이기 때문이다

3. 게다가 다른 청장은 모두 대통령이 그냥 임명 하지만 검찰총장만은 독립기관이라서 유독 헌법 8916호에 따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서 임명 하기 때문이다

4.헌법정신은 검찰을 행정부나 정치권에서 받는 압력을 방지하기 위해 독립시키지만, 워낙 국가의 막강한 권력기관이므로 혹시 권력남용으로 국민 탄압을 우려해 독립기관화 하면서 최소한의 감시와 견제 및 감독을 위해 법무부 산하에 배치한 것이다

5. 그래서 법무부장관이 인사, 예산 및 총장에게의 수사지휘를 할 수 있게 만든 것. 즉 분명히 독립이지만 견제를 받으란 의도. 따라서 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라 서로 법집행 협력자다. 이게 입법취지이다.

그러므로 추장관이 검찰총장만 지휘해야 하는데 각 개별사건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과 개별검사 들을 수사지휘한 것은 분명한 검찰청법 위반이다.

 

더구나 총장을 수사배제 한 것과 더더욱 총장의 제청을 받아서 인사발령을 하지 않고 협의 없이 혼자 멋대로 인사발령을 낸 것은 엄중한 법률 위반으로 행정무효 소송감이며, 헌법정신을 불법이다

예전 법무부 장관들 모두 이런 법을 모두 잘 지켰는데 느닷없이 막돼먹은 추미애가 나타나 우리나라 검찰사에 없는 행패를 부리고 있다.

고로, 법무부는 법집행 행정기관이고, 검찰은 법집행 수사기소기관으로, 법무장관과 검찰은 서로 독립된 기관이고 장관과 총장은 모두 '장관급' 으로 대등한 직위지만 견제를 위해 장관이 총장의 제청을 받아서 인사를 하고 수사에 대해서는 총장 한 사람을 통해서만 충고하라는 것이다.

 

서로 대등한 장관급이라서, 인사 논의 때에도 전직 모든 장관들은 총장을 법무부로 부르지 않고 예우를 갖추려고 제3의 장소에서 서로 회동하는게 관례 였다고 한다. 그런데 추녀는 지 맘대로 정해 놓은 뒤 제 사무실로 발표 30분 전에 불렀고, "내 명을 어겼다"고 마치 부하 다루듯 한 것!! 얼마나 그랬으면 윤총장 입에서 "부하 아니다" 란 말이 나왔겠나? 권력욕에 미쳐도 단단히 미펴서 문재인정권의 전위대로 붉은 완장을 차고 설치고 있는 것이다.

 

1026 조선일보 팔면봉

조국 母親, 130억 빚 갚으라니 9만원뿐이라며 '배 째라'. 법무장관 아들이 전두환 탈루 수법만 알려줬나.
금감원 라임 검사계획서, 룸살롱서 '로비 몸통' 김봉현 전달 드러나. 로비 말고도 덮을 게 한두개가 아니었군.
·, 하루 코로나 확진자 각각 8만명, 4만명으로 최고치 기록. 방심의 틈을 놓치지 않는 무서운 코로나.

 

변방 한국을 세계 일류로 만든 승부사 / 신은진 기자

이건희 회장 별세'한국의 삼성''세계의 삼성'으로 키워
한국 재계의 대표적 경영인이었던 이건희(78)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이 회장은 20145월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고, 65개월 동안 투병 중이었다. 삼성은 이날 이 회장의 별세 사실을 알리며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https://www.chosun.com/NRIOMQABLBF47OST3HBAOKKXVM/

[사설] 북한과 입 맞추느라 "시신 소각" 공식 발표 뒤집은 국방부

북한군의 공무원 이모씨 사살 사건과 관련해 서욱 국방부 장관이 "시신을 불태웠다는 발표는 추정을 너무 단도직입적으로, 단언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했다. "첩보를 종합해 가면서 그림을 맞춰가고 있었는데 언론에 나오면서 급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에게 심려를 끼쳤다"고 사과까지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https://www.chosun.com/W32ZPMVJ6RA5DDSOGELWSMX7YU/

 

[최보식이 만난 사람] "이번 검정 역사교과서는 '문재인 교과서'정권 홍보 책자이며 학생용 이념 교재" /최보식 선임기자

'문명고 역사지키기 77일 백서' 출간홍택정 문명고 이사장
"2018년 김상곤 교육부 장관 시절 펴낸 교육부 백서(白書)'연구학교는 학교 현장에서도 외면을 받았다'라고 했습니다. 너무 괘씸해 그때부터 이 책을 준비했습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BRK2URPDVVCNHDTWUPUPW4CE3I/

 

이낙연이 삼성 이건희 회장의 사망 소식에 박원순이 자살했을때와는 너무 다른 논평을 했다는 기사를 보고 소회를 적었다

기자질 했다고 해서 믿고 진실이 무엇인지 아는 인간인줄 알았는데 권력 쥐니까 기레기 정신이 나오더라. 이런 인간 절대로 대권을 맡겨서 안 된다. 민주주의는 국민들이 민도가 높아야 한다. 표리부동하고 대다수 국민들의 가치와 다른 인간을 대통령을 뽑아 놓으면 절망하는 국민이 많아지고 나라는 망한다

 

창원·광주 응시자만 90% 합격, 참 이상한 육군 군무원 공채/주희연 기자

올해 육군 군무원 군수직 9급 공개채용 면접 전형에서 특정 지역과 특정 날짜에 합격자가 몰렸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https://www.chosun.com/politics/2020/10/25/6EJUQYM4QZEJZMKKKAO4AP6F3U/대구 경북 청년들이여 분노하라. 이게 문재인이 말하는 평등이다. 이런 푸대접과 홀대를 언제까지 받을 셈인가? 젊음이 있고 패기는 세월에 곧 사라진다. 젊음이 있을 때 이런 불평등에 분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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