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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4일 水(수) ☞ 오늘의 세상◆

modory 2020. 11. 4. 14:35

  20201104() 오늘의 세상

1104 조선일보 팔면봉

홍남기 경제부총리, 청와대 만류에도 "참을 수 없는 상황" 사표. '영혼 없는 관료'라도 너무 밟으면 꿈틀하는 법.
, 비판 검사에 "MB수사땐 왜 침묵했냐". 알고보니 대부분 그땐 임관도 안 해. 아 몰랑~ 그래도 검찰 개혁!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선 오늘 결판. 트럼프와 바이든 경쟁이지만 실제는 '트럼프냐 트럼프냐'의 싸움.


[조선일보 사설] '우리가 이럴 줄 몰랐느냐' 가면 벗은 정권 본모습

민주당이 어제 '당 소속 공직자의 중대 잘못으로 생긴 보궐선거에는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당헌을 후보를 낼 수 있도록 개정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혁신이라며 내놓았던 대국민 약속이지만 막상 자신들이 실천하게 되자 바로 폐기하고 서울·부산 시장 선거에 후보를 공천하기로 한 것이다. 민주당이 당헌을 고치겠다며 실시한 전 당원 투표 참여자는 전체의 26%에 불과했다. 당헌에 '전체 3분의 1 이상 투표'로 확정토록 돼 있으니 요식 절차 투표조차 의결정족수에 못 미친다. 그러자 '투표는 단순 의견 수렴 절차일 뿐'이라고 말을 바꿨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HQUEND2ELRESXMSBLGDEBQTSXA/

 

재산세·공시가 뜻대로, 이념이 된 부동산/원선우 기자 주희연 기자

서울 중간가격 9억도 高價 인식'세금으로 집값 잡기' 정책 유지
정부는 3일 재산세 감면 대상을 '6억원 이하 1주택 보유자'로 한정하고,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10년에 걸쳐 시가의 90%로 높이기로 결정했다. 당초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4월 재·보선 표심을 고려, 감면 대상을 9억원 이하 주택 보유자로 확대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했다. 그러나 청와대는 고가(高價) 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중()과세 등 부동산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이유를 들어 이렇게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를 생각한 민주당과 '이념'을 중시한 청와대 사이의 논쟁이 결국 청와대 승리로 끝난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3FOW3JZQF5EARJZEDR3AK7RGNQ/

 

'비판 댓글' 검사 81%10년차 이하 평검사/이민석 기자 이정구 기자

實名 걸고 비판한 293명 분석
추미애 법무장관의 지휘·감찰권 남용을 비판해 검찰 내부망에 '커밍아웃' 댓글을 단 일선 검사 293(3일 오후 현재) 가운데 '10년 차 이하 평검사'81%(23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57XDR474MNCATJ6LZBIYYS7MXI/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84] 집에 대한 그 오만한 편견/김규나 소설가

"베넷 부인은 몹시 비참했다. 그녀는 샬럿을 보는 것도 싫었다. 저 애가 이 집의 상속자라니, 하며 질투 어린 증오심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샬럿이 찾아오면 이 집을 차지할 날을 고대하고 있는 거라 단정했다. 콜린스씨에게 속삭이기라도 하면 롱본의 저택과 토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베넷씨가 죽으면 자기와 딸들을 집에서 쫓아낼 거라고 믿었다."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중에서
새가 둥지를 짓듯 사람도 집을 갖고 싶어 한다. 안락한 나만의 장소,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가족의 공간을 원한다.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쾌적하고 더 안전하게 살고 싶은 것은 인간의 기본 욕구이다. 애써 일하고 살뜰히 돈을 모으는 이유, 집을 갖는 것이 생의 목표가 되기도 하는 이유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Y2FIDVJD3JDF5HVPZB3VWQRSIY/

 

1104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단독] 아들 지원장교, 동부지검장 고발 날 거짓말쟁이로...”

2 대선 승리 확률 86%인 바이든, 그런데 펜실베이니아서 지면

3 우리가 이럴 줄 몰랐느냐가면 벗은 정권 본모습

4 날 울리지 마트럼프, 투표 10분전 유세서 울컥

5 대통령이 말려도...열받은 홍남기 관두겠다

6 박지선의 글엔 내 숨은 매력은 얼굴, 엄마 말로는 숨어있어 안보인대, 야호"

7 진혜원 검사의 임은정 예찬 맹호를 닮은 관상이구나

8 추미애 비판 댓글검사 81%10년차 이하 평검사

9 니하오 칭총” 3연속 인종차별 당한 한국계 CNN 앵커

10 윤석열, 프랑스혁명 말하며 "살아있는 권력수사가 진짜 검찰개혁

 

1104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1.플로리다-펜실베이니아서 승부 갈린다미국의 선택은?

2. 대주주 기준당정 갈등 폭발 홍남기, 대통령 반려에도 사표

3. 개혁 아니라 혁명, 그것도 사악한 혁명

4. 추미애 검찰총장이 중립 훼손윤석열 살아있는 권력 수사가 진짜 개혁

5. 선거인단 과반 확보하고 패자 승복하면 비로소 승리 확정

6. 트럼프 느낌 매우 좋아이길 가능성 높아

7. 송호근 교수 정권, 공론장에 장벽 쌓아 민주주의 훼손

8. 법정서 입 연 조국검사 지적에 그게 왜 모순입니까반박

9. 포항 인근 해역서 규모 2.2 지진 기상청 피해 없을 것

10. 서울 올가을 첫 영하권 꽁꽁전국 아침 추위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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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사건' 알고 보니.. 대리·택시비 준다며 불러 놓고 음주운전 강요

2"바이든, '당선 확실시' 즉시 대국민연설"

3사전투표 1억 돌파..민주당 지지 44.9% vs 공화당은 30.5%

4미 대선 후 뉴욕증시는..'바이든 당선·공화당 상원장악이 최악'

5'나는 자연인이다' MBN 채널 번호 밀릴 수 있다

6BJ13천 쏜 초등생..변호사 "거래 취소로 환수 가능"

7과반 270명 중 바이든 209, 트럼프 121 확보..199명 불분명

878세 남편·17세 아내, 부부된 지 22일 만에 '이혼'

9재판 중 '버럭' 조국.."회장이 과장 업무까지 하나"

10미 대선 큰 충돌없이 진행중..바이든은 연설 준비, 트럼프는 "준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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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 시정연설 당시 권총 소지 경호원 8명 배치 세계일보

2. 하태경 "박근혜 재판까지 끝나면 통 큰 사면 부탁"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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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향해 다시 포문 연 ..댓글·청원 '대리전'에 기름?(종합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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