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05일 木(목) ☞ 오늘의 세상◆

◆2020년 11월 05일 木(목) ☞ 오늘의 세상◆ ● 11월 05일 조선일보 팔면봉 ○ 北 민간인이 철책 넘어오는 거 뻔히 보고도 놓친 軍. 누구나 자유롭게 오가는 '평화의 DMZ' 만들려나 보네. ○ 정부 돌보미 지원 축소에 "안락사 시켜달라" 절규하는 장애 노인들. '포용적 복지국가'라더니 우째 이런 일이…. ○ 美 대선 후보 트럼프와 바이든, 둘 다 "내가 이긴다." 누가 되든 不服·訴訟 불가피, 대혼란 예고.   ● [조선일보 사설] 또 뚫린 전방, 지금 軍에 정상 작동하는 게 있기는 한가 북한 민간인 1명이 강원도 전방 지역에서 우리 군 철책을 넘어 내려왔다고 합참이 밝혔다. 귀순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군은 이 남성이 2일 군사분계선(MDL)에 이어 3일 저녁 남측 철책을 넘는 모습을 열상감시장비(TOD)로 확인했지만 14시간 넘게 우리 측 지역을 돌아다니는 것을 붙잡지 못했다. 북한군이 아닌 민간인에게도 전방 철책이 뚫린 것이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LIU2IQMO7RH6HMV52DAS6NMWQA/   ● [동서남북] 죽어도 오고 마는 내일, 우습게 보지 말라/이인열 사회정책부 차장 포퓰리즘과 거짓말의 암세포가 증식하고 면역세포가 인체 공격해도 항암제는 나오고 말 것 면역력. 코로나 시대 부쩍 많이 듣는 단어다. 바이러스 등에 대항해 우리 몸을 지켜주는 방어 시스템이다. 전 세계를 충격에 몰아넣은 코로나 바이러스도 면역력이 강한 젊은 층에서는 제대로 위력을 발휘 못하고 있다. 그러고 보면 인간의 면역력은 신비롭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6MOXY2GSBC45NYN7IART5L5VE/   ● 바이든 "모든 표 개표돼야 끝"… 트럼프 30분뒤 "선거 훔치려해"/워싱턴=김진명 특파원 [2020 美대선] 서로 이긴다며 한밤에 여론전… 대선날 무슨 일이 3일(현지 시각)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초박빙' 상황이 벌어지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모두 자신의 승리를 주장하고 나섰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XT3TUMBLPZDKJFSSJY67RYMBA4/   ● 정의당도 "한국판 뉴딜은 기존사업 재탕" /원선우 기자 與 "증액 필요" 이틀째 예산심사 정의당은 4일 정부가 제출한 555조8000억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한국판 뉴딜 사업(21조원)의 목적과 취지가 불분명하다"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감액 필요성을 엄밀히 따지겠다는 것이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ZDP5PWFQVRAA5PASJUYDVJKEPY/   ● 노영민 "광화문집회 주동자들은 살인자" / 김형원 기자 국감서 "코로나로 7명 이상 죽어", 野 "反정부 집회한다고 살인자냐"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4일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광화문 집회' 주최자 측을 가리켜 "살인자"라고 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집회를 계기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확산했고, 사망자까지 발생했다는 것이다. 야당이 "반(反)정부 집회한다고 해서 국민이 살인자가 되느냐"고 반발하면서 국정감사는 파행을 거듭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JYZ6DO7SHZG47HHKHVVIIME3HE/ 불촛불집회는 불법이 아니였던가? 내로남불의 대표 문재인의 똘마니 다운 말이다. 이 사람은 문재인이 북한군에 의해 총맞고 화형 당하는 그 시간에 아카펠라공연 본 것을 코로나 환자 밥 안 먹느냐고 했다고 했는데 참 억장무너지고 그 나물에 그 밥이 아닌가? 대한민국 국민이 북한군에 총살에 화형당하는 비상사태에 공연을 보고 있는 대통령의 처사가 옳으냐고 물었을텐데 웬 코로나에 밥 먹는 대답이 나오나? 무식의 극치가 아닌가? 발뺌하고 핑계를 대더라도 좀 그럴듯하게 대야지 동문서답에 치졸한 비유를 하니 이게 비서인가? 비서는 단순한 몸종이 아니다. 무식한 것들!   ● 11월 05일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WSJ “바이든, 위스콘신 역전승…미시간·네바다만 이기면 대권” 2 [영상] 고함 친 노영민 “살인자입니다, 광화문 집회 주동자들은!” 3 [속보]트럼프, 미시간주 투표 중단 소송 제기 4 빗나간 여론조사...숨어있는 ‘샤이 트럼프’ 또 못봤다 5 현직 차장검사 ″검사들의 공개 의사 표시, 검찰 역사 남을 선업” 6 “너같은걸 왜 데려왔는지” 시어머니 구박…50대 며느리는 흉기 들었다 7 승패의 키 펜실베이니아, 300만 우편투표 개표 일부 ‘스톱’ 8 이번엔 바이든이 승리선언 "선거인단 과반 예상” 9 [속보] “바이든, 위스콘신과 미시간 이기면 승산” 10 [김창균 칼럼] ‘검찰 개혁’, 그리 당당하면 추미애 서울시장 후보 내라   ● 11월 05일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1.트럼프, 미시간·펜실베이니아에 개표중단 소송 걸어 2. 백악관 주인 가를 경합 6개주 막판 3곳씩 앞서며 초접전 3. 스팸전화에, 가짜뉴스까지 투표도 개표도 혼돈의 하루 4. 상원 공화당-하원 민주당 우세 ‘의회 권력’ 現지형 유지될 듯 5. 文대통령, 일정 비우고 美대선 결과 주시 6. ‘노크 귀순’ 부대서 또…北남성 철책 남쪽 1.5km 헤집고 다녀 7. 노영민 “尹 총장, 야권 대선후보 거론 스스로 민망할 것” 8. 또 ‘홍두사미’… 홍남기, 하루만에 “직무수행 최선” 9. “김봉현, 검사 술접대했다던 룸살롱서 같은시기 靑행정관과 대책회의 했다” 10. 이낙연 “가덕도 신공항 부울경 희망고문 끝낼 것”   ● 11월 05일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위트럼프 "승리가 마술처럼 사라졌다"..대선불복 소송전 예고 2위바이든 매직넘버까지 32명 남았다..경합 5곳중 4곳 우세 3위"차라리 나를 안락사 시켜달라.." 65세 되면 절규하는 중증 장애인 4위"김봉현, 검사 술접대했다던 룸살롱서 같은시기 靑행정관과 대책회의 했다" 5위바이든, 승부처에서 속속 역전..피말리는 러스트벨트 개표전 6위"트럼프 재선땐 美에 투자 압박 커질것" "바이든 이기면 친환경 산업 탄력 받아" 7위'바이든 압승' 예측했던 美 여론조사..'샤이 트럼프' 또 놓쳤다 8위바이든 승기잡나..트럼프 앞서 '매직 넘버 270' 확보할 듯 9위유권자 3명중 1명 "경제가 가장 중요".. 트럼프 심판론 큰 효과 없어 10위바이든, 미시간까지 이기면 펜실베이니아 상관없이 '승리' 스포츠 ● 11월 05일 daum 댓글 많은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장제원 "내년 보궐선거 진다면, 국민의힘은 어차피 망할 정당" 머니투데이 2. 아침에 걷어 종례 때 돌려주는 휴대전화..인권위 "학생 자유 침해" 머니투데이 3. 지하철서 기침했다고 "죽고 싶냐"..할머니 때린 20대 뉴시스 4. "자살해서라도 고통 면하고파" 신천지 이만희 보석허가 호소 연합뉴스 5. 문 대통령 지지율 흔들리지 않는 이유 [데이터 View] 주간동아 6. 박원순 피해자 쪽 "민주 서울·부산 시장 공천은 자기모순" 한겨레 7. [단독] "김봉현, 기동민에 수천만 원 건네는 것 봤다" SBS 8. "65세가 노인? 돈 내고 타야"..'지하철 무임승차' 세대갈등 '조짐' 뉴스1 9. 검찰 내부서 임은정·진혜원 '엇박자'에 부글부글 연합뉴스 10. 임용 1년 내 퇴직 공무원 1769명..그들은 왜 '철밥통' 버렸나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