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07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12월 07일 조선일보 팔면봉
○24번 부동산 실패 김현미 대신 나선 국토 장관, 알고보니 코드 맞춰온 폴리페서…. 구관이 그리워지는 악몽 없기를. ○변창흠 장관 내정자가 주도한 '도시재생' 창신동 주민, "거둬 달라" 소송. 동네 실패, 전국 실패로 확대될라. ○美 트럼프, 대선 후 첫 대중 연설서 "대선 조작" 거듭 주장. 그에게서 깨끗한 승복 바라는 건 緣木求魚.
●[동아일보 사설]조직적 증거인멸 인정된 원전수사에 더는 시비 말라
월성 1호기 원자력발전소 조기 폐쇄 결정과 관련해 청와대 보고 문건 등을 삭제하는 데 관여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2명이 4일 구속됐다. 지난해 12월 감사원 감사관과의 면담 하루 전날인 일요일 밤늦게 사무실로 나와 관련 문건 파일 444개를 무더기로 삭제한 행위에 대해 법원이 조직적인 증거인멸 가능성이 높다고 인정한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01206/104313797/1
● [조선일보 사설] "징계 공정성 중요"라더니 법무차관 등 '尹 제거' 사전 모의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와 관련해 법무장관 정책보좌관 등과 텔레그램으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언론 카메라에 잡혔다. 국회 참석한 이 차관에게 장관 보좌관이 윤 총장 관련 기사를 보내며 "징계위에 영향이 있나요"라고 묻자 "윤(석열)의 악수인 것 같은데"라며 대화를 나눴다는 것이다. 징계위원은 재판으로 치면 판사나 마찬가지다. 당연히 징계위가 열리기 전까지는 양쪽 당사자와 접촉을 피하고 중립을 지켜야 한다. 법무부가 징계위원 명단을 윤 총장 측에도 알려주지 않는 이유다. 이 차관 스스로 "백지 상태로 (징계위에) 들어간다" "결과를 예단 말고 지켜봐달라"고 했다. 그러더니 뒤로는 몰래 윤 총장 제거 모의를 주도하고 있었다. 기막힌 일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0/12/07/WEP4V4I3ANDG7CII5LEY2SNB34/
●국조실, 법제처 의견 숨기고 신공항 뒤엎기… 검증위원 "결론 바뀔 사안" /선정민 기자
김해공항 산악 장애물 제거 여부 '국토부가 판단' 해석 공개 않고 '부산시와 협의 필요' 내용만 강조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0/12/07/SVRRTU6KABB6BJTV6O2WGLQXM4/
● [최보식이 만난 사람] "우파는 지금껏 비겁했다… 부당한 공격에 함께 맞서지 않아 벼랑까지 밀려"/최보식 선임기자
'나경원의 증언' 출간한 나경원 前 의원/ 나경원 전 의원이 야당 원내대표 시절 얘기와 자신의 생각을 담은 '나경원의 증언'을 출간했다. 하지만 예정된 북 콘서트가 코로나로 취소됐다. 말할 기회를 대신 주려고 그녀를 만났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choibosik/2020/12/07/THBXKTCZBBHKHDYC7CQ4DE25IQ/
● 변창흠의 900억 ‘도시재생 1호’...주민들은 “못살겠다” 떠난다
창신동 ‘도시재생’ 현장 가보니… 장근욱 기자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0/12/07/AODRM6JFLBCJJNP6QVXFIHCAYI/
● [단독]檢, 산업부가 삭제한 靑보고 문건 등 원전 폐쇄 자료 3600건 확보
자료 내용-은닉 여부 조사 착수/
검찰이 ‘월성 1호기’ 원자력발전소의 조기 폐쇄 관련 업무를 담당하지 않은 산업통상자원부 A 사무관의 컴퓨터에서 내부 자료 3600여 건을 발견해 분석 중인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1207/104314859/1
● 12월 07일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나경원 “우파는 비겁했다, 함께 맞서지 않아 벼랑까지 밀려”
2 與 문제제기로 한달뒤 폐기될 법... 그 법으로 윤석열 징계 추진
3 변창흠의 900억 ‘도시재생 1호’...주민들은 “못살겠다” 떠난다
4 “아름답다, 손흥민 골”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MVP
5 '리그 10호골' 손흥민, 아스날전서 원더골 작렬
6 [단독] 국조실, 김해신공항 불리한 해석 감춰... 검증위원 “결론 바뀔사안”
7 주진우, 김용민에 반박 “윤석열에 충성맹세? 명백한 허위”
8 이용구, 박상기에 사무실 약속하고 제공… 불법 논란
9 서울대 자랑스러운 동문 1위 윤석열 89.5%, 조국은 1.9%
10 [단독] “서울역 택시 일단 타라” 007같았던 원전폐쇄 이사회 그날
● 12월 07일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1.사라진 거리두기 효과…전문가들 “단계 상향 이미 늦었다”
2. 대입-취업 뺀 수도권 모든 학원 ‘셧다운’ 결혼식 50명 미만 제한
3. ‘어느 마스크 쓰시겠습니까?’ 서울시 코로나 포스터 ‘대박’ 사연
4. 산업부가 삭제한 靑보고 문건 등 檢, 원전 폐쇄 자료 3600건 확보
5. “무조건 해임”→“하루아침에 안끝나” ‘尹 대응’ 기류 바뀐 與
6. 망각의 정치, 기억의 정치를 뒤엎다
7. “내년 D램 초호황기 온다” 반도체株 들썩
8. ‘옵티머스 여권로비 진술’ 면담조서도 축소의혹
9. 첩보영화 같았던… 밀입국 中보트 검거작전
10. 대한독립 ‘만세’ 대신 ‘천세’를 원하나
● 12월 07일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위일본 Z세대는 말한다.."한국은 오샤레한 나라"
2위"진짜 이래도 되는 건가요 ㅠㅠ" 막장 유튜버 실태!
3위윤석열 '커넥션 의혹'에 주진우 "명백한 허위사실" 반박
4위서울시민 10명 중 4명 "秋 해임하고 尹 재신임해야"
5위"대졸 신입, 고졸한테 인사도 안 시켜"..특성화고에 드리운 '차별'
6위하야부사2가 지구로 보낸 캡슐
7위2.5단계 격상에 개신교 일각 반발..한교총 "비현실적 통제"
8위12살 딸이 모텔에 갔다, 알고보니 BJ의 '온라인 그루밍'
9위한국만 나홀로 유통규제 강화..美·日·獨 등 글로벌 추세 역행
10위여수항 뚫고 요트 밀입국..총까지 쏴도 아무도 몰랐다
스포츠
● 12월 07일 daum 댓글 많은 뉴스 11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윤석열 '자랑스러운 서울대 동문' 투표서 압도적 1위..89% 뉴스1
2. '콘크리트 지지율 40%' 깨지자 나타난 文과 민주당의 변침 데일리안
3. 2.5단계 격상에 개신교 일각 반발..한교총 "비현실적 통제" 연합뉴스
4. "조두순 정체 들통나자 두들겨 맞아" 재소자들 증언 국민일보
5. "일할 맛 안 난다".. 동료 2명 구속에 충격 빠진 산업부 한국일보
6. "진짜 이래도 되는 건가요 ㅠㅠ" 막장 유튜버 실태! [IT선빵!] 헤럴드경제
7. [영상] 수술 끝낸 강아지에 탈취제 '칙'..황당한 동물병원 해명 SBS
8. 장관급 경찰청장, 차관급 검찰총장..與에서 발의한 2개 법안 조선일보
9. 명품 패딩에 120만원 쓴 20대 여성..코로나 속 식지 않는 2030 명품 시장 한국일보
10. 헬스장 "식당은 여는데..마스크 쓰는 우리는 왜 문닫나" 매일경제
11. 방배동 39평 아파트 가진 변창흠 "집값 시세차익 환수해야"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