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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6일 土(토) ☞ 오늘의 세상◆

modory 2020. 12. 26. 11:46

 20201226() 오늘의 세상

 

1226() 조선일보 팔면봉

대통령, 윤석열 사태에 포괄적 사과. 사과 진정성은 극렬 지지층 박수만 받는 국정 기조 전환 여부로 판단.
정권 검사, 음주운전 前歷 드러나 경고받았지만 승진에 요직까지. '빽도 능력'이라더니, 줄 서긴 더 큰 능력.
·유럽연합, 서로 갈라서는 브렉시트 협상 타결. 이혼 도장 찍었지만, 계속 남남으로 살지는 두고 볼 일.

 

[조선일보 사설] , 월성 1호 조작과 선거 공작부터 국민 앞에 밝혀야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 복귀와 관련, "결과적으로 국민들께 불편과 혼란을 초래하게 된 것에 대해 인사권자로서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러나 사과 한마디 뒤에 따라붙은 말은 온통 검찰 탓이다. "공정하고 절제된 검찰권 행사" "개인 정보 수집이나 사찰 논란 일지 않도록" 등이라고 했다. 윤 총장 징계 사유를 이처럼 반복한 것은 법원에 대한 불만 표시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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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0/12/26/BHJEA7QVYJAGDH7EM2HHC5647Y/

 

"정권은 권력중독사과 실천하려면 사람부터 바꿔라"/김아진 기자

[윤석열 복귀] 진보 지식인 한상진 명예교수 "대통령 사과는 잘한 일"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25일 본지 인터뷰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의 사과가 진심이라면 제대로 된 후속 조치가 나와야 할 것"이라며 "국정철학과 스타일 모두가 바뀌어야 하고, 그 첫걸음은 인적 쇄신이 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 교수는 김대중 정부에서 '대통령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노무현 정부에서는 '광복 6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2013년엔 민주통합당(현 더불어민주당)에서 대선평가위원장을 지낸 진보 성향 지식인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2020/12/26/V5STZHN4KVCM7DELNXIIHWO7VY/

문재인정권을 잘못 보셨군요. 이들이 언제 정권 잡아보긴 했나요? 자살한 노무현때 5년 잘못한다는 평가로 빼앗겼다가 10년 후에 어쩌다가 굴러 들어오는 권력을 선동하여 가졌는데 어찌 중독이 되었겠어요. 국정 철학이나 비전도 없이 이들은 자살한 노무현의 죽음, 세월호의 죽음등 죽음이란 어둠을 제삿상에 올려놓고 화풀이 분풀이 하는 거지요.

대통령 사과하게 만들어 놓고이틀째 침묵한 추미애 /이민석 기자

[윤석열 복귀]
윤석열 검찰총장 중징계를 밀어붙였던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지난 24일 법원의 징계 집행정지 결정에 대해 25일 이틀째 침묵했다. '추미애 라인'이 장악하고 있는 법무부도 전날과 마찬가지로 "별도 입장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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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0/12/26/CO2KQWHXPJBM3BVFMW3HZT4FGA/

엉덩이를 들썩이며 손으로 박자 맞춰가며 자기 명을 거역했다고 비웃음을 입에 머금고 떠들던 여자. 논리와 사리에 맞지 않는 무법으로 일관하던 여자가 지금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다른 사람 같으면 부끄러워서도 벌써 부엉이 바위로 갔을 것이다. 노무현 탄핵에 앞장 서 참회한답시고 백팔배했다던데 지금은 뭘 할까 정말 궁금하다

 

[터치! 코리아] K방역 신봉하는 광신자들 /김신영 경제부 차장

칼럼 마감일이 하필 크리스마스다. 아쉽진 않다. 거리는 어차피 적막하다. 정부는 엊그제 코로나 백신을 어느 정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미 여러 나라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우린 이제 계약을 맺고 있다. 총리는 백신을 앞서 맞기 시작한 나라가 "더 절박해서 그렇다"고 한다. 절박을 입에 담기 전 '폐업 안내문'이라도 검색해보면 안 될까. 수많은 자영업자가 절망 속에서 한 해를 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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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opinion/touch_korea/2020/12/26/WD46WSNJQRCCLGNWIBMMWL5VWY/

 

[사설] 법원이 두번 퇴짜 놓은 '엉터리 징계', 책임 물어야 법치 바로 선다

서울행정법원은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 효력 정지 결정을 통해 총장직에 복귀시키면서 "윤 총장이 징계 취소 소송에서 승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뒤집어 말하면 법무부가 승소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고, 그런 징계로 윤 총장에게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감수하게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판단했다는 뜻이다. 앞서 지난 1일 윤 총장 직무 정지에 대해서도 법원은 "검찰 중립성 보장을 위해 총장 임기를 정한 법 취지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찍어내기' 징계에 대해 법원이 두 차례나 퇴짜를 놓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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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0/12/26/ZWMW6VLM6JA4BIOV6HHAXZT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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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리닝 입고 새벽 출근하는 여의도 센 언니’... 211일 국회 분투기

2 , 참모들 만류에도 사과검찰엔 선넘지 말라메시지

3 끔찍한 4친문 맘카페서 커지는 反文 목소리

4 정권은 권력중독사과 실천하려면 사람부터 바꿔라

5 [단독] 음주 걸린 뒤 무직 행세한 검사들, 문정권서 줄승진

6 이승환, 총장 복귀에 세상이 모두 너희 발밑이지?”

7 검사 출신 김종민 추미애, 정권 무너뜨린 최대공헌... 경국지추

8 김송 장애인 강원래와 못 살겠더라..때려부수고 싸우면서 잉꼬부부인 척

9 [아무튼, 줌마] ‘문준용'이라는 작가

10 [단독] 폭행 이용구 처벌 불원서, 택시기사 대신 경찰이 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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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사권 조정다시 손보겠다는 직접수사권 박탈

2. 코로나19 신규확진 1132,이틀째 네자리국내발생 1104

3. , 이르면 내주초 추미애 사표 수리 관계자 서둘러 사태 수습 취지

4. “1차적으론 , 2차는 노영민 잘못친문 레임덕 차단인적쇄신론 확산

5. 복귀한 윤석열에 김두관 탄핵 준비헌법 수단 총동원

6. 안철수의 출마 알박기’, 공동 경선 가능성 키워

7. 주위 비판에도 사퇴 않고 불참한 징계위원, ‘의결 무효결정적 역할

8. 법조계 법무부 완패기본 중 기본 절차부터 삐끗해 망신

9. 감방 가느니 그만둔다어느 CEO의 자발적 퇴사 예고

10. 평남 특수부대 훈련장에 글로벌호크-F35A 추정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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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포츠'성과급 수천만원' 삼성맨들의 속마음, "연말엔 사표 생각이.."

2성탄절 아침 뒤흔든 미 내슈빌 차량폭발..현장서 유해 발견(종합2)

3"대통령, 갈수록 송시열에 가까워진다"

4"망해도 싸다" vs "징징대지 마"..음식점을 보는 '두가지 시선'

5쭉쭉이를 했을 뿐인데..한 여름 아기에게 '기저귀 3'을 채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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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김어준 방심위 신고, 윤석열 탄핵 청원..온라인도 '후끈'

8"지방 사람들은 감염돼서 죽어도 괜찮다는 말?"

9"세상이 바뀌고 있다"..항공·은행주 손절한 버핏, 어디에 투자했나

10매월 카드150만원 사용했다면 소득공제 4배 더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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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윤석열 복귀에 "국회가 나서자" "대통령 외롭지 않게" 비장한 여권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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