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3월 09일 火(화) ☞ 오늘의 세상 ◆
◈[사설] 세계에 없을 성범죄 선거, 이기려 온갖 짓, 부끄러운 여성의 날
2021년 4월 7일 서울과 부산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모두 민주당 소속 시장들의 성추행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한국의 첫째, 둘째 도시의 시장이 여성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뒤 목숨을 끊거나 사퇴해 동시에 선거를 치르는 것이다. 세계에 이런 나라가 또 있겠나. 여성의 날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기가 막힌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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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3/09/3TEVZ6D6GRACLFJP6S4BQR3F2Q/
● 03월 09일 火(화) 조선일보 팔면봉
○ 與, 윤석열 급부상에 "고건, 반기문처럼 훅 갈 것." 마음이 급하겠지만 왜 조용히 계시는 분들 코털을 뽑나.
○ 백화점에 1000명 북적여도 되지만, 식당에 5명 앉는 건 안 돼. 弱者 누르고 强者 떠받치는 抑弱扶强 방역.
○ 美 언론, "바이든의 첫 對面 정상회담 상대는 日 스가." 美·日동맹이 태평양 안보 체제의 핵심이란 메시지.
●[조선일보 社說] LH 사건 '내 편끼리' 수사 이어 난데없는 생중계 쇼, 어김없는 前 정부 탓
선거에 이성을 잃은 정권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서울·부산시장 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을 한 모양이다.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7일 '부동산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란 이례적인 발표를 했다. 그런데 이 발언을 KBS·MBC 등이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뉴스 특보로 내보냈다. 전혀 특별하지도 않고 새로울 것도 없는 내용이었다. 대규모 재해 방송도 제대로 안 하던 방송들이다. 각본에 따른 선거운동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3/09/EMHQE54SIVFLLN7ASLDX4G55KI/
● “백화점 1000명은 되고, 골목식당 5명은 왜 안됩니까”
거리두기에 생존위기 자영업자들, 방역 차별에 부글부글/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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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3/09/RRHP34KPHVALZLJ4EIVQGMTYMY/
●[조선일보 社說] 부동산 투기 해도 의원직 쪼개기로 금배지 단다니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8일 의원직 사퇴서를 냈다. 서울시장 여권 후보 단일화 경선 때문이라고 한다. 그 의석은 비례대표 후순위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승계한다. 이상한 것은 김 의원이 후보 단일화를 서둘렀으면 굳이 의원직을 사퇴할 필요가 없었다. 실제 여권인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민주당과 단일화를 일찍 해 의원직을 유지했다. 현직 국회의원이 경선을 위해 사퇴한 전례도 찾기 어렵다. 김진애 후보가 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이겨 여권 단일 후보가 될 것으로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가능성이 전혀 없는 사람이 후보 단일화를 늦게 하는 것은 그 목적이 단일화 승리가 아니라 '의원직 사퇴'에 있는 것 아닌가. 작년 김 후보가 비례 의원이 됐을 때 친문들은 "김의겸을 국회로 보내야 한다"며 '김진애 사퇴 운동'을 벌였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3/09/L77QOZE72VBKNNFW26IAQXLMWI/
● [동서남북] 윤석열 현상 / 최재혁 사회부 부장대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주자 지지율이 총장직 사퇴 4일 만에 1위로 뛰어올랐다. 8일 발표된 여론조사 두 개 가운데 하나는 32.4%, 또 하나는 28.3%를 얻었다. '반문(反文) 선언'이나 다름없는 총장 사퇴의 변(辯)을 거침없이 내뱉을 때 '컨벤션 효과'를 예상했지만 가파른 상승세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dongseonambuk/2021/03/09/NP64ELYVORH2XDMPADKKO35U2A/
● “조민 연루 대학 大入공정성 문제 없다”… 교육부의 궤변 누가 더 나쁠까요. ①권력자의 자녀를 위해 조직적으로 입시 비리를 저지른 대학 직원들, ②권력자 자녀의 ‘반칙 합격’이 만천하에 공개됐음에도 비호하는 공직자들. ①은 정당하게 합격했을 누군가의 인생을 도둑질한 것이죠. 돌이킬 수 없는 악행입니다. ②는 지금 이 순간에도 피땀 흘려 노력하고 있을 학생·학부모를 ‘개·돼지’ 취급하는 짓입니다. 공정성을 대놓고 허무는 일이기도 하죠. 우열을 가리기 쉽지 않습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81679
● 03월 09일 火(화)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수사 망했다, 검찰이 했다면 LH 벌써 압수수색” 수사관의 한탄
2.“백화점 1000명은 되고, 골목식당 5명은 왜 안됩니까”
3.기생충 없애려 스스로 목을 치는 달팽이
4.정권에 功 세우려다 오버했나...비밀누설 고발당한 임은정
5.전고체 배터리로 ‘한방’ 노리는 도요타
6.윤석열 상승에 이재명 주춤...여당 眞文 후보론 꿈틀
7.‘젊은이의 양지’ 배우 이지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8.“고비 딛고 노래부를 수 있어 행복” 미스트롯2 善 홍지윤
9.LG 전자식 마스크, 비싼 돈 주고 해외직구하는 이유
10.[사설] 세계에 없을 성범죄 선거, 이기려 온갖 짓, 부끄러운 여성의 날
● 03월 09일 火(화)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대선 1년전 지지율 1위, 과연 청와대 입성했을까?
이낙연, 민주당 대표 사퇴 “공수처 설치 등 큰 보람”
‘직접 농사’ 신고 LH 직원 ‘인부 동원’ CCTV 찍혔다
투기 조사, 박근혜정부 포함 2만3000명 대상… 野“물타기 의도”
신규확진 446명, 다시 400명대 지역발생 427명
장경태·이준석, ‘5인 금지’ 어기고 술자리 “반성한다”
한수원, 삼중수소 2000억원어치 생산하고도 판매 ‘0’ 왜?
‘천슬라’ 꿈꾸던 테슬라 주가, 3분의 1 토막…시총 227조 증발
경항모는 안보 백년대계의 초석
윤석열 ‘바람’-이재명 ‘확장성’ 이낙연 ‘결집력’이 승부 가른다
● 03월 09일 火(화)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위"LH 투기 수사는 망했다, 한동훈이 했다면"..검찰수사관의 한탄
2위"층수 높아서 안 들려~"..본사 앞 몰려든 시민들 조롱한 LH 직원
3위LH, 땅투기 직원 아닌 제보자 색출?.."고발자 ㅆㄴ이라고 욕하더라"
4위국도서 '칼치기' 차 막아세운 제네시스, 알고보니 암행순찰차
5위日코로나 신규확진 600명.."인슐린주사기로 백신1병에 7회"
6위서울시민 46.8% '윤석열 사퇴 잘했다'..'대권 도전은 부적절' 50.4%
7위계란에 고춧가루까지 등장..만신창이 된 LH 본사
8위'秋아들 통역병 청탁' 폭로 이철원 "문의전화라면 그리 많이 했겠나"
9위'누구 지지?' 安 34.4% 吳 29.4%..'경쟁력' 물으니 더 벌어져
10위이집트 대통령도 고개숙였다, 딸 위해 47년 남장한 '구두닦이'
● 03월 09일 火(화) 댓글 많은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LH 투기 수사는 망했다, 한동훈이 했다면"..검찰수사관의 한탄 머니투데이
2. 서울시민 46.8% '윤석열 사퇴 잘했다'..'대권 도전은 부적절' 50.4% 뉴스1
3. 이재명 40.5% vs 尹 37.4%, 이낙연 37.1% vs 尹 38.1%..서울 여론 뉴스1
4. [단독] LH 신입사원 "이걸로 잘려도 땅 수익이 평생 월급보다 많아" JTBC
5. '누구 지지?' 安 34.4% 吳 29.4%..'경쟁력' 물으니 더 벌어져 뉴스1
6. 김종인, 윤석열에 "사람이 바르다..국가 경영할만한 소신있는 사람" 머니투데이
7. 계란에 고춧가루까지 등장..만신창이 된 LH 본사[포착] 국민일보
8. "조민 연루 대학 大入공정성 문제 없다".. 교육부의 궤변 국민일보
9. '형제·사촌' 싹 빠진 무늬만 발본색원..예고된 부실조사 논란 뉴스1
10. [르포] LH 직원이 산 땅은 달랐다, 직접 가보니 "이건 투기" 머니투데이
● 03월 09일 火(화) Naver 헤드라인 뉴스 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당대표 물러나는 이낙연 “공수처·경제3법 처리해 보람”/ 관련기사 개수13
2. 이재명 40.5% vs 尹 37.4%, 이낙연 37.1% vs 尹 38.1%…서울 여론/ 관련기사 개수6
3 '젊은이의 양지' 배우 이지은, 자택서 숨진채 발견/ 관련기사 개수33
4. "연기금, 주식 못 팔게 하라" 靑청원···전문가들 불안한 이유
5. '왕실탈출' 해리부부 키다리아저씨 된 흑인억만장자 타일러 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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