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4월 9일 金(금) ☞ 오늘의 세상 ◆

modory 2021. 4. 9. 09:06
 

◆2021년 4월 9일 金(금) ☞ 오늘의 세상 ◆

◈[조선일보 박정훈 칼럼] '파리가 앞발 비빈' 선거, 분노를 멈춰선 안된다 /박정훈 논설실장

친문 좌장은 보궐선거에 져도 대선 승리엔 지장 없다 했다 국민 분노가 대수롭지 않다는 게 본심일지 모른다
역설적이게도, 4·7 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권위 있게' 짚어낸 것이 선관위였다. 친여 편향 논란을 빚은 선관위가 '무능·위선·내로남불' 문구를 못 쓰게 금지하자 왜 투표해야 하는지가 명확해졌다. 그랬다. 유권자들은 정권의 무능과 위선과 내로남불에 화가 나 투표장에 나갔다. 쌓이고 쌓인 끝에 폭발한 분노가 문 정권으로 하여금 처음으로 국민 앞에 고개 숙이게 만들었다.

고용 참사에도. 서민 경제 붕괴에도, 빈부 격차 확대에도 "정책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우기던 대통령이었다. 최악의 집값 급등 앞에서도 "부동산은 자신 있다"더니 선거가 다가오자 허리를 굽혔다. 그토록 오류 인정에 인색하던 문 대통령이 "분노와 질책을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 사과했다. 4년간 거들떠보지도 않던 '서해 수호의 날' 행사며 '상공인의 날' 기념식에도 참석했다. 이 정권 들어 처음으로 국민 대접 받는다는 기분이 들게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04/09/5BGMCQLWZNCOFDMMSF5FBHLLPU/

 

조선일보 팔면봉

콘크리트 지지층 40, 이젠 與野로 양분. 첫사랑이냐 새 사랑이냐 고민하는 '정치적 사춘기'.
광화문 보도블록 3개월 만에 다시 걷어내고 재시공. '건설强國 한국' 자부심 무색한 '대충 공사' 언제 사라지나.
주재 미얀마 대사, 쿠데타 일으킨 군부 비판했다 길거리로 쫓겨나. 낯선 에 쫓겨난 집주인 심정일 것.

 

[조선일보 사설] 대참패 근본 원인은 '정권 4' 그 자체, 그래도 안 보이는

문재인 대통령은 4·7 ·보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더욱 낮은 자세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했다. "코로나 극복, 민생 안정, 부동산 부패 청산에 매진하겠다"고도 했다. 두 줄짜리 짧은 메시지다. 청와대 인적 쇄신 등에 대한 얘기는 없었다. 청와대 참모 누구도 선거 대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과감한 정책 전환에 나서겠다는 메시지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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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4/09/IO4OJJRKMZE3JIVDAMCJJIAGTM/

 

대통령 "질책 엄중히 받아들인다"인적쇄신 언급은 안해/김아진 기자

[재보선 압승]
문재인 대통령은 4·7 서울·부산 보궐선거 참패 다음 날인 8"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더욱 낮은 자세로,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4/09/NMKAWZNFS5B4JPVX4EXNAOCHBA/

 

[조선일보 사설] 청년들 "희망 사라졌다" 절규와 초선들 '우리 승리 아니다'는 자성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구 조사에서 20대의 55.3%30대의 56.5%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게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남성의 경우 72.5%가 오 후보를 찍었다. 작년 총선 출구 조사만 해도 20대의 56.4%, 30대의 61.1%가 민주당에 투표했다. 2018년 서울시장 선거 때는 20대의 60%, 30대의 69.3%가 민주당 표였다. 2030 세대의 여야 지지가 1년 만에 180도 뒤바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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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4/09/WAMHNKO54VAQVJVEQH724R6FHM/

 

[만물상] 성추행 피해자들의 4·7 선거/김태훈 논설위원

"당신 잘못이 아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성추행당한 피해 여성이 지난해 11월 법정에 출두했을 때 재판장이 한 말이다. 일반 범죄와 달리 성폭력은 피해자가 겪은 고통을 가해자 아닌 자기 탓으로 돌리는 특성이 있다. 성폭력 재판을 주로 맡았던 판사가 그런 피해자 심리를 알고서 건넨 위로였다. 박원순 전 시장도 그런 여성들을 돕던 인권 변호사였다. 그러니 이런 박 전 시장에게 성추행당한 피해자의 심정이 어땠겠나.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manmulsang/2021/04/09/4DVDAY2J3ZA5DKNKTLQAAS23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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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논설실의 뉴스 읽기] 친문에게 한명숙은 봉하혈통 적자무오류 만들려 유죄 뒤집기 올인

2.조은산 , 털많고 탈많은 음모론자 과대평가...이래서 졌다

3.우린 조국을 왜 그렇게 지키려 했나민주당 자성의 목소리

4.텔레그램에 퍼진 100명 성관계 영상... 촬영자는 극단선택

5.국민 86%는 정책 바꾸라는데黨靑국정기조 유지

6.박수홍, 친형과 통화 중 욕설? 박경림 너랑은 안 볼거라고, ‘*의 자식아외쳐

7.진중권 선대본부장은 김어준이었다

8.차기 총리에 5선 출신 이미경 급부상

9.이준석·김수민·김재섭···야당 830세대가 표심 바꿨다

10.160% 폭등하다 상장폐지, 가상화폐 상폐빔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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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마용성등 한강벨트서 3년전 보다 득표율 껑충

고개 숙였지만, 정책은 안굽히는 당청

유권 정의, 무권 불의시대

민간재건축 규제완화 의지공공주도 정책 변화없다

김해영 조국 왜 그렇게 지키려 했는지김영호 후보낸 순간부터 참패 예견

NYT에 등장한 ‘naeronambul’ “국민, 정부 위선적 행태에 냉소 표출

김상조의 실책이 내로남불뿐인가

휴직중인 박원순 피해자 업무복귀 잘 챙기겠다는 당선소감 듣고 눈물

아스트라 백신 접종 혼란 보류하루만에 재개방침

신규확진 700명대“4차유행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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