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6일 火(화) ☞ 오늘의 세상 ◆
◈[김대중 칼럼] 선거에서 이겨도 사회권력을 못 얻으면 /김대중 칼럼니스트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대한 국민 분노에 힘입어 보수·우파가 정치권력을 되찾아오는 실마리를 마련했다고 치자. 그렇다고 보수·우파가 이 나라를 다시금 본궤도에 올리게 됐다고 섣불리 자부할 수 없다. 노동단체, 교육기관, 사회·시민단체 등 사회권력의 이동이 수반되지 않은 정치권력만의 회복으로는 명실상부한 정권 교체가 이뤄졌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04/06/HSBNH7JDL5HHLM7UWXD7JQ36KY/
● 조선일보 팔면봉
○與, 내곡동에서 시작해 생태탕으로 캠페인 마감. 가려진 건 거짓말인가 부동산 심판론인가. ○"코로나, 4차 대유행" 경고에도 붐비는 식당·예식장·공원. 방역에 지쳤나, "2주 더 연장" 앵무새에 지쳤나. ○마스크 없이 각종 축제 연 인도, 코로나 하루 확진자 10만명 넘어. 느슨해지면 어김없이 파고드는 코로나.
◆자작 팔면봉- 4.7 시장선거-서울은 박씨 때문에 하니 오씨를 뽑고 부산은 오씨 때문에 하니 박씨를 뽑자
●[조선일보 사설] 정권 불법 '단골 출연' 이광철, 靑 붙박이로 두는 이유가 뭔가
김학의 전 차관을 불법 출국 금지한 혐의로 기소된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 본부장이 "당시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현 민정비서관)을 통해 대검 과거사 진상 조사단 이규원 검사와 통화했다"고 했다. 청와대가 불법 출금에 관여한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4/06/3SSPETNSANA3NLOPMDY5BBLPLU/
●[조선일보 사설]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방송이 광적인 與 선거운동
TBS교통방송의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5일 방송 시간 내내 4·7 보궐선거에 출마한 야당 후보들에 대한 일방적인 의혹을 제기하는 제보자들을 잇달아 출연시켰다. 야당 측 반론도 없이 약 1시간 반 동안 익명의 제보자들을 앞세워 공격한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4/06/LDPZXCI5LNEUDI67FEZ3RYX2KU/
문재인정권의 대한민국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것은 분명하다. 미친 소리를 해도 누구하나 제재하지 않고 방송통신위원회도 설립 취지를 어기고 방송을 해도 수년간 수수방관하고 있으니 이게 미친 세상이 아닌가?
●[조선일보 사설] 백신 못 구한 정부가 '수칙 위반 무관용' 국민 탓만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4일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해 "코로나 수칙 위반 업소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벌에 처하겠다"고 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도 5일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고 했다. 코로나 확진자 수는 하루 400명 수준에서 오르내리다가 1주일 전부터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평균 500명을 넘어섰다. 정부가 긴장하는 것도 당연하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4/06/GE5CALFQYJH7JODT72O557UBIM/
●고교 한국사교과서 3종, 4·3사건서 남로당 누락 /곽수근 기자
무장폭동 일으킨 주체로 명시안해/ 문재인 대통령의 제주 4·3 사건 추념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논란을 부른 가운데,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 가운데 3종이 4·3 사건 서술에서 무장 폭동 주체였던 '남로당(남조선 노동당)'을 누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2021/04/06/JA7VULCPORGCFJGOZZ62VLUV4Y/
●선관위원 9명중 7명이 친여 성향… 대선도 중립성 시비 우려 /김승재 기자
상임위원은 文캠프 출신 조해주… 임명된후 與 편향 결정 많아져/ 야권에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자체가 편파적이라고 지적하며 대선까지도 중립성 시비가 계속될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4/06/4LPGY22TDRBGPJY2JQUBQPKDFA/
●[동아일보 광화문에서/정임수]대통령은 봄이 온다는데, 경제 현장 곳곳은 찬바람/정임수 경제부 차장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주 페이스북에 “경기 반등의 시간이 다가왔다. 경제 회복이 앞당겨지고 봄이 빨라질 것”이라고 썼다. 앞서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도 “경제가 빠르고 강하게 회복하고 있다. 이 추세를 살려 경기 회복 시간표를 앞당기겠다”고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수차례 언급해온 ‘경제 선방론’을 이어간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405/106259669/1
● 4월 6일 火(화)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또 바뀐 생태탕집 증언…아들 “吳인지 몰랐다, 최근 어머니께 들어”
2.[김대중 칼럼] 선거에서 이겨도 사회권력을 못 얻으면
3.[단독] 주민들 단톡방서 오세훈 비판 그사람, 드러난 정체는
4.[주경철의 히스토리아 노바] [38] ‘세계의 급소’ 수에즈운하… 이집트, 중동戰때 화물선 띄워 6년 봉쇄
5.[단독] 의인이라던 생태탕집, 도박 방조로 과징금 600만원 처분
6.“美, 16년만에 세계경제 성장 견인”
7.오타니, 괜찮니? 홈런 때리고 강속구 던지고 잘하다가 5회에...
8.황신혜, 57세 맞나요? 뱀파이어 미모의 비결은 걷기 운동?
9.선관위원 9명중 7명이 친여 성향… 대선도 중립성 시비 우려
10.세모녀 살해 엽기적인 청년, 롤 게임 즐기던 25세
● 4월 6일 火(화)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朴 “내곡동 당장 대질해야”…吳 “朴 존재 자체가 거짓말”
서울시장 후보만 뛰나 캠프서 함께 하는 사람들 누구?
檢 ‘김학의-버닝썬-장자연 사건 靑보고과정’ 조사
공수처, ‘이성윤 출입기록’ 거짓해명 논란
신규분양 대출, LTV-DTI 규제 완화
100만 넘은 우울증 환자 20대 가장 많아
쿼드 4국, 佛과 연합훈련 中, 항모 日해역 통과 맞불
“바이든 對中정책 더 세질수도…쿼드에 한국 들어가면 퀸텟”
집단면역 형성 지연의 불편한 진실
국내 연구진, 차세대 태양전지 세계 최고 효율 경신
● 4월 6일 火(화)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여성 12명 단체로 발가벗고 '찰칵'..두바이서 촬영하다 철창행
2위주민들 단톡방서 오세훈 비판 그사람, 드러난 정체는
3위흑인 승객, 마스크 쓰라는 亞 운전사에 "인종차별하냐" 난동
4위민주당 경고한 '중대 결심'..실체 드러났다
5위"전광훈·태극기집회와 함께 하시냐" 朴 3번 연속 질문에 吳 "지금 어떻게 말합니까"
6위단속반 뜨자 "영업 끝났다"..문 뒤에선 마스크 벗고 노래중
7위인천 치킨집 집단감염, 어린이집 번져.. 사망 원장 확진
8위"친모 석씨, 아이 시신 발견하고 옷과 신발 구매"
9위"심상정 도와달라" 박영선에.. 정의당 "염치가 있어야지, 입에 올리지도 마라"
10위의인이라던 생태탕집, 도박 방조로 과징금 600만원 처분
● 4월 6일 火(화) Daum 댓글 많은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단독] 의인이라던 생태탕집, 도박 방조로 과징금 600만원 처분 조선일보
2. [단독] 주민들 단톡방서 오세훈 비판 그사람, 드러난 정체는 조선일보
3. 민주당 경고한 '중대 결심'..실체 드러났다 한국일보
4. [단독] "사전투표 이겼다" 문자 돌린 박영선 캠프..선관위 '조사 착수' 한국경제
5. [단독] 김어준에 '박형준 LCT 특혜' 제보자, 알고보니 사기 전과자 조선일보
6. "12억에 팔린 서초 아파트, 공시가는 15억"..집주인들 '분노' 한국경제
7. 나경원 "정권 4년 핵심은 백신 무능..마스크 제일 늦게 벗어" 뉴시스
8. "전광훈·태극기집회와 함께 하시냐" 朴 3번 연속 질문에 吳 "지금 어떻게 말합니까" 세계일보
9. 국민의힘 "'내곡동 생태탕집' 과거 도박 방조로 과징금 처분받고도 미납. 독촉장 받아" 세계일보
10. 吳 봤다던 생태탕집, 吳시장 때 도박 방조로 과징금 600만원 중앙일보
● 4월 6일 火(화) Naver 헤드라인 뉴스 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구미 3세 여아 친모측 검찰 출신 변호사 선임했다/ 관련기사 개수82
2. 중대결심은 오세훈 추가 고발? 싱겁게 끝난 與 경고장/ 관련기사 개수33
3. "사전투표 승리" 문자 돌린 박영선캠프, 선관위 조사 받는다/ 관련기사 개수21
4. 與 싫다는 2030…손혜원·유시민·설훈 '입'때문만은 아니다
5. [단독]이규원 질문이 윤중천 답 둔갑…尹별장접대 오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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