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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2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modory 2021. 4. 12. 10:51
 

◆2021년 4월 12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정부 '집값안정' 믿었다 극단선택 고민" 20대 청년의 호소문

[중앙일보] 2021.04.10./고석현 기자

'집값을 안정화하겠다'던 문재인 정부의 말을 믿었다가, 집값 폭등으로 극단선택까지 고민하고 있다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와 10일 현재 1500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자신을 20대 후반 청년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9일 국민청원 게시판에 '20대 청년의 호소문'이란 글을 올렸다. 그는 "너무 올라버린 집값으로 내 집 마련은 ''이 됐다" "언제가 될지 모르는 '내 집 마련'을 위해 오늘도 저는 불안을 안고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A씨는 "집권 초기부터 부동산 안정화를 호언장담했고 오랫동안 쌓인 폐단을 끊겠다고 외쳤고 전방위적인 개혁을 약속해 이번만큼은 다를 줄 알았다""하지만 문재인 정부를 향한 국민의 믿음은 얼마 안 가서 산산조각이 났다. 부동산 가격은 정부와 대통령의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반대 곡선을 그리며 끝을 모르고 우상향했다"고 했다.
 
이어 "제 가족도 집값을 안정화하겠다던 문재인 정부의 말을 믿고 '내 집 마련'미뤘다""제 가족은 어느 순간 벼락 거지가 됐다. (부모님의)내 집 마련을 미룬 것, 그것이 곧 불행의 시작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흔히 '부동산 블루'라고 불리는 부동산 우울증을 앓게 되었고 고통스러운 나날은 2019년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A씨는 "극소수의 부동산 불로소득으로 대한민국 청년의 꿈과 미래와 희망은 처참히 짓밟혔다""이로 인해서 현재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꿈이 아닌 돈을 좇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와 여당은 현재 주식·비트코인에 투자하거나 결혼을 미루는 2030을 욕하지 마시라""국민의 마음을 돌리는 길은 진심 어린 사죄와 책임 있는 행동밖에 없다거짓과 위선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막으려고 하지 마시라"고 덧붙였다. 고석현 기자

원문보기 https://news.joins.com/article/24032234

 

 

조선일보 팔면봉

쇄신 요구 초선에, 親文·조국 문자 폭탄 반격. 넘을 산이 많은데 처음부터 강적들을 만났네.

검찰총장 후보에 '방탄 검사' 이성윤 지검장 유력 거론. 野 恩人 노릇, 추미애에서 이성윤으로 바통 터치?

72세 찰스 왕세자, 99세에 숨진 아버지 향해 "마이 디어 파파." 늙은 아들의 애틋함 묻어난 弔詞.

 

[조선일보 사설] '반중 전선'서 한국 제외, 70년 평화 번영 길 이탈인가

미 상원 외교위원회가 중국 견제를 위한 종합 대책을 담은 '전략적 경쟁법'을 공개했다. 군사·경제·첨단 기술 등 전방위에 걸쳐 동맹국과 '반중(反中) 연합 전선'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이 안 보인다. 군사 안보는 미··호주·인도 등 '쿼드'가 중심이다. 일본에는 장거리 미사일과 방공·정찰·감시 능력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국에 대해선 "중요 동맹"이란 원론적 표현만 했다. '디지털 기술 무역 동맹'의 협상 대상자로 EU와 대만 등을 명시하면서 한국은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중국의 '일대일로'에 맞서려는 협력 사업에도 한국은 없었다. 미국 대외 전략의 기틀이 될 법안에서 한국이 사실상 제외된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4/12/QG6AWETRWRDQDCCE67HN3QB2YI/

 

[조선일보 사설] 반도체로 먹고사는 나라가 반도체 무전략, 정부 존재 이유 뭔가

 미국 백악관이 오늘(12) 인텔·구글과 삼성전자, 대만 TSMC 등의 CEO들을 화상으로 연결해 반도체 전략 회의를 연다. 코로나 사태에 따른 반도체칩 부족 대책과 미국 중심의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는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주재한다. 반도체 문제를 경제 차원을 넘어선 국가안보 이슈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4/12/CFOFISFAKNB6FCBAFDWCQEUDSI/

 

[조선일보 만물상] 세계어가 된 내로남불/김태훈 논설위원

로마자로 표기한 한국어 중 처음 접한 단어가 불고기(bulgogi)였다. 한국이 내세울 것 없던 시절, 외국인에게 "어떤 한국 음식을 좋아하느냐"고 물어보면 조건반사처럼 돌아오던 단어이기도 했다. 김치(kimchi), 소주(soju), 온돌(ondol) 등도 그런 단어다. 우리 문화를 알파벳으로 표현한 것에 불과해 딱히 좋거나 싫지 않았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manmulsang/2021/04/12/TMRMOOJXOZBM5LRTABLDFVVP3Q/

 

KBS노조 내곡동 보도, 행동대원으로 전락/신동흔 기자

'측량 의혹' 등 선거보도 검증나서/
KBS 노동조합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내곡동 측량 현장 방문 의혹' 4·7 ·보궐선거 기간 KBS 주요 선거 보도에 대한 검증에 나선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culture-life/broadcast-media/2021/04/11/UNIL4OCIOFGARKUDNWZCO26I4A/

 

추미애에 상 줘 독립유공자 명예 더럽혀김원웅 목소리 들으니 울화통 터졌다/원선우 기자

광복회장 멱살 잡은 김임용씨, 임정 국무위원 김붕준 선생 손자/
김원웅 광복회장이 11일 제102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독립유공자 후손(광복회원)에게 멱살을 잡히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4/12/NU7ZSUGX35BIBIW444RIF2KY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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