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6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2021년 4월 26일자 조선일보에 文대통령·트럼프, 김정은 놓고 낯뜨거운 설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았다. 조선일보 2021-04-26 JH6 [A6면] 기사는 文이 먼저 비판하자 트럼프는 이메일로 반박 성명을 냈다고 했다. 불과 2년전만해도 서로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상을 받아야 한다" "내 친구 문 대통령 중재력은 A+"라며 치켜 세웠다.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이고 그의 一言(일언) 一行(일행)이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는 대통령이란 자리, 그 자리에 앉은 문재인은 2년 전만 해도 우방의 대통령 트럼프를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했다. 트럼프가 끈 떨어진 갓 신세가 되자 험담을 늘어놓고 있다. 낯 뜨겁고 부끄럽다. 인간으로는 할 수 없는 언행을 저지르고 있는 문재인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대한민국이 부끄럽다. 이런 표리부동한 언행이 국격을 떨어뜨리고 국민들을 얼마나 부끄럽게 만드는지 한 번 생각이라도 해보았나요?
● 조선일보 팔면봉 ○ 쇄신 주장 與野 초선들 결국 龍頭蛇尾. 패기와 실력 없인 主流 교체 요원한 일. ○ "음주운전 차에 치인 동생이 위급해요." 누나의 호소에 헌혈증 150장 쇄도. 그래도 아직 살 만한 세상. ○ 印, 사흘간 코로나 신규 확진자 100만명. 이런 생지옥 있을 거란 경고 무시한, 그 정치가 진정 무섭다.
●[조선일보 사설] '피의자 이성윤' 검찰총장 만들기, 정말 가능하다고 믿는가 대검찰청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요청을 수용해 곧 심의위를 열기로 했다. 이 지검장은 김학의씨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를 막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자신에 대한 검찰의 기소가 임박해지자 외부 전문가 판단을 받겠다며 심의위 소집을 요청했다. 대검의 속전속결 수용은 이 지검장의 방어권은 보장하되 시간 끌기 의도엔 말려들지 않겠다는 것이다. 검찰 내에서 이 지검장의 위상이 얼마나 추락했는지 보여준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조응천 "말 잘 듣는 검찰이라니… 朴법무 발언, 당황스러워"/김형원 기자 박범계 법무장관이 최근 차기 검찰총장 인선 기준으로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대한 상관성'을 꼽은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당황스럽다"고 했다. 조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에 "말 잘 듣는 검찰을 원한다는 걸 장관이 너무 쿨하게 인정해버린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박 장관 발언에 "제 귀를 의심했다"며 "이런 식이라면 장관이 생각하는 검찰 개혁이 무엇인지 정말 우려스럽다"고도 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삼성상회, 이병철 고택… 삼성 창업한 대구 '경제 신화의 길' 생긴다/대구=이승규 기자 삼성그룹 모태인 '삼성상회'<사진> 등 한국 경제 발전의 역사적 의미가 담긴 장소를 걸어서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코스가 대구광역시에 조성된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 [조선일보 사설] 조희연의 전교조 특채, 밀어주고 끌어주는 그들만의 '불공정 리그' 전교조 지원으로 당선됐던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선거에서 자기를 도운 전교조 해직 교사 등 5명을 불법 채용한 혐의를 감사원이 밝혀내고 경찰에 고발했다. 5명 다 선거법 위반으로 유죄를 선고받았던 사람들이다. 특채 과정에서 서울시교육청 임용 담당 과장·국장, 부교육감 등은 "직권남용으로 수사받을 수 있다"며 반대했지만 조 교육감은 "모든 책임을 내가 다 지겠다"면서 단독 결재하고 전교조 대변인 출신의 자기 비서실장에게 일을 맡겼다고 한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文 지지율 0.9%p 내린 33.8%…부정평가 63% 역대 최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부정평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426/106607194/1
● 4월 26일 月(월)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단독] ‘미나리’ 실제 모델은 지금도 그 농장을 지킨다 3.11월 집단면역, 이젠 시간 싸움… 화이자 맞겠다며 접종 미룰수도 4.文·트럼프, 김정은 놓고 설전... NYT 인터뷰 대체 어땠길래 5.인니 잠수함, 세 동강 난 채 해저 850m서 발견... 탑승자 전원 사망 6.“공장처럼 24시간 시체 불태우고 있다”... 코로나 생지옥 된 인도 9.‘아이오닉5’ 타보니...중형 같은 차체, 대형 같은 공간감 10.시위자 1명에 여경 9명 투입... 또 ‘여경 무용론’ 터졌다
● 4월 26일 月(월)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與도 野도 ‘과거 회귀’ ‘도로 친문당’ ‘도로 한국당’ 與 조응천 “말 잘듣는 검찰 원한다는 법무장관에 당황” 檢 ‘김학의 출금’ 이광철 기소 검토…靑기획사정 의혹도 조사 방침 박진 “이스라엘, 남는 백신 한국이 관심 있냐고 물어” 화이자 확보로 숨통 트였지만…6월까진 ‘백신 가뭄’ 계속될 듯
● 4월 26일 月(월)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위'피살' 김정남 아들 김한솔, 사라지기 전 "북한이 날 죽이려 한다" 2위"이 나라 국민인게 축복" 5만명이 '노마스크' 콘서트서 놀았다 3위팔순 잔칫날 터진 '박원순 실종'..그날 김종인 예견, 현실 됐다 4위文, 최재형에 "불공정 파라"..그랬더니 죄다 文 아픈 곳 6위"범 내려왔다" 엄청난 속도로 차량 덮치는 호랑이..中 민가 쑥대밭 7위"어렵다"던 화이자, 백신 증산 가능하게 되자 "OK" 8위"시위자 1명에 여경 9명이" 쏟아진 조롱..'여경 무용론' 또 터졌다 9위"공짜 골프 치게 해줄 테니 호텔로".. '비대면' 성매매 알선장된 카카오·네이버 10위이재명 "핀란드처럼 재산비례 벌금제 도입"..윤희숙 "거짓"
● 4월 26일 月(월)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국회서 보름째 천막농성 벌이는 국민의힘 의원…누가, 왜/ 관련기사 개수28 2. 이광철 소환한 檢 … 김학의 사건 '윗선'으로 가나/ 관련기사 개수60 3. 전국 맑지만 큰 일교차···대기 건조해 화재 주의/ 관련기사 개수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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