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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6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modory 2021. 4. 26. 09:03

◆2021년 4월 26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2021426일자 조선일보에 대통령·트럼프, 김정은 놓고 낯뜨거운 설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았다. 조선일보 2021-04-26   JH6   [A6]  

기사는 이 먼저 비판하자 트럼프는 이메일로 반박 성명을 냈다고 했다. 불과 2년전만해도 서로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상을 받아야 한다" "내 친구 문 대통령 중재력은 A+"라며 치켜 세웠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북 협상이 굴러가던 2018년 이런 덕담을 주고받았지만 지금은 비난하고 있다는 기사다.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이고 그의 一言(일언) 一行(일행)이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는 대통령이란 자리, 그 자리에 앉은 문재인은 2년 전만 해도 우방의 대통령 트럼프를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했다. 트럼프가 끈 떨어진 갓 신세가 되자 험담을 늘어놓고 있다. 낯 뜨겁고 부끄럽다. 인간으로는 할 수 없는 언행을 저지르고 있는 문재인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대한민국이 부끄럽다. 이런 표리부동한 언행이 국격을 떨어뜨리고 국민들을 얼마나 부끄럽게 만드는지 한 번 생각이라도 해보았나요?

 

조선일보 팔면봉

쇄신 주장 與野 초선들 결국 龍頭蛇尾. 패기와 실력 없인 主流 교체 요원한 일.

"음주운전 차에 치인 동생이 위급해요." 누나의 호소에 헌혈증 150장 쇄도. 그래도 아직 살 만한 세상.

, 사흘간 코로나 신규 확진자 100만명. 이런 생지옥 있을 거란 경고 무시한, 그 정치가 진정 무섭다.

 

[조선일보 사설] '피의자 이성윤' 검찰총장 만들기, 정말 가능하다고 믿는가

 대검찰청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요청을 수용해 곧 심의위를 열기로 했다. 이 지검장은 김학의씨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를 막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자신에 대한 검찰의 기소가 임박해지자 외부 전문가 판단을 받겠다며 심의위 소집을 요청했다. 대검의 속전속결 수용은 이 지검장의 방어권은 보장하되 시간 끌기 의도엔 말려들지 않겠다는 것이다. 검찰 내에서 이 지검장의 위상이 얼마나 추락했는지 보여준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조응천 "말 잘 듣는 검찰이라니법무 발언, 당황스러워"/김형원 기자

박범계 법무장관이 최근 차기 검찰총장 인선 기준으로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대한 상관성'을 꼽은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당황스럽다"고 했다. 조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에 "말 잘 듣는 검찰을 원한다는 걸 장관이 너무 쿨하게 인정해버린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박 장관 발언에 "제 귀를 의심했다""이런 식이라면 장관이 생각하는 검찰 개혁이 무엇인지 정말 우려스럽다"고도 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삼성상회, 이병철 고택삼성 창업한 대구 '경제 신화의 길' 생긴다/대구=이승규 기자

삼성그룹 모태인 '삼성상회'<사진> 등 한국 경제 발전의 역사적 의미가 담긴 장소를 걸어서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코스가 대구광역시에 조성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조선일보 사설] 조희연의 전교조 특채, 밀어주고 끌어주는 그들만의 '불공정 리그'

전교조 지원으로 당선됐던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선거에서 자기를 도운 전교조 해직 교사 등 5명을 불법 채용한 혐의를 감사원이 밝혀내고 경찰에 고발했다. 5명 다 선거법 위반으로 유죄를 선고받았던 사람들이다. 특채 과정에서 서울시교육청 임용 담당 과장·국장, 부교육감 등은 "직권남용으로 수사받을 수 있다"며 반대했지만 조 교육감은 "모든 책임을 내가 다 지겠다"면서 단독 결재하고 전교조 대변인 출신의 자기 비서실장에게 일을 맡겼다고 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지지율 0.9%p 내린 33.8%부정평가 63% 역대 최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부정평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426/106607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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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없는 매입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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