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4월 27일 火(화) ☞ 오늘의 세상 ◆

modory 2021. 4. 27. 10:25

◆2021년 4월 27일 火(화)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세월호 사건은 가슴 아픈 일이며 그 유족들에게 무슨 위로 말이 필요하겠는가? 산 자들이 할 말을 잃을 정도 아픈 한국 현대사 중에 하나 임에 분명하다. 그래서 8번이나 조사를 하였는데 문재인은 또 특별검사를 임명했다. 이런 문제로 김지하 시인도 한마디 했다.

세월호 피해자! 도대체 왜 특별히 하늘같이 비싼 사람들일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피해 학생들은 개인목적의 여행을 가다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다,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들은 누가 희생시켰는가? 세월호 선주와 사고가 나도록 원인을 제공한 제한된 수의 공직자들이다,

대통령도 정부도 이들에게 안전사고를 교사한 바가 없다. 안전사고에 대한 배상은 사고를 낸 기업체로부터 받아야하고, 사고 유발의 직간접적으로 책임이 있는 공직자들로 부터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국민 모두가 물어줘야 하는가?“

어느 단체인지 모르지만 특별법 만들어 사망자 전원을 義死者로 예우한다는 데 사실인가요? 문재인 당신도 동의하나요?

 

정말 국회가 이런 역대 어느 참사들과도 균형을 잃고국민혈세를 제 돈 마냥수많은 무리한 요구를 들어주는 특별법을 제정해서 무한 지원을 한다면, 이는 원칙도 없는 막가파 행태의 국회로 우리 후손들에게 엄청난 짐을 지우게 될 것이다.

 

조선일보 팔면봉

미나리 쾌거에 "위기 극복" "대한민국 역사". 숟가락 얹기에도 숨길 수 없는 정당 정체성.

법무부, '피의자' 이성윤 지검장도 검찰총장 후보로 후보추천위에 전달. 역시 경험하지 못한 정권의 후보 추천.

, 최악 코로나 참사 겪는 인도에 대대적 지원 나서. 對中 압박 미 전략의 선봉에 선 인도 보게 되려나.

 

김명수 4"재판은 정치" 외친 특정 모임이 법원 좌지우지/조백건 기자 권순완 기자

[인권법명단 입수·분석] 인권법연구회, 정권서 어떻게 기득권세력 됐나
국제인권법연구회가 설립된 건 20118월이다. 장애인·난민·아동·여성 등 국내외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 보호 방안을 연구하는 단체라며 당시 대법원에 설립 신청을 해 승낙을 받았다. 인권법연구회 창립 멤버는 31명이었다. 이 중 한 명인 김명수(현 대법원장·사진) 당시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1·2대 회장을 맡았다. 김 대법원장처럼 인권법연구회 창립 멤버 31명 중 10(32%)이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출신이었다. 인권법연구회가 우리법연구회의 후신(後身)이란 말이 나오는 이유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4/27/MTDEQJ4RVRBSFLYO4NTMY6VX5M/

 

대법 요직 34% '인권법'이 장악/조백건 기자

본지, 인권법연구회 명단 입수 정치 편향 논란 부르는 판사들 행정처에 42%, 자문위에 40% 판결 영향 끼치는 곳곳 포진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4/27/FT5TCECJ4JHLRMFLNTZ6ZZUYQY/

 

법무부, 피의자 이성윤을 검찰총장 후보군에 올려/표태준 기자

한동훈·임은정도 포함/오는 29일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 첫 회의를 앞두고 법무부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사법연수원 23)이 포함된 '국민천거자' 명단을 후보추천위에 전달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통상 법무부는 일반인의 국민천거를 받은 사람들에 대해 본인 동의하에 검증하고 요건이 충족되면 그 명단을 후보추천위에 보낸다. 추천위는 이들을 3명 정도로 압축해 박범계 법무장관에게 추천하고 박 장관은 그 가운데 한 명을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한다. 그런데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금 수사 무마' 혐의 피의자로 수원지검 수사를 받고 있는 이 검사장이 그 전 단계를 통과하자 논란이 되고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4/27/JQCYTRNOQRF5BHAYUP326J2ZN4/

 

[조선일보 사설] 우물쭈물 참여 시기 놓친 쿼드, 사드 사태 닮아가고 있다

 중국 정부가 미국이 주도하는 쿼드(Quad)에 한국이 참여할 것인지 수차례 물었다고 한다. 쿼드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일본·인도·호주 4국의 안보 협의체다. 미국은 한국·필리핀·베트남 등 다른 나라들도 참여시켜 '쿼드 플러스'로 확대하려 한다. 최근엔 "한국과 쿼드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해 왔고 참여를 언제든 환영한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공식 참여 요청이 없었다"며 답을 피해왔다. 그러자 중국이 한국을 약한 고리로 보고 쿼드에 참여하지 말라고 본격적인 압박을 시작한 것이다. 정부는 중국에도 "참여 요청이 없었다"고 답했다고 한다. 아무 결정도 하지 못한 채 미·중 양쪽의 눈치만 보고 있는 것이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도입을 놓고 2년 넘게 미적거리다 문제를 키운 전철을 다시 밟고 있다는 우려를 지울 수 없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4/27/DIHNHEU6NFAWJFIAC3A4JGA37M/

 

클로이 자오, 정작 중국선 오스카 수상 소식 한 줄도 안 나와/베이징=박수찬 특파원

지난 골든글로브 수상 땐 환호과거 비판 사실 뒤늦게 알려져/
중국 소셜미디어에서는 중국 국적으로 미국에서 활동 중인 클로이 자오 감독 관련 기사와 영상은 찾기 힘들다. 검열 당국에 의해 삭제되는 것으로 보인다. 자오 감독이 8년 전 언론 인터뷰에서 중국을 비판한 사실과 관련됐다는 해석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1/03/18/QEAKPLOBCQCKYIPLA2LGGFDLFA/

 

[김대중 칼럼] '김정은'만 보이는 문재인 안보·외교/김대중 칼럼니스트

취임 석 달 바이든에게 이것 하라 저것 하라 주문 쏟아낸 동맹은 안중에 없고 오로지 북한에만 올인 대책 없는 대북 간절함, 무슨 일 몰고 올지 두렵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04/27/OKRRU5IHQFAVDLJ4TFYY7RCRYU/

 

427()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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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독] “재판은 정치외친 인권법, 김명수大法 요직 34% 장악

3.[김대중 칼럼] ‘김정은만 보이는 문재인 안보·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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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머스크 화성 여행 초반 꽤 많은 탑승자가 죽을 것, 그래도 영광

6.이하늘, 김창열 언급 준비하고 있어나한테 그러면 큰일나

7.마이웨이' 일용이 박은수, 돼지농장 충격 근황 고두심 찾아줘 고마워

8.미나리처럼 버틴 50, 행복한 여정

9.할머니 아닌 여자로 보여74세 윤여정의 매력

10.인도발 항공기서 집단감염... 탈땐 전원음성, 내리자 52명 확진

 

427()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세상에 펑! 하고 일어나는 일은 없어요

윤여정 연기 55바람난 가정부서 소녀같은 엄마까지 팔색조

죽기보다 싫은 연기도 끝을 봐” “젊은이보다 더 신세대

가상화폐, 기재부가 맡아야” vs“금융위 나서야서로 떠밀어

국민절반 접종 , 성장률 상승폭 15%P 전망 백신 늦은 한국의 3

15억 초과 주택 대출 막히자강남 고가 아파트, 집주인에 돈빌려 산다

소속의원 과반 56명 초선 마음 잡아라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 4

귀국 항공편 막힌 인도 교민들 버림받았다

미중 갈등 속 대만 위기 남의 일 아니다

교육계 부당특채 조희연, 공정가치 훼손 궤변말고 사퇴해야

 

427() Daum 많이 본 뉴스 10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난 개가 아냐" 윤여정 입담에 또 홀딱 반한 영국 언론.."시상식 챔피언, 최고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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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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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대차 사무직 노조 출범양대노총 아닌 독자노선으로/ 관련기사 개수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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