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5일 火(화)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2021-05-25일자 조선일보는 ‘탈원전 오류 인정하는 것이 국정 정상화 첫걸음’이라는 사설을 실었다. 지난 토요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원전 해외 수출을 위해 미국과 협력하겠다’고 했다. 이것은 사실상 탈원전 정책의 문제를 인정한 것과 다름없다. 자기 나라엔 원전이 위험해 탈원전 한다면서 다른 나라엔 원전을 판다는 것은 윤리상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원전 수출을 위해선 무너진 국내 원자력 산업 생태계부터 복원시켜야 한다. 탈원전을 그만둬야 한다는 뜻이다. 그런데도 탈원전에 대해선 아무 말 없이 원전 수출만 들고나왔다. 정책 변화의 긍정적 신호인지, 그저 오기, 아집의 연속인지 아직 불확실하다고 했다. 이런 조선일보 주장에 대해 문재인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답할 차례이다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5/25/HOOUCSQPLZAJLPFIMFYHKSH2T4/ ●조선일보 팔면봉 ○ 韓美 회담, 탈원전·사드·北인권 전환점 돼야. 동맹 약속이 食言 되면 그땐 돌이킬 방법도 없어. ○ 법무부, 장관·총장 승인 받아야 중요 범죄 수사할 수 있게 조직 개편안 추진. "정권 수사 막겠다"는 몸부림. ○ 외국機 탑승한 비판 언론인 잡으려 전투기 띄운 벨라루스 대통령. 27년 집권 독재자의 최후의 발악인 듯. ●[조선일보 사설] 북핵 원칙, 한미 훈련, 사드 정상화하고 전단법은 폐기해야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미는 북한 핵과 인권, 중국 문제, 미사일 지침, 경제 협력 등에서 굵직한 합의를 이뤄냈다. 우리 안보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합의인 동시에 지난 4년간 문재인 정부의 탈선으로 엇나갔던 정책들을 바로잡는다는 의미가 크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5/25/ZZJDKSOR75ESJFJPHGBASGO3SA/ ●장관·총장 허락없이 정권수사 못한다/조백건 기자 이정구 기자 법무부, 검찰청 조직 개편 논란/ 법무부가 각 지방검찰청 산하 25개 지청(支廳)이 기업 및 공직 비리 등 6대 중요 범죄를 수사할 경우, 사전에 법무부 장관 승인을 받도록 하는 '검찰청 조직 개편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5/25/IB7YPYLVQBB7VOWBIYEI7L5PVU/ ●[朝鮮칼럼 The Column] 내로남불링, 내로남불리시, 내로남불러…/송재윤 캐나다 맥매스터대 교수·역사학 영어사전에 올라갈 판… 제 部族 잘못엔 눈감는 부족주의는 前근대 정치 우리 편만 무조건 감싸면 마피아·야쿠자나 마찬가지, 대통령은 부족장이 아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chosun_column/2021/05/25/CEF66LXXCRG57EBAVBX4RTG5DE/ ●방탄 BBMA 첫 4관왕… "상업성을 賞으로 인정받다"/이혜운 기자 美 3대 음악 시상식서 '톱 셀링 송' 부문 첫 수상/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남자 가수 '위켄드'가 '그래미어워즈'에서 받은 설움을 '빌보드뮤직어워즈(BBMA)'에서 풀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culture-life/2021/05/25/WBEAAO3O4FHOBKUXBXU7XCQQFY/ ●전교조 "7만6000명이 차등 성과급을 똑같이 나눴다"… 공무원 규정 위반/곽수근 기자 전교조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전국 3427개 학교에서 7만6632명이 성과급 균등 분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교사 성과급은 매년 성과 평가에 근거해 차등 지급하는데, 이를 전교조 교사들은 똑같이 나눠 가졌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한 것이다. 이런 행위는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에 위배되는 것으로 파면·해임까지 가능한 징계 사유에 해당한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1/05/25/HXLAFDPROFDA5AQNOURZGUXC3U/ ●삼성전자 19조 美 반도체 투자 행선지는?… ‘세제혜택·물·전기’가 관건 삼성전자, 어디 투자할지 안 밝혀/9조 경제효과, 美 전역 ‘들썩’/14㎚ 파운드리, 텍사스 오스틴 유력/뉴욕·애리조나, 1조 세제혜택 구애/세금감면 규모 엇비슷, 물·전기 공급 중요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1/05/25/PKK74Y7UJVCG7LSRD7AJUK6PGI/ ● 5월 25일 火(화)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정치 많이 본 뉴스 1.[이동훈의 촉] 서른여섯 이준석이 보수야당 대표가 되면? 2.꽉 찬 4찬에 후식까지… 부실급식 말고 특급급식도 있다 3.“韓美성명이 남긴 과제… 탈원전·北인권·사드 이제 바로잡자” 4.김기현 “윤석열·최재형 영입 위해 대선 여론조사 비율 높여야” 5.[단독] 정의선 만난 이재명, 작년엔 투옥前 이재용과 비공개 식사 ◈사회 많이 본 뉴스 1.장관·총장 허락없이 정권수사 못한다… 文정권 ‘검수완박’ 완결판 2.게장집 문 닫게 한 허위폭로 유튜버, 골목식당 국숫집도 공격 3.[단독] 토익 앱 히트시킨 ‘토종 AI기업’, 손정의가 2000억 투자했다 4.“손정민씨 추모” 전국서 모인 사람들… 왜 이들은 한 달째 분노하나 5.기성용 성폭행 폭로자 “내 얘기들 오보로 해달란 연락 받아” ● 5월 25일 火(화)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하늘나라 엄마가 남긴 빚 5000만원…빚쟁이 된 여덟살 딸 “다른 애들도 이렇게 살까” 구급대원 꿈꾸는 소녀, 신용불량 ‘굴레’ 中, 한미정상 성명에 “대만 문제, 불장난 말아야” 백신 집착에 흔들린 외교의 품격 “한국, 美로 한발 더 다가서…中반발 대처할 치밀한 전략 세워야” 요가-명상으로 멘털관리 미컬슨 “51세 우승, 난 가능하다 믿었다” “100년간 못 본 집값” 유승민계 이준석-김웅 당권 레이스 돌풍에…중진들 “劉, 당 장악해 대선후보 노리나” ”친기업 행보 나선 與주자들 李 “규제 완화” 丁 “신산업 육성” 인천시장 “쓰레기 발생지서 처리해야” 서울 구청장들에 편지 ● 5월 25일 火(화)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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