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7일 木(목)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김기훈 전문기자의 Special Report에서 문재인정권을 ‘후대에 빚 넘기는 씀씀이 큰 정부’ 라며 '문재인 국채' 150조원…지금의 30세 이하가 30년 후 갚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4년 동안 전임인 이명박·박근혜 대통령보다 훨씬 많은 예산을 썼는데 대통령 취임 후 4년간(2017~2020년) 정부의 총세출은 1558조5000억원이다. 취임 후 4년간의 이명박 대통령(982조7000억원)과 박근혜 대통령(1229조5000억원)보다 많다. 같은 기간 동안 국민들이 번 돈(GDP·국내총생산 기준)에 비해 대통령이 쓴 돈의 비율을 보면 문 대통령은 20.6%로, 이명박 대통령(19.4%)과 박근혜 대통령(19.0%)보다 높다고 하면서 ‘먹튀 대통령' 지적 나왔다고 했다. 세금은 현재 세대가 돈을 내고 현재 세대가 혜택을 받는다. 반면 국채의 경우 혜택은 현재 세대가 받지만 상환 부담은 미래 세대에게 떠넘긴다. 왜 우리 후손들에게 이런 많은 빚을 떠넘기는가? 좋은 할아버지로 기억되어야지 왜 빚을 안긴 할아버지로 남으려고 하는가? 이제 대답할 차례이다. ◈[김광일 TV 쇼]'정권 지킴이 3인방' 김오수·박범계·이성윤... 피의자가 법을 집행하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QisaSOy0aHY ●조선일보 팔면봉 ○청와대 오찬서 野대표, 탈원전·부동산·백신 쓴소리. 모처럼 밥 샀는데 당분간 '혼밥' 모드 이어지겠네. ○被告人으로 법정에 선 현직 법무장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에 '새로운 경험' 하나 더 추가. ○美 뉴욕주·맨해튼 지검, 트럼프 전 대통령 기소하려 대배심 구성. 남을 심하게 공격할수록 반격도 거센 법. ● [조선일보 社說] 청문회장 김오수 후보 보며 한국 검찰의 추락에 혀를 찬다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가 인사청문회에서 법무차관이던 2019년 김학의씨 불법 출국 금지를 승인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답할 수 없다"고 했다. '대답 못 한다'라니 불법 행위를 인정하는 것 아닌가. 변호사 시절 2조1000억원 넘는 손해를 끼친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기 관련 사건을 변호한 것에 대해서도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5/27/3ARBJQTFI5APDCCWS4XDYE2VYQ/ ●[조선일보 社說] 박원순 서울시의 시민단체 복마전, 빙산의 일각 드러나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2012년부터 '마을공동체를 회복해 따뜻한 서울을 만든다'는 명목으로 '마을생태계'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 3명 이상이 자치구와 협의해 모임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최대 1000만원까지 예산을 지원했다. 10년간 100억원이 들어갔다. 시의회 보고서 등으로 드러난 그 실태가 놀랍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5/27/F7KLPKDVHRHAXINSNOJHJSHLII/ ●[조선일보 社說] 이들의 마음속 祖國은 어디일까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위 정근식 위원장이 탈북해온 6·25 국군 포로와의 면담에서 '거제도 수용소에 있던 중공군 포로의 피해에 관심이 많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아흔 살 국군 포로는 북한·중공군에게 당한 가혹 행위를 규명해달라고 과거사위를 방문했다. 탈북 전까지 수십 년간 노예처럼 학대당하기도 했다. 국군 포로에게 북한·중공군은 떠올리기도 힘든 트라우마일 것이다. 이런 분의 면전에서 어떻게 '중공군 포로 피해'를 언급할 수가 있나.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5/27/S6S7GPZNSVDJ5HPMMEPSMA6Q6M/ ●[기자의 視角] 기록 지워야 역사 바로 서나/원선우 정치부 기자 경기 포천시가 전두환 정권 때 43번 국도에 설치된 '호국로(護國路)' 비석을 철거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친여 시민단체들은 전 전 대통령 친필이 담긴 이 비석을 '전두환 공덕비'라고 부르면서 철거를 요구해왔다. 이 논란을 보면 오늘날 대한민국의 수준이 수천 년 전 고대(古代)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집트 파라오와 로마 황제들은 마음에 들지 않는 전임자의 비석·건물·동상·조각을 아예 없애는 '기록말살형'을 내리곤 했다. 라틴어로 담나티오 메모리아이(Damnatio Memoriae), '기억의 죽음'이라는 뜻이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journalist_view/2021/05/27/Z47OK4KJHBG27AY5ZZ34ADEAVQ/ ●野 "탈원전 하며 왜 原電수출"… 文 즉답 피해/김아진 기자 이슬비 기자 김승현 기자 여야 5당 대표와 청와대서 오찬 간담회/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로 여야 5당 대표들을 불러 방미 성과를 설명했다. 야당 대표들은 문 대통령에게 "마스크는 언제 벗나" "주택 지옥, 세금 폭탄" "자영업자 고통이 심각하다"고 했지만, 문 대통령은 이런 지적에 대부분 답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원전 해외 수출 협력을 합의하고도, 국내에선 탈원전 정책을 지속하는 것을 두고도 야당은 강하게 비판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5/27/X3TWH5DZ4FAYNGSXL3ULTRYOIA/ ● 5월 27일 木(목)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정치 많이 본 뉴스 1.野 “탈원전 하며 왜 原電수출”… 文 “현안 파악해 보겠다” 2.野 하태경 “치졸한 계파 정치... 오늘부터 이준석계 하겠다” 3.윤석열 30.5% 이재명 25.3%... 리얼미터 조사, 지지율 격차 줄어 4.원희룡 “말귀 못 알아들는 이낙연, 가상화폐 공개토론 하자” 5.[강인선의 모닝라이브] 재테크 커뮤니티는 왜 보수화됐을까 ◈사회 많이 본 뉴스 1.정주영 책 좋아했던 소년, 500만원 들고 美서 4조 기업 일궈 2.40㎞ 추격, 창문 맨손 격파… 영화 뺨치는 음주운전자 검거 순간 3.이성윤에 반기든 이성윤 최측근, 중앙지검 반부패1부장 사표 4.경찰, 처음부터 이용구가 누구인지 알고 덮었다 5.60세이상 백신 1차만 맞아도, 감염 예방 90% 사망 예방 100% ● 5월 27일 木(목)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초등생 학교 찾아가 빚 독촉…보다못해 ‘엄마’ 되기로 했다 文대통령은 왜 ‘친미·반중’으로 돌변했나 ‘BBC 고용 효과’… 삼성 반도체 협력사 5년간 일자리 5000명 늘어 한국산 장비로 무장한 소속 없는 부대 1여단 與野 몸싸움 직전까지…김오수 청문회 결국 파행 한은, 기준금리 연 0.5%로 동결 공수처, ‘윤중천 보고서 의혹’ 이규원 검사 하루만에 재소환 김기현, 24일 확진자와 동선 겹쳐 오늘 코로나 검사…전날 靑 오찬 “이준석 뒤에 유승민” “친박이 나경원 지원”… 계파싸움 도진 野 이동국 딸 이재아 “아직 국내에 테니스 라이벌 없는거 같아요” ● 5월 27일 木(목)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여중생 살해 후 시신 모욕한 고교생.."매일 기도한다" 감형 호소 2위"다른 여자랑 술을 마셔?" 남친 의식불명 될 때까지 집단폭행 3위獨 연구진 "AZ·얀센 백신, 혈전 부작용 원인 찾았다" 4위"백신 접종 이틀 후 숨졌는데, 부작용 조사 대상도 아니라니" 5위인천 굴포천서 60대 시신 발견..산책하던 시민이 신고 6위"반신욕하다 깜빡 잠들었다"..16시간 후 여성의 발 상태 7위"이제 백신 아닌 먹는 치료약"..제약사들 대규모 임상 돌입 8위"정민이 엄마, 식음 전폐하고 입장문 써..친구, 티셔츠도 버렸다" 9위문대통령이 김기현 오른팔 '툭툭' 친 이유는 10위화수목금 비, 벌써 장마? 전문가 "장마 아냐, 예측 어렵다" ● 5월 27일 木(목)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文 대통령 ‘지구 대통령 공약?’질문에 “해양쓰레기 줄이는 일 중요"/ 관련기사 개수19 2. "백신 접종 이틀 후 숨졌는데, 부작용 조사 대상도 아니라니"/ 3. 정세균 “日, 지도에서 독도 지워라, 거부 시 ‘올림픽 불참’ 총동원”/ 관련기사 개수31 4. 김기현 오른팔 '툭툭' 친 문 대통령…당시 상황은? 5. 與 정책의총서 부동산 세제·금융·공급 전방위 논의/ 관련기사 개수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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